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心으로.... | |
이 름 | 空手(잠빌) |
날 짜 | 2005-09-28 16:49:27 |
조 회 | 131 |
어제오늘 헷갈리는 일들로 모두 정신없으시죠?
왜 일이 이렇게 꼬이게 된 것일까요? 저나름대로 곰곰이 분석해본 바로는 우리 모두의 지나친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
회장님 이하 운영진은 국감시기에 맞춰 우리 클럽의 입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뜻깊은 의도로 성명서란 형식을 빌어 언론에 클럽 회장 명의로 인터뷰를 하셨지만, 이 모임의 순수한 취지에서 벗어난 부분적인 마지막 언급으로 인해 현직 경찰관들의 집단행동이란 한편의 오해가 여론을 통해 파생된 결과도 초래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 성명서가 나오기까지 카페 회원들중 수사권 조정과 관련한 개인적 주장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 민감한 이슈에 대한 그외 대부분 회원들의 입장이 절차상 정당하게 성명서에 모아진 것은 분명이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뒤숭숭한 분위기를 속히 마무리짓고, 특히 현행 공무원법의 제약하에 있는 현직 경찰관들의 집단행동이란 외부의 시각을 빠른 시간내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그 점에 대한 회장님의 명확한 석명은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현직 경찰공무원 신분을 가지신 회원님들께 별도로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꼭 한 가지 있습니다!
우리는 한 배를 탄 가족입니다. 국민들은 항상 우리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절대로 위법한 집단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사이버 공간상에서 우리 조직의 현실을 국민(시민), 국회의원, 타공무원 사회에 충분히 알리고 납득시켜 <근속승진 확대 경공법 개정안 국회통과>라는 이 모임의 목표를 달성시켜 나가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뭔가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뜨거운 가슴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어제 전상화 고문님의 말씀과 함께 "초심으로" 돌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욕심은 화를 부른다'는 평범한 진리를 혼자 되새기면서 그만 이 글을 끝낼까 합니다. (^*^)
그 이후 금년 3. 15.경 (저희 여식 100일 탈상한 직후라고 생각됨) 그무렵 우리 클럽의 어려움에 대한 저의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한 '초심으로(2)' 또한 아래에 다시 공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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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club)이란 공통의 목적이나 취미를 가진 사람들을 회원으로 하여 조직된 단체를, 동호회(同好會)란 취미나 기호를 같이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각 의미합니다. 우리 무궁화클럽은 우리나라 대형 인터넷 포털 사이트 중에 하나인 다음(Daum)의 수많은 사이버카페중 2005. 8.12. 카페지기 배균호님이 개설한 사이버 동호회입니다.
사이버[cyber 는 "컴퓨터상" 이라는 뜻으로 컴퓨터가 출력하는 모든 데이타(문자, 영상, 소리)를 총체적으로 말합니다. cyber 데이타에는 real(현실, 사실)한 것과 virtual(가상현실, 비현실)이 있다고 합니다.]란 용어의 번역, 통역상 의미로 볼 때, 사이버 동호회의 성격은 인터넷 온라인상 공통의 목적 또는 같은(비슷한;유사한) 취미나 기호를 가진 회원들의 모임이라는 성격을 갖고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모임의 성격은 어떠하고, 공통의 목적은 과연 무엇일까요?
무궁화(클럽)카페 회원규약 및 준수사항은 링크용 홈페이지를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 링크 홈피의 초기화면중 클럽회칙(http://www.police24.or.kr/sub_law.html) 안내에 [! (아직)준비중입니다)]로 공지되어 있고, 그 상단에 핫이슈/회비계좌, 클럽소개, 임원진소개가 나타납니다.
그중 동 클럽소개 화면의 '무궁화클럽 발족 배경과 의의' 제일 상단에 [무궁화클럽은 힘없고, 배경없는 사람들의 言路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뜻있는 시민, 학생, 교수, 전.현직경찰관들이 모인 탈 정치성 인터넷동호회입니다]란 모임의 목적에 대한 설명에서 보시다시피 정치성을 배제하고 있을 뿐 회원 요건에 특별한 제한 없이 누구나 가입.탈퇴가 자유롭습니다.
