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증권거래소
-주식시장 런던국제금융선물거래소-
1982년 9월 런던에 설립된 금융선물거래소를 LIFFE라고 한다.
시카고의 금융선물거래소에 대응하기 위해 창설됐다. 개설 당시
에는 유로달러정기예금, 금리선물(3개월물), 파운드화, 통화선물이
주요 상품이었으며, 1984년에 T-bond와 FT 100 주가지수선물을
도입했다. 또 1987년에 일본국채선물을 상장해 지금은 금리, 통화,
주가지수 등의 선물과 선물옵션이 거래되고 있다. 영란은행의 감독
하에 자주적으로 정해진 거래소 규제에 의해 운영된다.
-주식시장 도쿄증권거래소-
초기에는 주로 공채와 금/은화를 거래했으나, 일본경제가 성장하고
근대화됨에 따라 1920년대부터 주식거래가 주종을 이루었다. 1943년
반관 반민의 일본증권거래소에서 흡수하였고 제 2차 세계대전 후
거래가 중지되었다가 증권거래법 제정과 함께 1949년 미점령군에 의해
현재의 이름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전국 9개소 중에서 최대 규모이며,
세계적으로도 뉴욕증권거래소 다음가는 규모이다. 또한 1969년 이래
도쇼주가지수를 발표하고 있는데, 시가총액 가중 방법에 의해 계산되는
지수로서 일본의 대표적 주식지표로서 널리 통용되고 있다.
-주식시장 뉴욕증권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는 미국 뉴욕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증권거래소이다.
세계 금융 중심지인 월 스트리트의 상징이며 아멕스, 나스닥과 함께 미국
3대 증권거래소이기도 한다.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 등
세계 증시의 주요 지표가 되는 지수들이 뉴욕증권거래소를 통해 산출된다.
빅 보드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뉴욕증권거래소가 처음 문을
연 것은 1792년이다. 1817년에 뉴욕증권거래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범했고 1863년 이름을 지금의 뉴욕증권거래소로 바꿨다.
-주식시장 마드리드 증권거래소-
마드리드의 레알타드 광장에 있는 에스파냐 최대규모의 증권
거래소로, 에스파냐 주식 거래에서 중추적인 기능을 한다. 마드리드
증권거래소는 1831년 10월 국왕 페르난도 7세가 처음 설립했으며
마드리드 시내 여러 건물을 전전했다. 현재 건물은 에스파냐 건축가
엔리케 레푸예스의 설계를 바탕으로 1878년부터 건축을 시작해
1893년 5월 네오클래식 양식으로 완공한 것이다. 조금의 변형도
없이 처음의 모습을 현재까지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건축학적인
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주식시장 한국선물거래소-
한국선물거래소는 선물거래법에 의해 설립된 특별법인이다. 1999년
4월 23일 금융 및 외환자유화 진전에 따른 환율 및 금리변동성 증가에
대한 헤지수단 제공을 위해 부산에 한국선물거래소(KOFEX)가 개장
되었다. 한국선물거래소는 개장과 동시에 미국달러선물, 미국달러옵션,
CD금리선물, 금선물로 선물시장을 개설했고, 같은 해 9월 29일 국채
선물을 상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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