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도 둘레 싱글길은 완벽한 낙타등에 제법 난이도가 조금 있는?(상당히)? 곳입니다... 사진은 노면 좋은 곳만 몇 컷 했는데 실제로는 운동량이 상당한 곳입니다... 낭도까지 가는 과정도 순탄치 않게 리딩을 했습니다...(일부러) 사진 촬영은 못했지만 난이도가 있는 임도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여수 섬섬그란폰도에보면 이목 구미재가 상당한 업힐코스로 나오는데 거긴 귀여운 꽃길 수준입니다...아무튼 낭도 도착할때까지 뺑뺑이를 돌려 도착 갈 때 7명 올 때 4명 완주했는데 7명 중 3명은 오후 교대 근무와 선약이 있어서 중식만 함께하고 귀가했습니다...정작 힘든 코스는 오후부터인데...
중간 중간 부연설명 있습니다...
여수 선소출발 ㅡ 용주리 구도로 그런데 사진이 한장도 없습니다...
아래 사진은 화양면 나진ㅡ소장간 구도로...
낭도까지 무정차로 가려고 했는데 팀원들의 원성이 높아서 3분간 휴식후 출발합니다...
이곳에서 난이도가 제법있는 임도를 넘어가는데 아무도 사진을 촬영하지 않았습니다...아무도...ㅋ
낭도에는 관광버스가 곳곳마다 미어터집니다...
낭도 둘레길과 등산코스가 유명합니다...타지역 관광차들이 대부분...
이곳은 우리팀의 단골집입니다...원래는 안쪽였었는데 이곳이 생기면서 옮겼습니다...
모임 회원분들이 술고래들이 많습니다...대부분 술고래들...심지어 여성 회원분들도 술을 곧잘 합니다...ㅋ
중식중 남을 팀원들에겐 이제부터 힘들어지니 술 적당히 하라고 주의룰 줍니다...
모임 누님 친구분들이 낭도 둘레길 트레킹을 오셨네요... 뜻밖의 조우를 하게 됩니다...
바닷물이 완전히 빠져나간 곳은 바퀴가 쑥 들어갑니다... 경계선이 보이죠?
모임 사무장이 넘어지니 재빨리 셔터를 눌러댑니다...
이곳에서 잠시 설정샷을 하기로 합니다...
막내 회원이 기변을 해서 타봤는데 잔차가 제겐 조금 적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