클럽소개 메뉴 아래 금일 현재 임원진소개에 (현직) 회장 1명, (민간인) 고문(후원회) 9명, 도합 총 10명이, 그 소개 하단의 운영진소개에 (민간인) 민주경우회장 1명, (현직) 운영위원 카지기 등 다수, (민간인) 가족방장 1명으로 공지되어 있는 바와 같이 현재 임원진과 운영진 뿐만 아니라 11,500여 회원 중에는 현직 경찰관들과 민간인이 혼재되어 있어 회원들의 정확한 신분을 파악하기 곤란하다는 특수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 시점에서 위 핫이슈라는 것을 한 번 살펴볼까요? 경찰공무원법 정부보완입법 반대, 즉, 지난 연말 의원입법으로 발의, 국회통과.공포된 “경찰공무원법(678근속승진)”즉각 실시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카페(http://cafe.daum.net/okgs85)의 메뉴 첫번째, '무궁화(클럽) 소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동 소개의 [다음 무궁화 카페 및 무궁화클럽 소개] 공지에 '무궁화클럽 발족 배경과 의의', '무궁화클럽 태동사'를 살펴보더라도 우리 모임의 목적과 성격은 위 링크 홈피에 명시된 것과 동일하고,
그 태동사를 들여다볼 때 우리 카페는 국회의원 권오을님의 경찰공무원법 일부개정안을 지지하는 성격으로 2005. 8.13. '권사모' 명의의 다음 카페를 개설한 후 2005. 9.10. '무궁화(클럽)'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제1기 (민간인)회장.임원진, (민간인 및 현직 경찰관 혼재)회원 체제로 정식 발족하였습니다.
제1기 집행진과 회원들은 작년초까지만 해도 현직 경찰관 대부분이 거의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우리의 첫번째 핫이슈 목표를 경찰청의 지원에 힘입어 천신만고, 우여곡절 끝에 경찰공무원법 제11조의2 에 '경장, 경사, 경위로 각 근속승진 임용을 할 수 있다'라는 조항을 명문화하는 의원입법 일부개정안 국회 통과, 법률 공포 및 2006. 2. 27.자로 정부(일부재개정 수정법률 - 보완입법)안 저지, 원 개정안 사수, 경장, 경사 근속승진 기간단축 시행이라는 60년 경찰사의 큰 획을 긋는 눈부신 성과를 부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그 다음날 제2기 집행진(운영진) 체제로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위 근속승진 시행 지체에 따른 대책에 역량을 결집해야 하는 시점에 앞전 제1기 체제의 '한지붕 두가족' 시스템 아래에서 이루어진 일련의 사안으로 호사다마, 새옹지마란 고사성어와 같은 일이 벌어져 내부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재론하자면, 지난 '2006. 2.14.자 헌법소원' 당시만 해도 전상화님은 무궁화(클럽;police24 링크홈피)카페 고문변호사 자격을 유지하면서 무궁화클럽(krosk 홈페이지) 전경수 회장측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후 전상화님은 헌법소원 청구 익일인 15.자 전경수님과 전일 police24측의 헌소청구 행사와 별도로 가진 krosk측의 기자회견(수사권 반대 및 경대 폐지) 문제로 결별을 선언하고, 이어 16.자 무궁화클럽 고문변호사 겸 임시공동대표직을 수락한 상태에서 '감찰조사' 변호인 선임문제를 감찰출석 당사자인 확바꿔님 부부 등과 논의하였습니다.
