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차가 (제가 결혼전부터 쓰던 13년된차)
보배드림 검색하니 이제 중고차 가격으론 250~300정도 될듯 하네요
얼마전에 몇몇 수리로 (타이어, 등등 ) 50만원넘게 쓰고 나니 이제 수리비 마지노를 정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연비도 이제 않좋아 졌지만 차는 타는데 지장없구 한데
(아이 픽업용으로 하루 잠깐식 타는거라 문제 없이 사용)
대중교통이용하는 비용이나 기름값이나 크게 차이도 안나는 상태라
15년차인 2~3년 후에는 바꿔줄 예정이구요
(와이프는 미니쿠퍼를 원하는데 25년 이후 전기차 현황과 그시기 경제상황보기로 잠정협의한 상태)
보통 오래된 차 타는 선배님들 수리비 마지노는 얼마 잡으시나요
+ 10년이상된차 모는경우 수리비나 기타 주의사항있을지요
첫댓글 13년차 스포티지를 와이프가 몰고 있는 중인데 빨리 팔랑버리고 싶은 생각입니다.
차량가격은 300정도 밖에 안되는데 최근 3개월동안 200만원 정도 수리비로 쓴듯..
수리비 쓴게 아까운데 얼마전 검사해보니 누유되는곳도 많고 핸들, 타이어등 손볼곳이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와이프는 절대 못팔게 하고 어떻게든 타겠다고 하는데 차가 언제한번 크게 문제생길까봐 걱정이 되긴 합니다.
수리비 마지노선보다 안전때문에 바꿉니다. 그리고지금은 인기차종 신차 대기 1년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16 16:39
타이어는 수리비가 아니라 소모품 교체라고 생각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