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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근무중 뇌출혈로 쓰러졌는데 수술 할 의사가 없어 사망하였다네요.(+내용 추가)
way better 추천 0 조회 2,905 22.08.02 09:16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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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2 09:18

    첫댓글 아산병원에서 엄마가 살아나셨는데 정작 그곳에 근무하셨던 분이 돌아가셔서 안타까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2.08.02 09:23

    새벽이라 골든타임을 놓친거겠죠. 길에서 심장마비 와서 누군가 CPR해주면 살아나겠지만 집에서 자다가 그러면..

  • 22.08.02 09:46

    222
    그 누구도 못 피해감
    골든타임놓치면

  • 작성자 22.08.02 09:28

    그건 정말 어쩔 수 없는 불운이지만 대형 병원에서 근무중인데 의사가 없어 골든타임을 놓치다니 어이가 없는거죠.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는데 응급 수술 할 만한 의사 하나 안남기고 전부 학회 참석하는 일이 가능한가 저는 이해가 잘 안되네요. 진짜 학회간건 맞는건지...

  • 22.08.02 10:32

    @way better 222

  • 22.08.02 13:28

    @way better 3333333

  • 22.08.02 09:28

    왜 아무리 휴일이고 새벽이어도 대형병원에 수술할의사가 없다니 의료시스템에 근본적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22.08.02 10:06

    동감입니다.

  • 22.08.02 09:31

    학회일까요? 학회를 가장한 휴가일까요?

  • 작성자 22.08.02 10:22

    의사도 당연히 휴가 갈 수 있는데, 아니 가는게 맞는데, 학회던 휴가던 저렇게 아무도 안남기고 한번에 모조리 갈 수가 있는지 그게 너무 이상해요.

  • 22.08.02 10:06

    학회 맞을 거에요. 대학병원 의사들은 학회 주기적으로 갑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8.02 09:44

    2222 간호사도 저렇게 돌아가시는데 응급실 환자는 어떨지요 ㅠㅠㅠ

  • 22.08.02 09:57

    333333
    국내 최고라 믿고 있는 병원인데

  • 22.08.02 10:20

    44444

  • 22.08.02 11:33

    555

  • 22.08.02 11:51

    666666

  • 22.08.02 11:57

    7777777

  • 22.08.02 14:25

    88888888888888

  • 22.08.02 09:47

    골드타임은 병원외에서죠.
    아무리 의사들 휴가 갈 수 있지만
    대형병원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요즘 뇌출혈 심장마비는 뉴스로도 다루는데 수술 의사한명 상주 하지 않았다는게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부끄러운 상황입니다.

  • 22.08.02 09:58

    새벽에 응급실 말고는 의사들 없긴 하죠... 그래도 보통 응급 수술 발생하면 달려오는 게 정상일텐데요.
    그리고, 의학 학회야말로 대학 병원에서 하든지 병원 근처 호텔에서 하든지 해야지 왜 제주도 같은 데서 하는지 이해불가...

  • 22.08.02 10:04

    아산에서 서울대까지 멀지 않아요? 삼성병원으로 갔으면 살았을까ㅜ안타깝네요ㅜ

  • 작성자 22.08.02 10:57

    엄청 멀죠..차 하나도 안막혀서 막 밟고 달려도 30분 가까이 걸릴걸요....
    설마 삼성에도 의사가 없었던걸까요?
    보통은 확인하고 가는것 같던데...

    +) 여러병원 연락해보고 서울대까지 간거랍니다...-__-;;;
    다른데는 다 학회 가고 서울대는 안간건지...

  • 22.08.02 10:07

    살려고 오는곳...병원.
    그곳에 있던 사람이 사망한다는게 말이 되나요.ㅠㅠㅠ

  • 22.08.02 10:19

    바이탈쪽 처우 박해서
    돈되는 개업의만 되려하니 이 지경..

  • 22.08.02 10:38

    신경외과 의사가 10~20명 있어도 뇌혈관 수술하는 의사는 2~3명 정도나 있을껍니다. 그 분야가 응급 아니면 뇌혈관 기형 정도나 수술하는 분야라 의사가 많지 않을꺼예요. 야밤에 응급상황 발생하면 그 순간 해당분야 의사, 열린 수술실, 당직 수술 간호사 등등 다 맞아야 하는데 참 난감한 상황이였네요. 같은 간호사로써 안타깝습니다.

  • 22.08.02 10:50

    헉 말이 되네요. 수술하려면 다 맞아야하니 일단 수술의가가 없는것 부터 ㅠㅠ

  • 22.08.02 10:49

    돈이 안되는 과이니 의사가 없었나봅니다. 너무 슬픈현실이네요

  • 작성자 22.08.02 12:03

    그럴 수도 있죠. 차등 임금 적용은 노동자가 아니라 의사에게 해야 할 듯...
    세브란스의 경우는 재활병원이 유명한데 돈이 안된다고 자꾸 축소하라는 압력이 있다더라고요.

  • 22.08.02 10:51

    동네 종합 병원도 아니고 아산에서 이런일이 있었다니 어제 기사보고 어이가 없었어요

  • 22.08.02 11:12

    의사있는날 아플수도 없고 와~ 정말 대한민국 굴지의 대학병원 맞습니까 학회가 사람목숨보다 중요하군요 수술못하는 의사만 두고 학회라.. 동네의원인데요??

  • 22.08.02 12:02

    이건 진짜 너무 안타깝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8.02 12:33

    너무 어이가 없어서 가족은 생각도 못했네요.
    대형 병원 근무한다고 큰 걱정은 그래도 덜하고 살았을텐데 가족들은 얼마나 기가 막힐지...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2.08.02 13:02

    에효 메이저 병원에서도 이정도니
    지방에 살면 아프면 죽을 확률이 높다는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 22.08.02 13:3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2.08.02 14:31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었네요.
    실상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죽어도 아무도 모르는거네요. 개뿔 무슨 새벽에 응급환자 콜와서 자다가 일어나서 가고, 밥먹다가 받숟가락 놓고 가고. 순 뻥이네요.

  • 22.08.02 15:49

    오전에 이 기사보고 빡쳤어요ㅠ

    그럼에도
    진료예약이 앞으로도 줄을 잇게될지.

    지난번에 이병원 산부인과 인턴인가
    환자 성추행도 있지 않았나요

    잊을만하면 한번씩 사고터지네요.

    사람들이 외면해야 정신차릴지.

  • ㅠㅜ 의학드라마 안봐요.현실적이지 않아서...

  • 23.01.12 05:13

    아산병원이면 우리나라에서 규모가 가장 큰 병원인데 그곳에서 수술할 의사가 없어서 의료인인 간호사가 사망하다니요.
    너무 심각한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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