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야고보는 예수님의 12제자는 아니었다.
하지만 예수님의 친동생이다.
야고보는 예수님과 오랜 세월을 함께 지내왔다.
그리고 같이 지냈다.
그때까지는 예수님이 진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예수님의 성인이 되자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하니까 '형 미쳤어?'하면서 형에서 원수가 되어버렸다.
왜 화났냐면 야고보도 바울 처럼 율법에 충실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자 야고보는 진짜 울지도 않았다 심지어 안왔다.
장례식에는 올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그리고 평생 원수로 생각했다.
그런데!?!
2. 후
그의 삶이 변화되었다.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고 그 전하는 삶에 목숨을 거는 것이다.
결국에는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는 교회에 기둥이 되어 평생 그곳에 헌신했다.
그리고 결국 순교했다.
3.무슨일이있었나
①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②모든 제자들에게 보이심
③감람산에서 승천하실 때 120명 문도들에게
4. 전문가의 견해
이어령교수님 - 여러 가지 정황 증거로 부활을 믿느냐? 할 때, 나는 믿는다.
보았느냐? 안봤다! 안보고서도 안다. 어떻게 아냐?
세속적 의미에 있어서의 부활은, 항상 실증적으로 정황증거로 나타나는데, 예수님의 부활이 가짜고 없었다면은, 열두제자들의 순교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왜? 돌아가시는 순간, 십자가에 매달려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모든 걸 끝났다. 했을 때 제자들은 다 흩어져버리죠.
그런데, 40일 동안의 예수님 부활의 여러 가지 확증을 통해서, 이 사람들은 부활을 믿었기 때문에, 죽음이 두렵지 않았던 거고, 육체의 죽음이 다시 태어난다는 자신을 가졌기 때문에, 한 사람도 예외 없이 각자가 모든 자기의 자리에서, 십자가의 의미를 실천하고 부활의 의미를 보여줬다.
5. 결론
야고보는 예수님 즉, 형을 원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생각을 바뀌게 한게 예수님의 부활 때문이다.
원수를 부활하신 하나님이라고 생각한 까닭!!
예수님의 부활이 확실하기 때문!!
나도 그 확실한 부활을 전하며 나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