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아 안녕 👋 어느덧 3월이 다 지나고 이제 4월 이작이네 콘서트 정말 고생 많았어 🥹 작년 10월에 I'VE MINE으로 컴백 하고 그 뒤로 올 해 3월까지 세계 여러 도시들을 돌면서 스케줄도 빠듯하고 무엇보다 시차 적응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텐데 그런 와중에 밥심즈랑 같이 재밌게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틱톡이나 릴스로 보여줘서 '나름 잘 쉬고 있구나, 다행이다' 생각한거같아 정말 고마워 🤎 미국 콘서트까지 잘 마치고 무사히 귀국해서 정말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생각해 😊 앞으로 5월까지는 별 다른 스케줄이 없으니까 지금까지 하고싶었던 것들 마음껏 하면서 푹 쉬었으면 좋겠어 🥰 전 세계에 있는 수많은 다이브들도 다 똑같이 응원하겠지만 옆에서 항상 열심히 응원할게 👍 다음에 또 편지 쓰러 올게 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