감찰조사 변호인 선임 사실은 이후 현직 운영진중 1인인 그리움님을 통해 운영위원 일부에게 알려졌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운영진 회의시 선임비용에 대해서는 거의 논의된 바 없고, 다만 월 회비와 함께 헌소청구 관련 감찰조사로 입원한 맨소레담님과 애정당총재님 병원비 지원 등 후원금 모금을 지속하면서 지난 2.28. 서울에서 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하고 제2기 체제가 새롭게 출범하게 되어 전상화님은 다시 법률고문직을 맡게된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3. 7.자 경장, 경사 근속승진한 현직경찰관중 인원수 불상의 회원들 대부분은 카페 접속 횟수가 나날이 줄어들고(클럽 효용가치 상실?), 그나마 매일같이 접속하는(일종의 중독증세?) 회원들은 하루 평균 대부분 아직 승진임용이 지체되고 있는 경위 대상자들, 이외 진정으로 우리 클럽을 아끼고 사랑하는 운영자 등 골수 회원들 뿐이라고 느껴졌는데... 며칠전 언제부터인가 감찰조사 변호인 선임비 문제가 표면으로 불궈져 심각한 의견 상충으로 어제부로 운영진 두세명이 탈퇴하고, 여타 운영진들도 추가 탈퇴하려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늦은 밤이라 저의 생각이 정신이 점점 혼미해져 갑니다. 한 번 생각을 정리하여 글로 표현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모두 아실테지요.
어제 우연히 읽은 아래 동아일보 시론을 옮겨놓았습니다. 이 글은 우리가 경찰공무원 신분이기 때문에 생각해야 할 점이 있어 여러분들도 함께 생각해보자는 의미로 옮긴 것입니다.
아울러 이번 변호인 선임비 사안에 불가피하게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운영진 여러분들에게 심심한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더 이상 우리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되겠습니다. 저가 엇그제 일부 관련글 아래 댓글을 달아놓은 것처럼 운영진 차원에서는 일단 회칙에 고문변호사 임기 동안 후원금 형식의 '유료 자문수당' 규정을 명시한 회직을 하루속히 이 카페와 새로운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에게 공지할 것을 제안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상화님, 확바꿔님, 둥근달님, 그리움님께서는 우리 모임의 성격과 목적을 벗어나지 않는 합당한 선에서 결자해지 차원으로 변호인 선임료 문제를 원만하게 논의.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과 같이 우리 카페 회원의 성격 및 회원수의 경우, 공무원 신분이 아닌 회원들(저의 경우만 해도 가족.친지 등 5명을 회원으로 등록시켰지만 저 이외 활동하는 사람은 전무함) 등 허수가 상당수 존재하므로 그 숫자만 믿어서는 결코 안되고, 차후 우리 동호회의 목적에 맞는 또다른 사안(핫이슈)을 발굴 추진함에 있어 또다시 시행착오에 직면하지 않도록 충분히 반성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다시 初心으로 새롭게.. 무궁화클럽의 영원한 발전을 위하여.. 화이팅!!!!
2006. 3. 15. 새벽에
空手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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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자 동아일보 A31면 시론에서 옮겨온 글]
'청맥회'라는 모임, 왜 필요했을까 - 고려대 교수.헌법학 장 영 수
공직이란 공적 직무, 즉 사익이 아니라 공익에 봉사하는 직무를 의미한다.
공직을 담당하는 공직자에 대해서는 높은 도덕적 기준이 요구된다. 사인(私人)의 경우에는 그의 행동이 미치는 영향이 자기 자신과 가족 및 주변의 몇몇 사람에게 한정되지만 공직자와 같은 공인(公人)의 경우에는 그의 행동이 국가와 국민 전체에 커다란 파급 효과를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직자들의 윤리는 법을 통해 강력하게 요구되기도 한다. 공직자들의 재산등록 및 공개, 선물 수령의 신고, 퇴직 후 유관 사기업에 대한 취업의 제한 등을 규정하고 있는 공직자윤리법이 대표적인 예다. 또한 공인에 대해서는 일반 시민들과는 달리 성명권, 초상권을 비롯한 사생활에 관한 권리에 있어서도 더 많은 제한이 인정된다.
그러나 법에 의해 강제되는 최소한의 공직윤리만으로 충분한 것은 아니다. 최근 이해찬 총리나 최연희 의원이 곤경에 처해 있는 것도 행위의 위법성 이전에 공직자의 도덕성에 대한 국민의 실망과 분노 때문이다. 모든 공직자가 성인군자일 것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공직을 담당하기 위해서는 일반인 이상의 도덕성을 갖춰야 한다는 것도 결코 무리한 요구는 아닐 것이다.
