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기온이 차가워졌다
파워뱅크 12v 담요와 구즈다운이불은 따듯한 잠자리를 편안하게 해주었다
야외생활에 뜨거운 샤워는 기분을 풀어준다
4일의 티톤을 떠나 Yellowstone 까지는 28마일 시니어 라이프 패스로 무료로 입성했다
1시쯤 Grant Camp 에 도착 예약할땐 하루치 일반 디파짓을 내지만 2일예약에 시니어 50% 할인 21불×2=42+수수료(5)
공원안 캠핑장에서 하루에 21불 참 싸다
Grant Vileage 에는 모든 시설을 잘 갖추어져 있다
Yellowstone Camp중에서
Canyon, Grant가 샤워장이 있는 곳이다
점심을 General Store 에서 샐러드에 과일을 먹고 West thumb으로 출발
Lake Lodge wifi가 느려서 화일이 첨부가 않되어 포기
West Yellowstone 맥도날드에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오늘은 시계방향 반대로 Lake Lodge 까지 가 보려한다
wifi가 된다는 Lake Lodge 결국 느려서 포기
6시가 넘어가는 시각에 되돌아
Old FaithfulIn Main 으로 향했다
첫댓글 멋진인생 여정을 즐기시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올려주심 대리만족이라도 해봅니다.
안전한 여정으로 다음편을 기대해봅니다. 감사해요.
저는 혼자 운전 하기 싫어서 여행 못 다녀요 LA 신디님이부럽네요
김나는 small lake 마다 사람들이 들어가 있을것 같은데, 금지 되어있나 보네요.
펜실베니아주에서 떠나서 작년 4개월간 NP 중심으로 미국을 횡단했었는데 그 중에 손을 꼽아보라면 저는 yellowstone 입니다.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인데 사진으로 보니 기억이 새롭습니다.
부부가 같이 여행해도 3개월이 넘어가니 많이 지치던데요.
la신디님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
사진으로 뵙기는 저보다 더 건강하신듯 합니다 ^^
이제 저희도 역이민이 이틀 남았습니다.
여행하신후 한국에서 뵙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