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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베스트 부동산 유목민과 욕망하는 부동산
구서동파수꾼(박종현) 추천 12 조회 2,744 11.07.19 00:11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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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곧 예쁜 아기 생기실겁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11.07.19 01:07

    저도 막 끄고 잘려는 찰나에 이 글을 보게되네요^^
    안그래도 방학이라 시간이 나실텐데 글이 뜸하시길래 궁금해하고 있었습니다~~
    항상보면, 삭막해지기 쉬운 여기 카페에 단비같은 글을 남겨주시더라구요...
    흠... 우리도 둘째를 6년만에 얻었습니다... 마음을 비웠는데 어느순간 와 있더라구요^^
    그렇게 어느 순간... 님께도 다가와 있을 겁니다^^ 그런의미에서 바이러스 뿌리고 가야지~~~

  • 11.07.19 01:32

    저도 둘째를 6년만에...서두르면 안 생기더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아직 부인이 젊으시니 좋은 소식 있을겁니다.

  • 좋은글 고맙습니다^^

  • 11.07.19 09:25

    좋은 소식 있을겁니다 ^^

  • 11.07.19 10:34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대학 1학년 교양과목 한시간 들은것 같이 좋네요....그리고 곧 사랑하는 2세 소식도 올겁니다..맘 편히 가지시고,,와이프되시는 분 마음도 편하게 해주세요....아직도 젊으신데요..뭘~~^^

  • 11.07.19 10:48

    이쁜 아이 생기시게 기원합니다.~~~

  • 11.07.19 10:52

    마지막 글만 봤네요 다시 읽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늦게 결혼해서 3년간 애기가 없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삼신할매가 만들어준다는 말이 맞을 정도로 갑작스럽게 찾아오더군요... 저는 한번에 둘입니다. 힘은 들지만 최고의 재테크는 애기라는 말에 동감합니다. 곧 좋은 소식이 찾아올겁니다. 혹시 생각나면 저한테 쪽지좀 주세요 애들 쓰던거 쓸만한것들만 골라 보내드리겠습니다. 다시 읽고 올께요^^

  • 11.07.19 11:08

    아침에 이글을 읽으니 마음이 짠하면서 작은 파문이 일어납니다... 이미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데도, 방황하는 저의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귀한 선물을 주시려고 하시려나 봅니다. 제 주위에 결혼 10년에 첫째 놓고 다음해 바로 둘째 가진 가정도 봤어요. 평안한 마음으로 지내시다보면 좋은소식이 분명 오리라 믿어요... 힘내세요^^

  • 11.07.19 12:46

    서울 삼성제일병원에 서주태선생이 불임분야에선 디게 유명한데...참고하세요

  • 11.07.19 14:37

    추천하나 누르고 갑니다

  • 11.07.19 15:49

    제 주변에 결혼 20년넘어 첫아이를 가진분이 계세요... 정말 안해 본 것이 없었는데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완전히 마음을 비웠더니 아이가 생기더래요... 지금 아이는 6살 아빠는 53살 엄마는 48... 이런 분들도 계시니 넘 걱정마세요...분명 귀한 선물을 주실겁니다...

  • 11.07.19 16:36

    주변에 보면 영원한 불임은 잘 없더군요,,,포기하면 생긴다더니,,,10년만에 아이가진 사람들 꽤 있습니다.그리고 바로 둘째가 들어서고,,,왜 그런지는 저도 모르지만,,,,나이가 좀 많아져서 아이를 낳으면 그 기쁨은 10배가 되지요..그리고 아이에게 사랑을 듬뿍 주게 되고요,,,아이 생기기 전에 많은 추억을 만들어두세요,,,부부간에 사랑이 큰 힘이 될겁니다,,,좋은글 잘 읽었답니다...산다는건,,,참 어려운 일인거 같습니다,,,^^

  • 네 항상 배려깊은글에 감동이 오네요.... 저도 어렵게 첫째를 낳았는데 둘째는 쉽게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애들이 더 이쁘네요
    너무 쉽게 얻는것 보다 조금 어렵게 얻는 기쁨도 있으니 걱정하지마시고 아직 많이 젊으시네요 ^^화이팅

  • 11.07.19 19:27

    8년동안 텐인텐에서 본 글 중에서 최고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입니다. 고맙습니다.

    저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 11.07.19 19:32

    제가 아는 사람도 결혼 10년동안 포기하고 있다 우연히 생겼어요.. 행복한 가정 곧 누릴거라 생각들어요^^

  • 11.07.19 22:43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곧 좋은소식 있으실겁니다^^

  • 11.07.20 00:34

    우리 사무실에 여직원 언니분도 아무리 해도 애가 안 생기다가 퇴직하고 집에서 노니까 애가 생기더라네요.

  • 11.07.20 12:44

    덧...에 더 공감가는 이유가 제가 아직 돈벌레가 되기 멀은듯.... 님에게 축복이 내리길...참고로 울아들 친구는
    16년 만에 나온 아이도 있다는...철딱선이 없는 저희 부부 교육도 해주시고 ㅋㅋ 멋진 울아들 친구 부모님들계십니다. 저희부부 인간만들어 주신... 울아들은 7세 ADHD 의심 되는 애간장 녹이는 잘생긴 어린이 있습니다. 저희 목표는 초등1년 안 쫓겨나기(?) 입니다. 홈스쿨도 괜찮습니다.

  • 11.07.20 14:42

    잘 읽었습니다~~~^^

  • 11.07.21 15:15

    파수꾼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 머리가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고 ..같은 동네 사는게 흐뭇할정도로 .. 연륜이 좀 되시는 분이라 생각 했는데 정말 깜놀입니다. 이렇게 젊으신분의 글이라니.. 아직 젊은나이입니다. 삼신할매 언제 어디서 오실지모릅니다. 마음을 비우고 편하고 순리되로 사시면 그분이 오십니다. ㅎㅎㅎ

  • 11.07.25 22:35

    등산이나 걷기가 도움되더라구요 저의 경우는 ... 하느님의 축복을 빕니다

  • 11.07.31 20:52

    대단한 글입니다.

  • 11.07.31 23:21

    욕망하자마자 충족되는 사회는 행복해질수 있는 사회는 아니겠죠...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으며, 또한 그 욕심으로 스스로 망하게 되는 것....마음의 중심을 지켜 재테크 하자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좋은 글 감사합니다....^^

  • 11.08.03 14:59

    멋진 글입니다...쌍용예가 101동 뒤에 **선원있어요.. 그 곳에 가시면 마음이 편안 하실겁니다.

  • 곧 좋은 소식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11.08.07 22:40

    시절이라고 하잖아요. 곧 때가 되면 올꺼에요.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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