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대부분 일반 식당들은 그저 돈을 버는 목적으로만 ~ 공장에서 만든 식재료 (양념)을 그대로 구입해서 요리라고 할수없고, 그냥 “ 군대 밥 “ 처럼 ~ 대강 철저히 찍어낸 음식의 맛과 특징도 없고, 대충 음식..
그런데 ~ 전라도 음식은.. “어머님 의 손맛” 이 담겨진.. 정성을 다한 요리에 가깝다고 할수 있지요.
저는 전라도 음식 애호가 입니다 ㅎㅎ
푸른샘 님도 ~! 탁월한 선택을 하셨네요~!!
우리도 최근 10년.. 국내여행 할땐~ 전라남.북도 만 다닙 니다.
작년 여름 휴가지.. 전남 화순 ~최애 의 맛집 탐방..! 다시 찿을 계획 중 입니다.^^
아래 사진, (이곳 추천 합니다. ) 비록 시골모퉁이 작은 식당 이지만,서울 한복판에 내어놔도 아무 손색이 없는 그런 맛..!! 가격도 너~~무 착합니다. 미안할정도로~ ~ 낮 12시 도착 했는데., 손님이 바글바글 맞은편 널직한 주차장엔 차들이 빼곡 깜짝 놀랐지요.. 몇몇 메뉴는 품절 ~ 한시간 기다려서 먹은 전설이..
@숲길 🌳 ㅎㅎㅎ . . . 그래도 설레잖아요? 차에서 내리면 황제 가족 같은 호젓한 구경을 할 것, 맛난 음식 먹을 것, 그런 거 생각하면 설레지 않나요? 그리고 조수석에서 꾸벅꾸벅 조는 아내에게 [여사]라는 호칭을 붙여주는 남편은 참 신사네요 우린 "다 왔어!" 하는데 . . . ㅋㅋ
첫댓글 감사 합니다 샬롬 !!
폭염의 불금 멋과 맛 향기로 즐기시고
늘 건강 조심 하시고 편안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봉황덕룡님도 해피불금 되세요
뷔페가 따루없군요ㅡ
부베의 여인과 함께 갔나요ㅡ
네, 서울이나 경산도 뷔페보다 더 맛있어요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갔습니다
지지고 볶으면서 . . . ㅎㅎ
썬팅님 좋은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꺼벙이 왕초 튀기고 찌는 맛도 이 더위에 빼놓을수 없제요
빈대떡은 비비고 돌리고 내 팔뚝 굴따
힘이 조후면 천장에 냅다 던졌다가
잘 받아 맛있게 드세요ㅡㅎㅎ
후라이팬 기름 냅다 튀어 거스기 허어벅쥐
크기되면 내덕인쥴아세유ㅡ
@썬팅
ㅎㅎㅎ . . . 네,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요리를 절대 안 하니
빈대떡을 천장까지 던지는 일도 없을 거구만유? ㅋㅋㅋ
@푸른샘 그렇지여
돈없고 여행갈 헹펜도 안되는
빈대떡 신사나 그렇게 하다가 바닥에
떨어져도 아까버서 거스기에 탕탕 털고 먹지요ㅡ
@썬팅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흠,,,맛나게 드셧음 그게 최고,,,
네,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비싼 돈 주고 먹은 다른 그 어떤 음식보다도,
탁월한 맛이었습니다
전라도 음식은..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장인정신 그 자체 라고 할수 있죠~
일부 대부분 일반 식당들은
그저 돈을 버는 목적으로만 ~
공장에서 만든 식재료 (양념)을 그대로
구입해서 요리라고 할수없고,
그냥 “ 군대 밥 “ 처럼 ~ 대강 철저히
찍어낸 음식의 맛과 특징도 없고,
대충 음식..
그런데 ~
전라도 음식은.. “어머님 의 손맛” 이
담겨진.. 정성을 다한 요리에 가깝다고
할수 있지요.
저는 전라도 음식 애호가 입니다 ㅎㅎ
푸른샘 님도 ~!
탁월한 선택을 하셨네요~!!
우리도 최근 10년.. 국내여행 할땐~
전라남.북도 만 다닙 니다.
작년 여름 휴가지..
전남 화순 ~최애 의 맛집 탐방..!
다시 찿을 계획 중 입니다.^^
아래 사진,
(이곳 추천 합니다. )
비록 시골모퉁이 작은
식당 이지만,서울 한복판에
내어놔도 아무 손색이 없는 그런 맛..!!
가격도 너~~무 착합니다.
미안할정도로~ ~
낮 12시 도착 했는데.,
손님이 바글바글 맞은편
널직한 주차장엔 차들이 빼곡
깜짝 놀랐지요..
몇몇 메뉴는 품절 ~ 한시간
기다려서 먹은 전설이..
전라도 음식은 장인정신만 깃든 게 아니고,
세세년년 이어져 온 맛의 전통,
맛을 내는 능력의 전통이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그 맛이 탁월한 것 같습니다
숲길님 추천하신 집 기억해 두겠습니다
올해 휴가는 어떻게 되시는지요?
모쪼록 시원한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니 내 한테 반 했나”……??
(내 : 전라도)
“내 니 한테 반했다”…!!
(니: 전라도 🥘 요리)
요게 수육 입니다.
한접시 육천냥 ~~허거걱!!!!
금방 삶아낸 돼지고기 수육
보들 보들 야들야들한 ~
고기잡내 NO~
한방약~구수한~~
처음처럼~ 한잔이 딱 땡기드라눙~~ㅋㅋ
@숲길 🌳
아따, 겁나게 반해부렀소~~ ㅋㅋ
@푸른샘
오 메 ~좋은것 ~~~ㅎㅎㅎ
팔월 끄트머리 ~금,토, 일 , 월, 화 , 수
중에~~가려합니다.
온천호텔 요금도 착하드라구요~
펜데믹 시즌 이라~
해외가고싶은곳 ..!!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
있는데.. ㅜㅜ
꾹 참았다 내년으로
미뤄 봅니다 ㅜㅜ
@숲길 🌳 팬션 요금은 휴가철 이후면 절반 이하이고,
요식업소도 더욱 친절해지더군요
암튼 그 때 동화 같은 가을여행,
행복하게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푸른샘 맞아요~
같은 값이면 ~ 대접 받는 기분으로~~
@숲길 🌳
저도 해마다 황제여행 다녔는데,
올해는 장가 안 간 아들이 직장에선 얻은 휴가기간에
함께 다니자 하는 바람에 일찍 다녔습니다
멋진 여행 지금부터 설계하면서
설레는 8월 되시기 바랍니다
@푸른샘 솔직히 ~ㅋ
설레지는 않습니다.
조수석에 앉아 꾸벅꾸벅 졸다가~
“김여사 일어나~”
“어~다왔네 “
이런수준 🤣 ㅋㅋㅋ
아래 요놈들도 사올 생각 입니다.
만원 어치…”간장 민물참께”
꾹 꾹 담아 얼음팩으로 스티로폼에
가득 담아 주신답니다
그래서~
이거 다 담아 주세요 ~~
양동이 싹쓸이 해와서~
나눠 먹었다는~
황송했습니다…
@숲길 🌳
ㅎㅎㅎ . . . 그래도 설레잖아요?
차에서 내리면 황제 가족 같은 호젓한 구경을 할 것,
맛난 음식 먹을 것,
그런 거 생각하면 설레지 않나요?
그리고 조수석에서 꾸벅꾸벅 조는 아내에게
[여사]라는 호칭을 붙여주는 남편은 참 신사네요
우린 "다 왔어!" 하는데 . .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