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Y.C 36.8에 대해 알아보면서.. 신문을 읽고 있었다.
'B.C 은행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 일어나..'
신문의 내용이었다.
!!!!!!!!!!!!!!!!!!!!!!!!!!
"서..설마 Y.C 36.8이 Yellow City 36.8? (옐로우 시티 좌표 36.8)
고난은 서둘러 컴퓨터에 좌표 36.8을 입력했다.
컴퓨터에서는 그곳을 '오리와 술집'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그 지도를 프린트했다
"두고보자.. 범인이여!"
그는 서둘러 나갔다.
---옐로우 시티 중심 상가---
고난은 오리와 술집이라는 곳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아직 낮 4:00 정도 밖에 안되 사람이 매우 없었다
아니 한명도 없었다.
고난은 천천히 주인으로 보이는 술집 주인에게 다가가 물었다
"혹시? 이곳을 자주 들리는 어떤 집단에 대해서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댁은 누구쇼?"
"네.. 저는 그냥 옐로우 시티 경찰입니다."
"무슨 집단 말하쇼"
주인은 그를 매우 의심했다.
"..........드레이크단."
"뭐!!?"
주인은 매우 놀랐다.
그러나 곧 표정을 바꾸었다.
"나도 몰..몰라!"
"그들에 대해서 조사할게 좀 있어서 그래요! 어서 말해주세요"
"모른다구 했잖아!!"
쨍~~!!
주인은 옆에 있던 술잔을 내팽겨 쳤다.
앗!!!
주인의 팔에는 검은 오리가 그려져 있었다
"젠장.. 이자도 드레이크단의 한패였군!!"
고난은 서둘러 포켓볼에 손을 대었다.
"애송아!, 지금 너를 살려두면 너는 우리에게 골치 아픈 존재가 될거지?"
"너희들에게 나는 치명적이 바이러스 같은 존재가 될것이다!"
고난은 서둘러 포켓볼을 던졌다.
"나와라 뮤!"
"나와라 쁘사이저!"
뮤와 쁘사이저가 팽팽히 대립했다
술집이 넓어서 그런지 대결하기는 썩 괜찮았다.
"뮤, 고속이동!!"
"쁘사이저,마음의눈!"
쁘사이저가 눈을 감고 정신을 집중했다.
"박치기!"
쁘사이저가 정신을 집중하는 사이 뮤는 박치기에 들어갔다.
푹!
뮤가 튕겨 나왔다.
"허허!! 내 쁘사이저를 얕보면 안되지?"
"쁘사이저, 죽음의 바퀴!!"
쁘사이저가 뮤를 감싸 안으려고 돌진했다.
"파괴 광선!!,뮤"
뮤가 파괴 광선을 쏘았다
지이이이잉~
퍼버버버벅
이럴수가, 쁘사이저는 파괴광선을 뚫으며 뮤에게 고작 10cm남짓 남기고 멈추었다.
"뭐하는거냐? 쁘사이져!!"
"염동력!! 쁘사이져를 저자에게 날려버려!!"
뮤가 손을 하늘로 쳐들어 그에게 날려 버렸다.
쉬웅~~
우장창창!!!
주인과 쁘사이저가 날라가면서 뒤에 있던 술병과 그릇들이 깨졌다.
고난은 그들을 넘어 가면서 한마디를 내뱉었다..
"지금 부터가 나에게 감염된거다."
고난은 아지트로 보이는 문을 찾으려고 술집을 낯낯이 훑어보았다.
웬 문짝만한 주인 초상화와 다음 레전드는 음악가 크레용씨 의 아지트 라고써있는 술을 보관하는 지하창고문,
그리고 Drake라고 써있는 주방문등이 보였다.
고난이 피식 웃었다.
"이거 암호 치고 너무 쉽잖아..?"
그러고는 이 글자들을 읽기 시작하였다
"다음 레전드는 음악가 크레용씨 의 아지트."
"ㄷ ㄹ ㅇ ㅋ 의 아지트."
"후후, 이것들도 범죄조직이라고........"
그는 술 보관 창고 문을 열고 지하로 들어갔다.
뚜벅..뚜벅.. 뚜벅..
___________________Fly!!
첫댓글 언제나 들어도 웃긴 고난....ㅋㅋ ! 잘보고 갑니다~! 재밌어요! >ㅁ<
ㅋㅋ
저런 엄청난 뜻이
음악가 크레용ㅇㅅㅇ...? 잘봤습니다~
크레용 신짱이 연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