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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질문 매니아와 오타구의 차이는?;;;;
롤코타지존 추천 0 조회 173 08.01.24 08:5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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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24 09:06

    첫댓글 http://mirugi.egloos.com/793889 미르기님쪽에서 대충 정리한 오타쿠의 정의?입니다. 이분은 일본쪽에서도 활동하시는 평론가시니 객관적이고 넓은 시각으로 글을 쓰시는 분이니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08.01.24 09:08

    http://kori2sal.egloos.com/794796 이건 아까짱님 쪽의 오타쿠 변천이랄까요...이분은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진 않지만 글은 잘 쓰시죠. 2004년도쯤 이글루즈에서 쟁쟁한 분들이 오타쿠, 백합등에 정의와 범주에 대해 열띤 토의를 벌였지만 결론은 없었죠 -_-;;

  • 08.01.24 09:35

    매니아나 오타쿠나 본토에서 쓰이는 단어는 예전에 비해 많이 희석되었습니다. 인터냇 초창기 시절엔 매니아는 미국에서 "~에 미쳐버린 미친 놈"이라는 의미였죠. 지금은 마케팅에서도 mania, maniac 이란 용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한국에서 매니아는 처음부터 "~에 심히 몰두하는 사람" 정도로만 쓰였죠. 오타쿠는 반일감정이 심했던 90년대 초중반에는 "욕"으로 쓰인게 맞습니다. 당시 일본 오타쿠를 추종하던 세력들은 대부분 "일본추종자"들이었죠. 지금은 어느 정도 일본이나 애니에 관련이 있는 사이트들은 "덕후"라는 의미가 긍정적으로 희화하여 표현한 정도로 쓰이고 있죠.

  • 08.01.24 09:41

    하지만 이 카페에도 비중이 있는 편인 20대 후반~30대 이상의 연령대에선 오덕후 관련 표현들의 거부감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진행이 되었으면 하네요.

  • 08.01.24 11:31

    저 20인데 거부감굉장합니다

  • 08.01.24 11:33

    저 19인데 거부감 좀- _-;

  • 08.01.24 12:45

    저 20인데 뭐가뭔지 해깔림--;

  • 08.01.24 11:12

    카페에 오타쿠 수준의 분들은 없다고 보는데요.. 과잉반응 하시는것 같습니다.

  • 08.01.24 13:32

    에바로 비교해보면 매니아는 그냥 단순히 피규어 몇 개 사고 진지한 토론 몇 개 하면서 취미로서 활동하는 사람이고 오타쿠는 자신이 에바 팬이라는 걸 밝히면서 토막살인 하는정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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