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견예고] 7/26(수) : 자사고·외고 등 특권학교의 일반고 전환 이행방안 제시 기자회견(+세부일정)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자사고·외고 등 특권학교의 일반고 전환 이행방안 제시 기자회견 예고보도(2017. 7. 25)

7/26(수) 11시, 자사고·외고 등 특권학교의 일반고 전환 이행방안 제시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 특권학교폐지촛불시민행동은 7월 26일(수) 오전 11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자사고·외고 등 특권학교의 일반고 전환 구체적 이행방안을 제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함.
▲일각에서 특권학교의 일반고 전환 방안으로 많이 언급되고 있는 ‘재지정평가를 통한 전환’이나 ‘정책일몰제’, ‘단계적 적용’ 등이 개념 및 구체적 내용에서 혼란이 있음.
▲이에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여러 안들의 장단점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념을 바로잡으며, 가장 실효성 있고 합리적인 일반고 전환 이행방안을 제시하고자 함.

특권학교폐지촛불시민행동은 7월 26일(수) 11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자사고·외고 등 특권학교의 일반고 전환 이행방안을 제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최근 자사고·외고 등 특권학교의 일반고 전환을 둘러싼 다양한 방안들이 언론이나 학계, 또는 시도교육감들의 인터뷰를 통해 제시되고 있습니다. ‘재지정평가를 통한 순차적 전환’에 맡겨 두자거나, ‘정책 일몰제를 통한 전환’을 제시하고 있거나, ‘단계적 적용’ 절차를 밟아야한다는 등, 일반고 전환 이행 방식이 천차만별이고, 더구나 관련 정책에 사용하는 개념이 달라 매우 혼란스러운 실정입니다. 더욱이 ‘고입전형의 시기 정도만 일원화’하는 것으로 고교체제의 개선을 정리하려는 움직임도 일각에서는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특권학교폐지촛불시민행동은 일반고 전환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이 대안들이 사용하는 혼란스러운 개념을 정비하며, 정치권과 민간에서 제시된 다양한 대안들의 장단점과 실효성을 살펴볼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에 기초하여 특권학교들의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일반고 전환 이행 방안을 기자회견을 통해 제시하고 이를 정부가 이행할 것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관련 기자회견에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합니다.

■ 기자회견명 : 자사고·외고 등 특권학교의 일반고 전환 이행방안 제시 기자회견
□ 공동주관 : 특권학교폐지촛불시민행동
□ 일 시 : 2017. 7. 26(수), 11시
□ 장 소 :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
□ 주요발표내용 : 자사고·외고 등 특권학교의 일반고 전환 이행방안
■ 문의 : 김은정 선임연구원(02-797-4044, 내선번호 503)

2017. 7. 25.

특권학교폐지촛불시민행동

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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