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07:30 세부퍼시픽 을 타고 마닐라도 착 착 후 steps garden 에서 미리 예약한 차량으로 이동 (3200 peso) 톨비,주유비 포함 입니다.
바탕가스 피어 도착후 표 구매후 waiting 1시간 정도... 5월 날씨 무지 덥네요 육수가 줄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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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방카 타고 사방입성 .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방 피어에 많은 삐끼들... 저희 일행은 steps garden 에서 나와 있네요 .
리조트 까지의 거리는 성인 남성 걸음으로 대략 5~7 분정도 , 스텝스 가든 입구부터는 계간으로 된 오르막 입니다.
땀 많이 납니다.
리조트 사진보다 뷰가 매우 좋습니다. 막 소나기가 와서 그런지 무지개도 보이고 엄청 좋았습니다.
주니어 스위트2 , 슈페리어 2 개 배정 더위 많이 타시는 분들은 슈페리어 강추 드립니다.
스위트는 방이 커서 에어컨이 많이 시원하지는 않네요 ... 슈페리어 룸 에어컨 틀면 금방 시원해 지고 스위트랑 별 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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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재날 짐풀고 샤워후 저녁먹으러 TEOS GRILL 역시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저녁식사 후 07:15 PM 빌리지 디스코 입장... 수요일 이라 그런지 사람 없습니다. 바바애 들만 있습니다.
낮익은 바바에 들도 보이고 그중에는 저를 알아보는 친구도 있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역시 눈에띠는 아이들 로 바로 픽업 .. 8시 정도 되니 사방디스코에서 건너온거 같은 한국분들 조금씩 들어옵니다.
첫날 긴 이동시간으로 너무 지쳐 바로 리조트로 소주,맥주,콜라 등등 바리바리 사서 리조트로 향합니다.
다들 저질 체력이라 리조트 가는길레 바바에들 마이닛 딸라까 계속 하네요 ㅋㅋㅋ
역시 술 잘마십니다 우리 사방 귀요미들.. 소맥에 냉장고에 있는 보드카 까지 마시고 좋아라 합니다.
파트너가 한국 삼성 스마트 폰을 쓰더군요... 그리고 카톡도 확인하고... 제 눈치 한번 보더니 꺼버리더군요 ㅋ
눈치도 빠르고 착했습니다 .
제가 마닐라에 좀 오래 살아서 기본적인 따갈로그 특히 바바애들 하는 이야기는 눈치로 대충 알아먹습니다 몇번 그들의 대화에 참여하면서
놀다보니 금방 가까워 집니다... 각자 방으로 흩어지고 본게임 시작전 역시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몰랐던 부분인데 주 1회 건강건진 을 한다고 하네요... 월 1회 약물검사까지....암튼 샤워 후 침대에서 허그를 하고 있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디테일한 부분은 야설이 될거같아 참겠습니다.
빌리지 J 양 에 대하여 조금 설명하자면 나이는 19살 ㅠㅠ 마른몸에 아주 꽉 찬 A컵 정도 이며 NO BABY 며 냄세없었습니다.
한국분들이 좋아할 스타일 이며 TOP 에서 엄청난 스킬이 있네요 ~ 이렇게 첫날은 지나갔습니다...
2일째 사방 이야기는 또 올리겠습니다.
(사무실에서 일은 안하고 그리움에 까페에 글만 쓰고 있네요 ㅠㅠ )
첫댓글 ㅋㅋㅋ 저랑 일정이 같으시네요 ㅋㅋㅋ
누구신지 몇몇분이 떠오르네요 ㅋ
유흥종사하는 바바에들은 일주일에 한번씩 하이진 간다고 해서..위생검사합니다...^^;
인스펙션 받으로 간다는게 그거였군요
부럽습니다.
난 제이양이 누군지 궁굼하네요~19살 이라.....한국나이로 20살이죠??
저두 궁금해요~ㅋㅋㅋ
저도 스탭스 가든 예약 중인데 공항에서 바탕가스까지 편도 3,500 달라는데 3,200에 가셨네요 귀찮아서 묶는 숙소라 예약할려고 했더니 ㅜㅜ 네고하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