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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로 코너 (Bistro Corner)는 이국적인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이태원에 새로 오픈한 미국식 바비큐 전문점입니다.
참숯의 연기로만 3시간 이상 구워낸 립과 숯불에 구운 수제 패티를 넣은 햄버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바비큐를 좋아해 전문점을 연 세 명의 젊은 사장님들은 직접 개발한 소스와 슬로우 쿠킹으로 바비큐의 참 맛을 이끌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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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사평역에서 이태원으로 향하는 언덕길에서 있습니다. 가게 이름 그대로 골목 코너에 위치하고 있지요.
외벽은 햄버거와 립에 대한 설명이 담긴 재치있는 그림이 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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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들의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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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의 참나무가 바비큐 맛의 원동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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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총 6개의 테이블이 있고, 옥상에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맥주를 마시기 좋은 야외 테라스가 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먹고 갈수 있는 심플하고 경쾌한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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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에서 볼수 있는 메뉴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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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국적인 사진들이 장식되어 있는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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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상에 있는 아담한 야외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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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수입해온 스모커 ▲ 바비큐 맛의 비결, 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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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메뉴는 립, 포크 바베큐 스테이크, 햄버거 입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샐러드 (코울슬로, 가든샐러드, 케이준 치킨 샐러드) , 프렌치 프라이, 어니언 링 등이 있지요.
립 메뉴는 돼지 등갈비 부위를 쓴 백 립 (Back Ribs), 삽결살 주변의 뼈로 구운 스페어 립(Spare)으로 구분됩니다. 이곳의 립은 불에 직접 굽는 직화방식이 아니라, 참나무의 연기로만 저온에서 3시간 이상 구워내는 훈연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참나무 향과 기름기가 쏙 빠진 담백한 고기맛을 자랑합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흔히 먹는 부위이기도 한, 백 립은 담백하고 쫄깃한 육질이 살아있습니다. 삼겹살 주변 뼈를 사용한 스페어 립은 미국 바비큐 샵에서 자주 볼수 있는 메뉴로, 지방이 충분해 촉촉한 맛이 특징이지요.
이틀간 양념에 재웠다가 훈연 방식으로 5시간 구워내는 포크 바비큐 스테이크 (Pork Barbeque Streak)는 기름기 없는 목살을 사용해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비스트로 코너 (Bistro Corner)의 햄버거는 포크 버거 (바비큐한 돼지 목살을 얇게 썰어 만든 패티 사용)와
소고기 버거(호주산 소의 목등심과 차돌로 만든 패티 사용)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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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트로 코너의 주 메뉴들 (5,500 원 ~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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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립 (Loin Back Ribs , 1/2 size | 12,500원) : 돼지 등갈비를 매시간 양념을 바르면서 3시간 동안 훈연하여 만든 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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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어 립 (Spare Ribs | 12,500 원) : 5시간 동안 훈연하여 만든, 삼겹살 주변의 뼈를 이용한 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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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베큐 스테이크 (Pork Barbegue Steak | 8,000 원) : 목살을 2일간 양념했다가 5시간 동안 훈연해서 만든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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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버거 (Cheese Burger | 7,500 원) : 호주산 소고기의 목살과 양지로 만든 패티를 그릴에 구워서 만든 수제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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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크 버거 (Pork Burger | 5,500원) : 목살을 훈연 바비큐해서, 슬라이스 한 패티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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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니언 링(Onion Ring | 3,000원) : 바질과 루꼴라 허브를 넣은 그린 마요네즈와 함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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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 종류는 12,500원 (스페어립, 백 립 1/2 size), 22,000 원 (백 립) 등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햄버거는 5,500원부터 시작되지요.
모든 메뉴는 잭 다니엘 위스키를 쓴 잭소스가 올라가면 500원 혹은 1,000원이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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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에는 메뉴들의 만드는 방법을 상세히 적어두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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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종류의 맥주가 있으니 립과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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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행사로 매주 월요일 백 립 ( 1/2 size)를 5,000원에 판매하는 Rib Day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7월 한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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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 바비큐 립으로 잘 알려졌던 심스그릴을 기억하는 분이라면, 비스트로 코너의 사장님들이 반가울 것입니다. 홍대에서 2년동안 심스그릴을 운영했던 세 사장님들은 1년의 휴식기간을 가지면서 위치를 이태원으로 옮겼지요.
