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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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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반려인간 👥👥 시어머니한테 제사 못간다고 얘기 다 해버렸어요,.
다이어트하자 추천 0 조회 546 24.04.11 14:1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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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1 14:35

    첫댓글 잘하셨어요
    기분좋은 거절은 없다하더라구요
    큰며느리 소리 이제 듣기도 싫네요
    큰며느니큰며느리 하는것도 가스라이팅이라고 전 생각해요

  • 24.04.11 14:39

    잘하셨어요. 가셔도 딱히 고마워하지도 않을듯요. 남편분 가신다니 맘 불편해마시고 알아서 하라 하셔도 될 것 같아요

  • 24.04.11 14:46

    한번은 거절하셔야하고
    지금 맘 불편한건 지나갑니다
    다음에도 혹시.오라고해도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 작성자 24.04.11 14:53

    맘불편하던게 없어지려고해요. 감사해요

  • 24.04.11 14:47

    한번 거절이 힘들고 마음 불편한거지 잘하셨어요. 제사 아예 없는 집도 많은데 우린 적은거라니 말도 안되고 아들이 가면 되죠. 내 엄마 부탁이니 거절 힘든 아들도 이해가고 아들이 가면 됐어요. 본인이 힘에 부치시면 정리하시겠죠.

  • 작성자 24.04.11 14:55

    네 신랑이 뭔가 짠하고.어머닝입장도 이해가 안가는건아니지만.요즘 시대에 맞춰서 좀 바뀌어주셨음좋겠네요.아직도 아들아들거리고 전 항상 후자였어요.일하는사람 , ,

  • 24.04.11 14:51

    일하는 며느리에 대한 배려는 왜 다들 없으실까요? 퇴근하고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ㅠㅠ. 설령 직장을 안다녀도 강요할 일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ㅠㅠ

  • 작성자 24.04.11 14:57

    어머니 딸은 공무원이니 명절에 안와도 되고 시댁제사안가도되고 전 다가야돼고, .십여년 마니 참았어요 저도ㅠ피할수없음 즐기자 마인드였지만...시간이 지나니 다시 쌓이고 제가 하는일이 명절.주말바쁘다보니 .명절에도 당일에만 시댁가게되서 다행이다싶어요.

  • 24.04.11 14:55

    아들이 못 오면 아들이 못 오는거지 왜 며느리가 가야하나요? 잘하셨어요 처음 거절이 어렵지 두 번 세 번은 암 것도 아니에요

  • 작성자 24.04.11 14:59

    결혼초에 다리부러져서 목발짚고도 갔었네요.그리고 알레르기생겨서 응급실가서 제사못갔더니 저나오시고 ,.십여년 마니 참고.그래서 신랑한테 짜증내고 싸우고,.일 다시하며 제사 빠지고 있거든요.제가 일해서 그래도 천만다행이예요...

  • 24.04.11 14:55

    맞벌이에 주말부부하느라 육아 살림도 같이 하는 힘든 며느리한테 어떻게 평일 제사를 오라고 해요? 출근하는 사람 생각도 안해요? 거절 잘 하셨어요.
    시어머니 넘 이기적인 거 같아요.

  • 24.04.11 16:01

    어휴... 부질없는 그노모 제사.
    아들이 안가는데 보도듣도 못한 남의집 딸이 왜 간답니까.

  • 24.04.11 17:08

    한번 안간다했으면 알았다 해야지 왜 이말저말 얹으면서 계속 하는지 기빨리게요ㅠ
    맞벌이 며느리 평일제사 부르는거 양심도 없고 제사줄이는거 반대하는 작은아버지와 그외 친척들 진짜 극혐이에요

  • 24.04.11 16:26

    이번에 또 남편 오가는거 수고로울거 같아 가지 마시고 버티시길ㅜㅜ 접고 들어가면 또 그게 당연한줄 알더라구요. 시아버지 제사만 참석하면 되죠. 과해요 참..

  • 24.04.11 17:28

    시어머니는 남편 죽었는데 그집안 제사를 왜 계속 하는걸까요?

  • 작성자 24.04.11 21:23

    작은아버지들이 줄이는거 반대하니 어머니도 눈치보시네요.그리고 이왕지내는거 어머니대는 이렇게 지내고 저한테 물려주실땐 줄여서 주신대요.근데 어머니 다리.아프셔서 잘걷지도 못하세요.ㅜ 근데도, .

  • 24.04.11 17:47

    제사가 도대체 뭘까요? 잘 하셨습니다~!!

  • 24.04.11 18:04

    아들도 안 가는걸 일하는 며느리라도 와야된다고 우기는 심보도 별로고 자식이 제사때문에 밤늦게 왔다갔다하는게 위험할거란 생각 안하고 말리지 않는 것도 희한하네요
    돌아가신분들 챙기다 산사람 잡을수도 있단 생각은 안하시는지 참

  • 24.04.11 20:44

    제사는 그집자손들이 하지 참
    며느리가 무슨 죄인가요
    잘하셨어요

  • 24.04.11 22:08

    잘하셨어요
    시어머니 혼자 해야 힘들어서 줄이죠
    남편분은 그 댁 자손이니 알아서 하시는걸로...
    전 외며느리인데
    나이들고 정신적으로 지치니까 갈수록 놔버리고싶은 마음 십분 이해가 가요

  • 24.04.11 22:22

    잘하셨어요. 계속 끌려다닐 수는 없으니

  • 24.04.11 22:29

    달곰님 잘 결정하셨어요. 일도 하고 힘든데 무리해서 갈 필요 없어요. 자손들이 각자집에서 고인 한번 생각하고 추모 하는 것도 제사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들었어요.
    힘들게 가셔서 에너지 소모할 필요 없어요.

  • 24.04.12 00:12

    산사람은 살아야지 뭔 제사를... 당신 몸이 아프신데 작은아버지 눈치는 왜 보시는 걸까요. 에고 증말

  • 말씀 잘하셨어요
    마음이 불편하시다면
    더 나쁘게 마음못먹으셔서
    그래요!! ㅠㅠ
    자자 우리 더 나빠집시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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