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곰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후기를 남겨요
여기는 어제 글 남길때가 새벽 1~2시 사이..제가 열받아서 잠이안와서 글을 남긴것이고..
어제 밤이 그렇게 지나고 토요일임에도 6시에 눈이 떠지는 매직...
남편은 더 일찍 일어나있더라구요? (지도 찜찜했지..)
내가 눈뜨자마자 "전화를 해야겠다" 며 밖에 나가더니 금방 들어왔어요
그냥 너도 고민하고 부탁했겠지만
우리도 말하기 좀 어렵기도하지만 안되겠다고 했더니
알겠다고 형 신경쓰이게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대화 종결되었데요.
어쩜 그런 생각을 하고 입밖에 낼 수가 있는건지....
진짜 개황당하기만 하네요...
누구의 아이디어인지건지 이 아디이어가 누구까지 공유된걸까..
이 무개념은 누구입에서 나왔으며 누구까지 동의를 한 걸까.....
어제밤에 열받은 내 자신, 내 시간, 잠설침,,이 모든 감정들이 그냥 너무 빡치네요..
하아하아..
함께 열받고 화내주신 달곰님들 감사해요.
마음 약한 나.....남에게 싫은 소리하는게 힘든 나..관계가 혹시 어색해질까? 고민하던 나...
너무나 싫지만,, 어덯게 좋게 애둘러 돌려 거절할까 고민하던 제게 채찍질을해 주서서..
길게말할거 없고 그냥 싫다고해라라고 그냥 간단히 하라고 했어요.
왜 내가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야해..
말도안되는 내용을 말한건 넌데...
이제 40대중반에 접어들고있으니..
남말고 내자신, 내감정이 우선이라는 걸.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네요.
상황이 종결되었고...
집안 사정 내용이 많이있어서 원글은 내용 지울께요!!!
달곰님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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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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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네가 쓴다는 것도 당황스러울 마당에 동서네 언니가 쓴다니...어떻게 저런 생각을 한 것인지 놀라울 따름이네요.
별 희한한 소리를 다 듣네요
남편분 시켜서 단호하게 거절하시고
후기 꼭 좀 부탁드릴게요ㅠ
남편분은 왜 달곰님한테 물어본데요? 본인이 잘라야죠;; 선의의 피해자 달곰님 남편분.. 괜히 혼날일 생김.
아무 설명없이 그냥 거절하세요~
하 ㅡㅡ 무개념은 어쩜 이리 계속 나오는지;;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답 나오는 것을..
차암 세상엔 이상한 사람들많아요
밖에 널리고 널린게 호텔이고
모텔이구만
거지근성 쩌네요
안된다고 한거죠?
아니 미국에서 오는게 무슨 벼슬이야
시동생네가 쓴다해도 거절할판인데 남이 무슨권리로 개념없는것들ㅠㅠ
개념없네요. 단호하게 거절해야 해요.
별 희한한 소리를
이게 뭔 🐕 소리까요 아 진짜 뵐꼴
미친거죠. 경우없는거죠. 단호하게 거절하세요.이런말 그렇지만 그집 써도 못써도 욕 먹게되어있어요 ㅡㅡ
생각이란게 있는건지.
염치가 없다해도 거의 탑급이네요ㄷㄷ 이번에 허락하면 비슷한 일이 줄줄이 생길 거 같은...
미국 사는 동서네가 온대도 불편한 마음이 드는데 사돈이라니요. 애초에 그런 생각 자체가 실례네요. 달콤님이 배려해서 먼저 권한거면 너무 너무 고마운 일이지만요
남편분이 당혹스러워서 집사람한테 물어보겠다 얘기하셨다니ᆢ 그 대응과 당혹스러움이 이해는 가지만 알아서 원글님 귀에 들리지 않게끔 잘라냈어야죠
알아서 정리하라고 하세요
남의 집을 에어비엔비인줄 아나요ㅋㅋㅋ
그것도 사돈댁을ㅋㅋㅋ
참신하게 돌았네요 ㅡㅡ
세상은 넓고 경우 없는 사람도 너무 많네요!!!
그 많은 숙박비를 관리비로 퉁 치시겠다는?
오전에 읽고 저도 빡치던데 종결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우와 잘하셨어요 혹시 모르니 친정부모님 통해서 비번은 바꾸세요 그런 생각한 사람둘이라면 한두번 잔다거나 짐을 둔다거나 뭐 그럴 수도 있을것 같아요
첨에는 제가 마음이 약해서...
차라리 집이 좁으면 시동생네가 와있고 시동생네는 그 언니네보고쓰라고해..라고 해야하나 생각도 했어요. 내가 미쳤지..내가 이런 사람이란걸 알고 그들이 이렇게 치고들어온다는 생각들어요...근데 그러면 결국 그들도 다 와있을거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