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느림보 산악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산 행 이 야 기 다시 찾은 단양 황정산 그리고 석화봉.
돌삐 추천 0 조회 246 17.09.06 11:5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9.06 22:25

    첫댓글 요즘 점점 수위가 높아지는 돌삐님 입담에 이제는 두 손 번쩍..ㅎ
    세상 살아가는 일이 누구라고 다를게 있겠습니까마는
    돌삐님의 정신세계는 까마득 높은거 같습니다.
    기억력 또한 뛰어나서 7년전 제가 배낭을 길가에 두고온거 까지 기억해내십니다. 헉...
    저는 벌써 그 일을 잊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돌삐님 아니면 그 누가 이런 입담으로 산행기를 써 주시겠습니까..
    오늘도 많이 웃고 갑니다 캭캭~~

  • 17.09.09 22:11

    야생버섯이라곤 산행하며 가끔 본 싸리버섯외엔 몰랐고,,
    능이버섯은 지난해 동생이 산에서 체취해 온 애기주먹만한 것 가져와 나눠먹은 적 있어,
    하산시 지나쳤다 그 기억(거무죽죽,울퉁불통,못생긴 버섯)에 혹시나 하고 10m정도 되돌아가 체취..
    송이보다 귀하다는 능이였다니..
    이제까지 살며 복권, 주택 등 당첨된 적 없는 나에게 이런 행운이 ..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서가고 있던 돌삐님,여성산우님들에게 물어보고 아니면 버릴려고 비닐봉지에 넣기전 찍은 사진.
    (어른손바닥 크기 2개, 주먹만한 것 1개)

  • 17.09.09 23:34

    금목서님 행운입니다.
    눈에 띄기 어려운 야생버섯..
    보고도 몰라 그냥 지나쳤다는 분도 계신데..ㅎ
    금목서님 눈에 띄었군요.
    요즘 야생 버섯 많이 나는 계절..
    확실히 알고 먹으면 보약.. 모르고 먹으면 독약..
    조심해서 먹어야겠지요.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