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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원당초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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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이야기 여주 이포보와 내친구 강쥐 이야기
이종영(사과사랑9기) 추천 0 조회 222 12.03.19 22:5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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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0 11:10

    첫댓글 여주 이포보는 완공전에 지나면서 본적이 있습니다. 고향에서 얼마안되는 거리이니
    한번 들려야겠네요 예쁘고 앙증스러운 강아지까지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3.20 13:15

    여주엔 이포보와 강천보 그리고 여주보가 있습니다.
    저는 이포보만 가보았고요,, 그곳엔 천서리 막국수와 수육이 유명 하답니다.
    가시면 홍원 막국수집에 들려 보세요 ㅎㅎ
    감사해요,, 오늘도,,

  • 12.03.20 12:03

    복슬 강아지가 넘 귀업군요.
    일할때 옆에서 지킴이 되어주고 즐거움으로 일도 고단치 않으시겠네요.
    여주 이포보 한번 갈 기회가 있겠죠. 대단하군요.

  • 작성자 12.03.20 13:17

    요즘엔 강아지들이 늘 곁에서 재롱을 부리니 심심하지는 않답니다.
    여주에 이포보와 여주보 강천보가 있으니 함께 보셔도 되고요.
    천서리에서 막국수도 드시고요 ㅎㅎ

  • 12.03.20 13:43

    이포보도 아름답고요.
    강아지는 아주 귀엽습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고운 음색의 노래 그리고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가내 평화와 행복으로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2.03.20 14:35

    여름이 되면 이포보 강가를 따라서 드라이브하면서 즐기시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이제 봄은 오는것 같아요^^
    약간의 꽃샘 추위가 있기는 하지만 매실나무가 꽃 봉우리를 부풀리고 있네요.
    청호님도 오후 시간 행복 하시옵기를,,

  • 12.03.20 14:43

    어머 이포가 이렇게변했네요 예전에 막국수집들만 있던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아름답게 깔끔하게 재탄생하였네요 ?? 기회되면 가고싶네요 ??

  • 작성자 12.03.20 23:22

    서울에서 이포다리를 건너면 천서리 막국수 길
    그 아래쪽이 바로 이포보 입니다.
    아마 천서리 막국수 수육은 수도권 분들의 먹거리 쉼터로 유명한데
    그 유명세가 더 해질듯 싶어요^^

  • 12.03.20 21:11

    여주에는 자주가는편인데 이제는 이포보쪽으로 한번 돌아보아야 할듯합니다
    아주재롱동이 강아지도 귀여우네요 멋진영상 잘 보고있읍니다
    언제한번 보고싶어지는군요
    요번일요일에는 시골에 한번 들릴 예정인데 될런지???
    금주 한주도 줄거움으로 가득하시기를''''''''''''

  • 작성자 12.03.20 23:25

    세월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 가는지요?
    요즘의 하루는 정말 바쁘게 보낸답니다..
    고향에 오셔서 가실때 조금 더 돌아가신다고 생각하고 가시면 될것 같아요.
    친구도 한주간 행복 하시기를,,,

  • 12.03.21 09:03

    선배님 창을열때면 항상기대가 되곤하는데 역시오늘도 좋은여행을 하게합니다
    여주에 또다른 볼거리가 생겼군요..지나는길있음 한번들려보구싶네요
    아주예쁜 식구가 생겼네요...ㅎㅎ넘귀여워요 추카합니다
    더불어 더욱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2.03.23 15:26

    여주는 우리께서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차로 50분정도면 갈것 같아요^^
    여주이포보와 남한강이 아름답답니다..
    후배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12.03.23 10:50

    오랫만에 이포대교모습을 보네요~ .. 전 이포대교의 아픔이 있어서...ㅠㅠ.. 전 그곳을... 벌써 10년을 훌쩍 넘겼네요..10여년전 아랫동서가 둘째아이를 낳고..100일도 되기전에 여주 친정집에서 잠시머물다... 산후 우울증이 심해서.. 큰아이(당시3세)아이를 데리고 이포대교에서...하늘나라로 갔답니다..ㅠㅠ 100일 사진을 찍고 그 사진 보지도 못한채...ㅠㅠㅠㅠ .. 우울증이 그렇게도 무섭더군요.. 사람의 심신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오늘은 하늘로 간 동서랑 조카가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 잠시 잊었던동서에게 미안한 맘이 드네요... ㅠㅠ

  • 작성자 12.03.23 15:30

    제 사진때문에 미소님 아픈곳을 기억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얼마나 우울증이 심하셨으면,, 참 산다는것 정말 마음 비우고 잘 살아야 할것 같아요.
    좋은일들만 많이 기억 하시고 않좋은 기억들은 모두모두 잊으시기 바람니다..
    오늘은 비가 많이 내리네요,, 늘 밝은 마음으로 지내시고요..

  • 12.03.23 23:09

    에그 나도 눈물이 나려합니다
    너무나 안탑깝네요 흑~~

  • 12.03.26 12:30

    선배님 별말씀을요... 동안 잊고 있어서 넘 미안한 맘이 드네요..
    그러네요.. 산 사람은 산다고...ㅠㅠ 당시는 모두 어떻게 사나 싶었는데... 이젠 그 둘째도 잘 자라... 초등학교 6학년이랍니다... 좋은음악과 좋은 글 감사해요... ^^*

  • 작성자 12.03.26 19:13

    인생길은 순탄하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좋은일만 나뿐일만 계속 있을수는 없으니까요..
    이제 아픔은 남아있겠지만 조카가 슬픔을 잊고 훌륭하게 잘 자랐으면 응원 합니다.

  • 12.03.23 23:10

    미소님에 댓글을보고 이종찬 노래를 들으니
    더 슬프네요
    종용오빠 건강한모습 뵈니 반갑습니다

  • 작성자 12.03.24 16:41

    사는게 모두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멀리 있는것 같아 보이는 현실인것 같아요.
    음악이 정말 미소님 답글 배경으로 맞았네요. ㅠ.ㅠ
    동안도 잘지내시고요?,, 주말은 가족과 함께 언제나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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