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2012년도 <이달의 6.25전쟁영웅>으로, 해병대 대령 김종식, 육군 준장 박노규, 육군 대위 김만술 등 12명을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2012년 역시 <이달의 6.25전쟁영웅> 홍보를 통하여 국민들이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국내,외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이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 받아 호국 안보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2012년 <이달의 6.25전쟁 영웅> 12인을 소개해드릴게요! (자세한 인물탐구는 2012년 매월 초 훈터 블로그를 통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월별
성명
(생몰기간)
군별
(계급)
훈격
공적내용
1월
김종식
(1926.1~
1991.5)
해병대
(대령)
을지
`50년 낙동강지역 진동리 지구전투에 참전하여
수류탄전을 전개하는 과감한 공격으로 적 정찰대대를
기습 타격
2월
몽끌라르
(1892.2~
1964.6)
육군
(중령)
-
`51.1월 쌍터널 전투, 2월 지평리 전투에서 프랑스군을
지휘하여 북한군 및 중공군을 격파.
퇴역 후 59세라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자진하여 참전
3월
박노규
(1918.3~
1951.3)
육군
(준장)
태극
`51.3월 제2사단 제31연대장으로 경북일원산 일대 북한군 제10사단 패잔병소탕작전에 참전 560고지에서 압도적
우세. 적의 총탄에 피탄되어 현장에서 전사
4월
이세영
(1927. 5~
1951.4)
공군
(소령)
을지
`51. 4월 철원 서북방 이천 지역에 적보급로 차단작전,
적트럭 42대, 보급품 집적소 11개소 파괴, 적 군용건물
파괴 등 혁혁한 전공을 세움
5월
김만술
(1929.10~
1991.5)
육군
(대위)
태극
`53.7월 베티고지전투에서 지휘력을 발휘했으며, 죽음을 각오하고 포병의 진내사격을 요청, 적을 제압하고 선두에서 육탄전을 벌여 적314명을 사살, 450명을 부상시키는 혁혁한 전공을 세움
6월
김풍익
(1921.8~
1950.6)
육군
(중령)
을지
`50.6월 경기도 포천 축석령고개에서 일반화기로 격파하지 못했던 T-34전차를 105밀리 야포로 직접 조준하여 파괴하는 놀라운 공을 세움
월별
성명
(생몰기간)
군별
(계급)
훈격
공적내용
7월
조달진
(1928.11~
2008.10)
육군
(소위)
태극
`50.7월 영강전투에서 대전차특공 조장으로서 적 전차를 파괴하는 전공을 세움.
‘50.6월 일등병→ 하사 → 소위승진
`11.10월 국군의 날 태극무공훈장수여
8월
연제근
(1930.1~
1950.9)
육군
(이등상사)
을지
`50.8월 3사단22연대 예하 분대장으로 형산강전투에서
수중도하를 감행, 부상을 입고도 적의 기관총 진지를
파괴하고 전사
9월
손원일
(1909.5~
1980.2)
해군
(중장)
태극
`50.6월 전쟁이 발발하자 UN군과함께 대한해협해전,
통영상륙작전, 인천상륙작전, 서울탈환작전 등 해․육상
주요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하여 6․25전쟁을 승리로
이끄는데 큰 공헌
10월
이상수
(1926.12~
1950.10)
공군
(소령)
을지
`50.8월 통영상륙작전에 참가하여 해병대의 상륙작전을 지원, 4척의 적 보급선과 400여명의 적군을 살상.
그 해 10월 북진하는 국군에 앞서 평양지역에 출격, 북한군사령부 공격 중 적 대공포에 맞아 애기와 함께 산화
11월
라희봉
(1928.1~
1952.11)
경찰
(경감)
-
`52.11.20일 오두봉고지에 공비가 침투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공비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던 중 수류탄에 중상을 입고 사흘 만에 전사
첫댓글 고맙고 훌륭하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