그런데 최근 노무현 정부 탄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산하단체 등에 진출한 인사들의 친목 모임이라는 ‘청맥회’의 회원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순수한 친목모임이라는 청맥회에 대해서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세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째, 또 다른 친목모임이었던 ‘하나회’를 아직 기억하고 있는 많은 국민은 ‘청맥회’가 혹시 그와 유사한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
둘째, 청맥회라는 모임이 필요했던 이유가 과연 무엇인지가 분명치 않다. ‘참여정부의 국정 철학 전파와 국민 참여 유도’를 실천강령으로 한다고 했는데, 과연 그것이 공기업의 이사, 감사 등이 모여서 친목모임을 만들 이유로 설득력이 있을까?
셋째, 청맥회의 회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에 대한 의혹이 있다. 정부 산하기관에 이른바 낙하산 인사를 통해 진출한 사람들이 증가했기 때문인가? 아니면 친목단체를 벗어나서 실질적인 영향력을 갖는 이익집단으로 성장하기 위한 것인가?
아직은 청맥회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말 그대로의 ‘관심’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국민이 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결코 따듯하지 않다. 만일 청맥회가 사회봉사를 위한 모임이었다면 어땠을까? 만일 청맥회가 정부 산하단체의 공적 기능에 대해 발전적 고민을 함께 나누고 이를 시민들과 함께 토의하는 모임이었다면 또 어떤 반응이 있었을까?
대부분의 공직은 권력과 직간접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 권력의 한쪽 끝을 잡고 있는 것이 국민이고, 다른 쪽 끝을 잡고 있는 것이 대통령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직자들이 대통령과 국민 사이에서 방향감각을 상실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민주국가의 권력은 주권자인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대통령도 국민에 의지하지 않을 수 없다.
청맥회를 만들고 이를 통해 활동한 사람들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었는지는 아직 분명치 않다. 그러나 적어도 국민이 쉽게 납득할 수 있는 목표와 활동을 보여 주지는 못한 것 같다. 아무리 친목모임이라 하더라도 공직자들의 모임, 그것도 청맥회와 같은 대규모 조직에는 일반 시민과는 다른 공직윤리가 요구되는데 이를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보기에 따라 청맥회는 작은 문제에 불과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가볍게 넘길 수 없는 것은, 바닷물 한 모금으로 바다 전체의 짠맛을 느낄 수 있듯이 노무현 정부 전체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되기 때문이고, 작은 구멍 하나로 제방 전체가 붕괴될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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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조금 길어진 것 같습니다.
저가 마지막으로 우리 카페 회원들께 꼭 묻고싶은 말이 3가지가 있습니다.
1. 우리는 과연 국민들에게 봉사하고 있는가?
2. 몸담고 있는 경찰조직의 구성원으로서 필요한 역할을 다하고 있는가?
3. 하고있는 직업과 일에 보람을 찾기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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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금년 3. 7.자로 1년 앞당겨 경장, 경사 근속승진의 혜택을 누리신 분들, 또한 작년까지만 해도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경위로 4. 6.자 근속승진하신 분들은 우리 클럽에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 지금은 모두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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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살아가다 보면 이 카페 활동은 우리들에게는 곁가지에 불과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카페보다 더욱 소중한 것은 가족과 가정의 행복이 최우선이라는 것은 인지상정일 것입니다.
그러나, 욕심은 금물이지만, 그래도 살아가면서 무언가 조금이라도 발전적인.. 희망적인.. 더 높은 이상을 품고 그곳에 매진할 공간이 필요하다면...
우리 무궁화 클럽은 충분히 그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열정과 희망과 사랑과 화합이 믹서되면 어쩌면 그 바라는 순간이 더욱 빨리 우리들에게 다가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술취한 공수의 주절주절하는 소리를 끝까지 읽어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리며, 이번 주 로또복권의 행운은 물론, 귀 가족의 행복과 건강이 도달되기를.........^^
첫댓글 ^^* 감사합니다,,,공수님!!~~~~~~~~가슴아픈 사연속에 사시는 공수님을 지나번 뵈었을 때,,같은 남자로서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안녕히 주무세요...
