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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오늘시사만평 Re: 중동의 전쟁. 그리고 한반도
오랑캐 추천 0 조회 325 23.10.10 02:0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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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0 06:01

    첫댓글


    글 내용은 둘째치고

    인민이란 표현(원문 맨 끝에서 둘째줄) 이 참 신기하네요


    인민이란 단어를 쓰는 분을
    저는 처음 봅니다



  • 23.10.10 06:28


    중국이 위기에 있고
    미 금리가 저런데도
    아직 대한민국에 별 일 없는거보면

    윤정부가
    엄청난 선방을 하고 있거나

    그나마 위기를 최대한 연기
    ㅡ언젠가는 터지겠지만
    하고 있는것 같아서

    존경심이 들던데요

    오히려 금리 올려서
    물가를 잡아주었으면
    저는 바라고 있어요




  • 23.10.10 08:28




    그리고

    전쟁 이 아니리

    테러 입니다

    민간인 학살이 진행중인
    테러단체인
    무장정파의
    테러 입니다



  • 23.10.10 10:16

    우선 드릴 말씀은,
    저는 시사, 경제, 정치 등의 상식이 제로에 가까운 사람이라
    시사 게시판에 댓글을 쓰는 것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건강한 국가로 지속되기 위해서는 출생률이 성장세는 아니더라도
    최소 유지는 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출생률은 매년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이면 국가존립 자체가 의심스러운데,
    정쟁만 이어가는 있는 작금의 현실이 매우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 축소판을 제가 속한 카페의 게시판서 연일 체감하고 있습니다.

    "한 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출생률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국가가 우선 재정이 탄탄해야 하고,
    그러한 재정으로 민생을 살리는 복지 정책을 시행해야 하는 건
    제아무리 경제, 정치를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상식입니다.

    서민의 삶을 보듬어 줄 수 없는 정당이고,
    특히나 자기들 당리당략만 챙기는데 핏줄을 세우고,
    혹여는 자신의 권력욕만 우선하는 정치인들이 다수인 정당이라면
    지금 기성세대들은 논평하고
    서로 또 자기들끼리 편이 갈라지는 게
    마치 의식있는 시민이라고 착각 속에서 살고, 죽으면 끝이지만

    대한민국 없어지면 다 공염불입니다.

  • 23.10.10 09:01

    나라 걱정은 선출직 공무원들이 빡세게 하고,
    나 사는 걱정만 하면 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머어 딱히 나라 걱정을 하는 것도 아니지만서도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10.10 11:36

    캡쳐한 기사를 보니 심플님은
    시사에 대한 관심도 많고
    세상 보는 공부도 열심히 하는거
    같아요. 심플님 생각과 내 생각이
    똑 같아서 뭐라고 답글을 쓸게 없군요.

    이념과 진영논리에 세뇌되어
    권력자들의 노예로 사는 우매한
    인간이 되지 않도록 공부하며
    살자구요.

  • 23.10.10 14:35

    국민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해야 살 만한 나라가 될 겁니다
    전쟁의 위험도 그 중에 하나가 되겠죠

    외국에서 전쟁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남북한의 대치는
    매우 험악한 상항으로 치달리고 있죠

    외국의 전쟁이 끝나면 그 위험은 우리의 현실에 당면하게 될 겁니다

    중국과 대만의 상황은 날로 위험 국면으로 치닫고 있고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 상황도 거기에 편승되어 불안정한 상태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결국은 외세의 영향을 덜 받기 위해서는 우리의 국력을 키우는 방법외에는 없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도 그리 믿을 것이 못됩니다
    아프칸 전쟁에서도 그렇고 베트남 전쟁에서도 그렇고
    리비아 전쟁에서도 그렇고 ............................

    미국은 자국의 이익 앞에서 결국은 행보를 결정할 겁니다

    미국의 우선순위에서 우리나라는 한 참 뒤쪽으로 밀려 있기 때문입니다

  • 23.10.10 10:56

    미국이란 나라는 자국을 우선시하고 이행하는 이기적인 나라입니다 때로는 부럽기도 하고요 ㅜㅜ

  • 작성자 23.10.10 12:03

    카스라 테프트 밀약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은 믿을 나라가 못 됩니다
    미국이 필리핀을 지배하는 대신, 일본의
    조선에 대한 종주권을 인정해 5년 뒤
    대한제국이 일본의 식민지가 되는 길을
    만들어 준 나라가 미국이죠.

    한국전쟁후 자국의 이익을 위해 한반도를
    둘로 갈라 놓은 장본인도 미국이죠.