재오픈을 하면서 심스그릴에서 볼수 없었던 새로운 소스를 개발했는데요. 잭 다니엘 위스크를 넣어 만든 잭소스가 바로 그것!
알콜은 날려보내고, 특유의 향을 남긴 잭소스는 립과 스테이크, 햄버거 모든 메뉴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연예인들의 발길이 잦은 이태원 답게, 오픈 초부터 단골 연예인도 생겼는데요, 이곳 햄버거에 반한 영화배우 박신양 씨도 종종 만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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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맛집_비스트로 코너 : 기름 쏙 빠진 백립 배부르게 먹기~ 글쓴이 : 혼자서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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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57-28
전화번호 : 02-792-9282
오픈시간 : 정오~오후 10시30분 (일 : ~오후 3시)
인기메뉴 : Pork Burger 5,500원, Spare Ribs 12,500원, Lion Back Ribs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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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사평역 3 번 출구로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너 언덕길 골목에 있습니다. 주변에는 윙버스 스팟인
페트라와 마라케시 나이트가 있습니다. 이태원 역에서는 1번 출구로 나와 녹사평역 쪽으로 걸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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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http://r.wingbus.com/seoul/community
으으악!!! 저 립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 가보고 싶어요!!+_+
첫댓글 이태원에 많은 맛집들 언제 한번 도전해봐야 하는뎅....
근데 후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광고같아요 ^^;; 음식은 맛있어 보이네요
저두 왠지 광고 같다는 느낌이 ㅠㅠ
광고인건 알겟지만, 사진은 일단 맛있게 찍으셨네요 ㅋㅋㅋㅋ
맥도날드 반대편 언덕에 있어요~정말 맛있구용! 립에서 훈제향이 솔솔... 근데 살이 많이 붙어있진 않아용 ㅋㅋ 바베큐 스테이크도 누린내 없고요~ 치즈버거도 맛있는데 전 썬더버거보다 여기가 더 좋아용!!!! 야채가 많아서 ㅎ
남친이 이곳옆건물에 살아서 가봤는데~ 여기 먹을만해요!! 가격도 이태원치고 저렴하고~~ 맛도 나름 있으니 한번쯤 방문해보셔도 후회없으실거에요~~ㅎㅎ 저도 썬더버거보다 이곳이 백배맛있더라구요^^
윙버스 광고죠? 갔다온 후기라 아니라 가보고 싶다구요?????????
이태원 한번도 가본적 없는데, 맛집이 많다 그래서 한번 가보고 싶어요~~ 집에서 그리 멀지는 않은데 한번도 갈일이 안 생겨서 ㅎㅎ 여기 좋은데요~~? 근데 광고인가;;;;;;;;;;;;;;;;;;
가보고 싶어요 압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에 갔다가 휴일이라고 해서 멀리 간거였는데-_-;; 대신 사장님께서 음료쿠폰 주셨어요^^;; 맛있겠당..
이태원이 맛있는곳은 찾아보면 많은데..대체적으로 가격이 만만치는 않은곳이라..ㅠㅠ
맞아요. 이태원 넘 비싸서;ㅁ;
가격이 좀 더착하면 좋을텐데요 대체적으로 이태원 가게들이 비싸긴 하지만 ;
전 이태원 가면 썬더버거 옆의 옆-_-;집 타코칠리칠리 가요. 온더보더 같은 덴 솔직히 가격이 있어서 맥시칸 푸드 먹고플 때마다 쉽게 갈 수는 없잖아요- 근데 여긴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심하게 있어요ㅋㅋㅋㅋ 멕시칸 푸드 땡길 때 강츄에요~ㅋ외국인 손님 정말 많더군요^^
사장님이 건너건너건너 아는분들이신데~ 이렇게 카페에 글도 올라오네요 ㅎㅎ 언제 함 가봐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