공수래공수거님 글 감4...//하온데 역지사지로, 우리 무궁화조직이 금번 근속승진자(승진자, 탈락자 다들 마음고생이 심했지요)들에게 축하 격려패를 먼저 해줄수는 없었는지..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고 사료되나이다.:혹시 아 나여? 감사패 받고 감격해서 수백찬조도> 군자금이 결부되려나여..ㅎㅎ 암튼 할일도 많아 자금도 더욱 필요한 시기 어떻게 해야 성금이 답지할까여.. 종교단체들과 국세청, 왕년의 독립군 광복군 들에게 자문좀 구하십시다.. 격무중에 못 맞춰본 로또, 지금< 컴> 한 기왕에 맞춰보니 4등 되었데여 ,모두 희사해야겠죠? 너와 나 우리 모두를 위하여.. 아으 ,진정 다시금 연꽃을 불꽃속에 피우리라
무궁화의 입김과 인지도는 많은 회원들의 가입과 호응에서 나옵니다.. 따라서 까페의 운영은 회원들을 배려해야 하고 정보가 없는 회원들을 혼란스럽게 해서는 안될 것이지요.. 더우기 까페를 이끄는 인사들로 인해 회원들이 양분되고 언론에 보도되는 등, 상처를 입히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무궁화의 정의와 명예는 상실될 것이고, 냉소와 조소를 받는 우스꽝스런 클럽으로 전락하게될 것입니다..이런 와중에서 염증을 느낄만한 회원들이 인내하고 까페를 지켜준 것은 고맙기도 하지요 ! 냉철한 교훈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삿갓님 ! 명심 또 명심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수님 그열정 항상 잊지 않고 있습니다, 사이버 게시판에 조00 좋은글 강한 이미지 그래도 무궁화호는 지켜주십시요. 공수님 추천 한방...
공수님 !!! 어두웠던 터널이 있어 그곳을 지나면 밝고 아름다운 또다른세상이 나오는것 아시죠!! 건강하게 살다보면 그런날이 반드시 올겁니다...매일 건강하시고 늘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하렴니다..모든 무궁화클럽회원님들도
공수님의 진정한 무궁화의 아낌에 오히려 저가 숙연해 집니다 후배님께서 이렇게 무궁화를 위해 노력한 보람에 비하여 최근 작금의 사태에 대하여 서운한 마음이 많이 드는군요 ! 공수님 그래도 아직 무궁화를 사랑하는 절대 다수가 있으니 조금은 위안이 될듯도 합니다 모쪼록 몰랐던 사실이지만 ......... 늦게나마 따님에 대하여 명복을 빕니다
공수님의 무궁화 사랑이 잔뜩 배어 있는 글에 찬사를 보냅니다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진정 하위직의 언로 무궁화를 피웁니다
선배님 !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공수님 같은 지역에 근무하고 있군요...언제 한번 뵈었으면 좋겠군요...그럼 건강하시구요...술은 조금만 드세요...^^
헉! 공수님. 우린 너무 많은걸 겪은것 같습니다.여식을 잃은 와중에도 한가닥 끈을 놓지 않으셨던 우리 공수님! 한번 믿고 두번 믿고 이젠 님이라면 그 열정 하나만으로도 굳게 믿씀다. 삿갓님!!! 잘 계시죠? 소인이 근간에 인사발령으로 쬐끔...바빴슴다. 자주 뵐께요. 공수님.삿갓님 모두 건강하시고 늘 행복 하시길...
정말 초심으로...돌아가고 싶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공수님 휼륭함다. 무궁화의 원조라고 생각되네요. 늦게나마 위로의 말삼드림다. 힘내세요 화이팅..... 근속완성 그날까지.......................................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님의 열정에 감동하고 무궁화를 더욱더 사랑 하겠습니다. 님과 경찰동기라는 사실에 나는 여태 한 것이 무엇인지.. 회한도 서리지만, 가슴 뿌듯합니다. 어린 영혼도 하늘에서 아빠를 자랑스럽게 지켜 볼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십시오.
공수님의 글을 잘읽었읍니다.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지금 우리주변에서는 초창기의 초심은 찾아보기가 어렵군요. 저도 초심으로 돌아갈려고 노력하겠읍니다. 공수님을 비롯하여 무궁화클럽이 영원하기를 기원합니다.
공수님 반갑습니다 저와 경찰동기군요 힘을 합쳐 경찰발전에 노력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