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저는 이사람을 보니까 제5원소에 출연했던것 같은 기억이 나는데 맞나요?
네. 맞습니다. 물마시다가 체했을때 모습이 압권이었죠...^^
롬멜은 실제 비중이나, 능력에 비해 충분히/혹은 더 영화화되었죠. -_- 차라리 구데리안이나 만슈타인을 다룬 영화가 나와야... 근데 할리우드에서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고, 독일도 나치 시대를 다룬 영화는, '스탈린그라드'처럼 전쟁의 비극을 다룬 영화를 제외하고는 'KIN~'이니 앞으로도 보기 힘들듯...
아.... 저 롬멜장군의 여유있는 미소란.... 승리를 확신하는건가요?
제 생각에는 롬멜을 영화화한다면.... '에드 해리스'보다 더 적역인 배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롬멜하고 생긴 것도 비슷할 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물론 게리 올드만도 엄청나게 굉장한 배우이긴 하죠. ^^;
제 평소 생각도...에드 해리스에 한표(특히 에너미 앳더 게이트에서 장교복 입은거 보고...필이 온...)
만슈타인이야...영화로 낼려면 동부전선이 배경이 될텐데...얼마나 인지도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저두 에드 해리스에 한표 ^-^;
굳이 상업성이 문제가 된다면 1940 년 프랑스를 배경으로 찍으면 되지 않을까요..? 나찌가 승전하던 시기이니 안되려나.. -_-;
프랑스가 박살나는 측면에서는 아주 약간의 가능성이 있네요...요즘 반불감정이 상당하다던데...
1940년 대프랑스전은...자칭 2차대전 승전국인 프랑스측의 반발로 무산될 공산이 큽니다 ㅡㅡ;;
에니미 엣 더 게이트... 잘 만든 영화이긴 한데... 역시 장 자크 아노 감독이 만든 다른 영화처럼... 좀 거시기한듯... -_-;; 그리고 바실리 자이제프를 너무 띄워놓았죠. 사실 저 양반은 Simo Haya 같은 사람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데 말이죠. ;;;
모짜르트 같네요-_-
아아 게리올드만... 레옹에서 아주 제대로 맛이 간 경찰간부 연기 인상깊었는데.. 힙에 주사기를 꼳으며 부들부들 떨며 눈을 희번덕거리던 그 희열만끽 연기. 헌데 게리 올드만에게 롬멜역을 맏기면 자기식으로 재소화해서 좀 똘아이틱하게 연기해버리는건 아닐지.. -_-
게리 올드만이 주연한 저 주인공은...모짜르트라기보단 베토벤에 더 비슷하지 않을지^^; (아무래도 모짜르트는 초상화로 보자면 동글동글하고 약해보이는 20대...)
게리 올드만이 연기한 역은 베토벤이었습니다^^ (영화제목 잊어버림)
에드 해리스 ....끝내주는 카리스마 독일 자체
영화 제목은 '불멸의 연인'일 겁니다.
첫댓글 저는 이사람을 보니까 제5원소에 출연했던것 같은 기억이 나는데 맞나요?
네. 맞습니다. 물마시다가 체했을때 모습이 압권이었죠...^^
롬멜은 실제 비중이나, 능력에 비해 충분히/혹은 더 영화화되었죠. -_- 차라리 구데리안이나 만슈타인을 다룬 영화가 나와야... 근데 할리우드에서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고, 독일도 나치 시대를 다룬 영화는, '스탈린그라드'처럼 전쟁의 비극을 다룬 영화를 제외하고는 'KIN~'이니 앞으로도 보기 힘들듯...
아.... 저 롬멜장군의 여유있는 미소란.... 승리를 확신하는건가요?
제 생각에는 롬멜을 영화화한다면.... '에드 해리스'보다 더 적역인 배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롬멜하고 생긴 것도 비슷할 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물론 게리 올드만도 엄청나게 굉장한 배우이긴 하죠. ^^;
제 평소 생각도...에드 해리스에 한표(특히 에너미 앳더 게이트에서 장교복 입은거 보고...필이 온...)
만슈타인이야...영화로 낼려면 동부전선이 배경이 될텐데...얼마나 인지도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저두 에드 해리스에 한표 ^-^;
굳이 상업성이 문제가 된다면 1940 년 프랑스를 배경으로 찍으면 되지 않을까요..? 나찌가 승전하던 시기이니 안되려나.. -_-;
프랑스가 박살나는 측면에서는 아주 약간의 가능성이 있네요...요즘 반불감정이 상당하다던데...
1940년 대프랑스전은...자칭 2차대전 승전국인 프랑스측의 반발로 무산될 공산이 큽니다 ㅡㅡ;;
에니미 엣 더 게이트... 잘 만든 영화이긴 한데... 역시 장 자크 아노 감독이 만든 다른 영화처럼... 좀 거시기한듯... -_-;; 그리고 바실리 자이제프를 너무 띄워놓았죠. 사실 저 양반은 Simo Haya 같은 사람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데 말이죠. ;;;
모짜르트 같네요-_-
아아 게리올드만... 레옹에서 아주 제대로 맛이 간 경찰간부 연기 인상깊었는데.. 힙에 주사기를 꼳으며 부들부들 떨며 눈을 희번덕거리던 그 희열만끽 연기. 헌데 게리 올드만에게 롬멜역을 맏기면 자기식으로 재소화해서 좀 똘아이틱하게 연기해버리는건 아닐지.. -_-
게리 올드만이 주연한 저 주인공은...모짜르트라기보단 베토벤에 더 비슷하지 않을지^^; (아무래도 모짜르트는 초상화로 보자면 동글동글하고 약해보이는 20대...)
게리 올드만이 연기한 역은 베토벤이었습니다^^ (영화제목 잊어버림)
에드 해리스 ....끝내주는 카리스마 독일 자체
영화 제목은 '불멸의 연인'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