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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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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전라도 백반
푸른샘 추천 2 조회 175 22.08.05 16:4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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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5 16:57

    첫댓글 감사 합니다 샬롬 !!
    폭염의 불금 멋과 맛 향기로 즐기시고
    늘 건강 조심 하시고 편안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2.08.05 16:58

    감사합니다
    봉황덕룡님도 해피불금 되세요

  • 22.08.05 17:33

    뷔페가 따루없군요ㅡ
    부베의 여인과 함께 갔나요ㅡ

  • 22.08.05 17:37

    네, 서울이나 경산도 뷔페보다 더 맛있어요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갔습니다
    지지고 볶으면서 . . . ㅎㅎ
    썬팅님 좋은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 22.08.05 19:57

    @꺼벙이 왕초 튀기고 찌는 맛도 이 더위에 빼놓을수 없제요
    빈대떡은 비비고 돌리고 내 팔뚝 굴따
    힘이 조후면 천장에 냅다 던졌다가
    잘 받아 맛있게 드세요ㅡㅎㅎ
    후라이팬 기름 냅다 튀어 거스기 허어벅쥐
    크기되면 내덕인쥴아세유ㅡ

  • 작성자 22.08.05 22:31

    @썬팅
    ㅎㅎㅎ . . . 네,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요리를 절대 안 하니
    빈대떡을 천장까지 던지는 일도 없을 거구만유? ㅋㅋㅋ

  • 22.08.06 00:30

    @푸른샘 그렇지여
    돈없고 여행갈 헹펜도 안되는
    빈대떡 신사나 그렇게 하다가 바닥에
    떨어져도 아까버서 거스기에 탕탕 털고 먹지요ㅡ

  • 작성자 22.08.06 03:06

    @썬팅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 22.08.05 21:53

    흠,,,맛나게 드셧음 그게 최고,,,

  • 작성자 22.08.05 22:30

    네,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비싼 돈 주고 먹은 다른 그 어떤 음식보다도,
    탁월한 맛이었습니다

  • 22.08.06 07:04

    전라도 음식은..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장인정신 그 자체 라고 할수 있죠~

    일부 대부분 일반 식당들은
    그저 돈을 버는 목적으로만 ~
    공장에서 만든 식재료 (양념)을 그대로
    구입해서 요리라고 할수없고,
    그냥 “ 군대 밥 “ 처럼 ~ 대강 철저히
    찍어낸 음식의 맛과 특징도 없고,
    대충 음식..

    그런데 ~
    전라도 음식은.. “어머님 의 손맛” 이
    담겨진.. 정성을 다한 요리에 가깝다고
    할수 있지요.

    저는 전라도 음식 애호가 입니다 ㅎㅎ


    푸른샘 님도 ~!
    탁월한 선택을 하셨네요~!!


    우리도 최근 10년.. 국내여행 할땐~
    전라남.북도 만 다닙 니다.

    작년 여름 휴가지..
    전남 화순 ~최애 의 맛집 탐방..!
    다시 찿을 계획 중 입니다.^^

    아래 사진,
    (이곳 추천 합니다. )
    비록 시골모퉁이 작은
    식당 이지만,서울 한복판에
    내어놔도 아무 손색이 없는 그런 맛..!!
    가격도 너~~무 착합니다.
    미안할정도로~ ~
    낮 12시 도착 했는데.,
    손님이 바글바글 맞은편
    널직한 주차장엔 차들이 빼곡
    깜짝 놀랐지요..
    몇몇 메뉴는 품절 ~ 한시간
    기다려서 먹은 전설이..


  • 작성자 22.08.06 10:38

    전라도 음식은 장인정신만 깃든 게 아니고,
    세세년년 이어져 온 맛의 전통,
    맛을 내는 능력의 전통이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그 맛이 탁월한 것 같습니다

    숲길님 추천하신 집 기억해 두겠습니다
    올해 휴가는 어떻게 되시는지요?
    모쪼록 시원한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 22.08.06 11:10

    “니 내 한테 반 했나”……??
    (내 : 전라도)

    “내 니 한테 반했다”…!!
    (니: 전라도 🥘 요리)

    요게 수육 입니다.
    한접시 육천냥 ~~허거걱!!!!

    금방 삶아낸 돼지고기 수육
    보들 보들 야들야들한 ~
    고기잡내 NO~
    한방약~구수한~~
    처음처럼~ 한잔이 딱 땡기드라눙~~ㅋㅋ

  • 작성자 22.08.06 11:00

    @숲길 🌳
    아따, 겁나게 반해부렀소~~ ㅋㅋ

  • 22.08.06 11:07

    @푸른샘

    오 메 ~좋은것 ~~~ㅎㅎㅎ

    팔월 끄트머리 ~금,토, 일 , 월, 화 , 수
    중에~~가려합니다.

    온천호텔 요금도 착하드라구요~
    펜데믹 시즌 이라~
    해외가고싶은곳 ..!!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
    있는데.. ㅜㅜ
    꾹 참았다 내년으로
    미뤄 봅니다 ㅜㅜ

  • 작성자 22.08.06 11:10

    @숲길 🌳 팬션 요금은 휴가철 이후면 절반 이하이고,
    요식업소도 더욱 친절해지더군요
    암튼 그 때 동화 같은 가을여행,
    행복하게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22.08.06 11:12

    @푸른샘 맞아요~
    같은 값이면 ~ 대접 받는 기분으로~~

  • 작성자 22.08.06 11:13

    @숲길 🌳
    저도 해마다 황제여행 다녔는데,
    올해는 장가 안 간 아들이 직장에선 얻은 휴가기간에
    함께 다니자 하는 바람에 일찍 다녔습니다
    멋진 여행 지금부터 설계하면서
    설레는 8월 되시기 바랍니다

  • 22.08.06 11:35

    @푸른샘 솔직히 ~ㅋ
    설레지는 않습니다.

    조수석에 앉아 꾸벅꾸벅 졸다가~
    “김여사 일어나~”
    “어~다왔네 “

    이런수준 🤣 ㅋㅋㅋ


    아래 요놈들도 사올 생각 입니다.
    만원 어치…”간장 민물참께”
    꾹 꾹 담아 얼음팩으로 스티로폼에
    가득 담아 주신답니다

    그래서~

    이거 다 담아 주세요 ~~
    양동이 싹쓸이 해와서~
    나눠 먹었다는~

    황송했습니다…

  • 작성자 22.08.06 11:42

    @숲길 🌳
    ㅎㅎㅎ . . . 그래도 설레잖아요?
    차에서 내리면 황제 가족 같은 호젓한 구경을 할 것,
    맛난 음식 먹을 것,
    그런 거 생각하면 설레지 않나요?
    그리고 조수석에서 꾸벅꾸벅 조는 아내에게
    [여사]라는 호칭을 붙여주는 남편은 참 신사네요
    우린 "다 왔어!" 하는데 . .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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