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때쯤 갔었는데
어머니가 장어 먹고 싶다하셔서 예전에 봐둔곳 생각나서 갔었네요
여기 소고기도 파는데 최근엔 고기값 인상했더라구요
장어 2키로였나 1.5키로였나
장어가 엄청 커요
저희가족이 대식하는 편인데 3명이 먹고 딱 배불렀네요
엄청 두툼해서 씹는맛이 좋았어요
국수는 궁금해서 먹었지만 안먹을꺼같네요 ㅎㅎ..
밥이랑 김치국이랑 해서 1000원
마지막에 기름기 씻어내고 딱 좋아요
+ 보다가 여기 건너편에 같은 사장님이 하시는곳
다른 후기보면 불친절하다라는 말이 많앗는데 저는 그런거 없었어요
낙지볶음은 죽은거긴한데 통통하니 괜찮았고 탕탕이야 말해뭐할정도로 맛있죠
여기 밑반찬은 손가는게 딱히 없을정도긴했는데
주문한 메인메뉴가 워낙 괜찮았어서 다시 갈 생각있어요
주차도 편리하고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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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ㅊㄱㅈ이랑 ㄱㅇㅈ인가 보네용
넴넴 맞아요 ㅋㅋ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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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응ㄹㄹ츷ㅇㅇㅊ너처엍ㅇ처넌컼ㅋ
저도 알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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