    베트남은 어떻구요. 베트남 전쟁을
    미국이 확대시켜 놓고 자국이 불리해
    지니까 미군을 철수해 인도차이나가
    공산화 되는 것을 방관만 했던 나라가
    미국이죠

    미국을 믿을 수 없게 된 박정희가 정권말
    백악관의 반대를 무릅쓰고 핵무장을 해
    남한의 안보를 지키려다가
    미국의 사주에 넘어간 김재규에 의해 시해
    당한 역사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무슨 짓이든
    할 국가입니다. 1차 세계대전이후 가장
    전쟁을 많이 일으킨 나라가 미국이죠

    남한의 외교를 시계에 비유하면
    우리가 12시 방향에 있는데 미국은
    3시 방향, 중국은 9시 뱡향으로 남한을
    잡아 당기고 있는 형세이죠.

    변화하는 정세에 따라 우리는 1시나
    1시 반 정도의 좌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이렇게 좌표를 설정하면 우리의 외교
    교섭능력이 배가 될 수 있지요.

  • 작성자 23.10.10 12:05

    @오랑캐 그런데 멍청이 윤의 외교전략은
    <바이든 노선> 밖에 없습니다
    플랜 B 시나리오가 없이
    다차원적인 이슈를 다중적으로
    풀어가야 하는 외교역량을
    지긤 보수에서는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 23.10.10 14:35

    @오랑캐 많이 공감하고 동감합니다

  • 23.10.10 10:52

    일을 하고자 하는 생각이 없는데 소귀에 경읽기지요.
    지금 무슨 정책이 있을까요?
    이념전쟁과 총선에 검사 30명 꽂아 넣을 생각에 신들 나셨거든요.
    홍콩과 일본 언론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을 욕을 하고 있는데도
    어느 누구 분노하는 자가 없다니...
    아무리 못난 자식도 내자식인데.
    하도 무시당하고 욕먹으니 제가 다 화가 납니다.

  • 작성자 23.10.10 12:11

    자기애님 글을 잘 읽고 있어요.

    시간날 때마다 시사글을 자주
    올려 주세요.

    윤을 비판하는 입장이지만
    우리나라 대통령이 외국에 나가서
    무시당하는
    모습을 보면 화가 나요.

    알본에게 줄거 못 줄거 다주고도
    일본정부를 대변하는 언론이
    윤석령을 조롱하는 기사을 보면
    창피해요.

  • 23.10.10 11:04

    맨마지막 4줄이 맘에 닿으네요
    조중동, 부자,특정세력보다는 서민정치를 해야한다
    지금 윤정부는 부자감세등 부자들에게 이득보구
    서민정책에는 나몰라지요
    그러면서 노인을 위한정책 삭감에도 불구하고 윤을 지지하는 어르신들 참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ㅜㅜ

  • 작성자 23.10.10 14:59

    광복절 축사에서 <공산주의 세력> 운운하고,
    최근에는 홍범도 흉상 철거를 이슈화하며
    이념 갈등을 부추겨 보수표를 끌어
    모으려는 윤의 행태를 보면 기가 막힙니다

    21세기에 1970년대 세계관으로 나라를
    이끌어 가니 지금 대한민국이
    1960년대가 아닌 1860년대로
    회귀하고 있다는 말이 지식인들
    사이에서 펴져 나가고 있죠.

    대다수의 민초들, 특히 이삼십대는
    이념, 진영논리에 관심히 없어요.
    파당싸움으로 몰아가는
    정치공학적인 정치말고 민생을
    챙기며 젊은이들이 미래의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정치가 여당이
    해야할 일입니다.

  • 23.10.10 21:30

    예전부터 보수라고 하던 찐보수들은 지금 윤통을 지지하는척 방관하고 있으며
    강서구 선거가 끝나고 김행랑이 임명되면 더욱더 심해지고
    이제 남을 보수는 보수라는 가면을 쓴 안*권같은 욕쟁이들 밖에 없을겁니다
    윤통의 한계와 실체가 여실히 드러나기 때문이죠...

  • 작성자 23.10.10 21:44

    강서구 선거 참패로 국힘당의
    내부분열로 대통령의 레임덕이
    시작될 지, 아니면 TK PK 지역의
    현역 국회의원을 대폭 물갈이하고
    대통령의 가신들을 공천해
    막가파식 정치를 할 지 궁금합니다

    선거후를 지켜 봅시다! 아마 윤석렬이
    자멸의 길로 갈 것 같아요.

  • 23.10.10 21:48

    @오랑캐 제일먼저 윤통에 돌아설 의원은 장*원이고 mb계가 돌아설거고
    국힘당만은 윤통이 검사들하고 꼭 지킬거니까 치사해서 나와서 당을 만든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 23.10.12 07:04

    @잔별 갠적으로 윤통도 당만들어서 민주당, 이낙연계당, 국힘당, 윤당등 다당제로 갔으면 하네요
    양당처제보다 다당제가 정치발전에 좋지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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