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아들 모세기관지염으로 침례병원에서 진료보고 있는데,,
친동생한데 전화가 와서는 "언니 네이트온 해킹당앴는것 같다."
고 하는데,,, 난 뭔말인지 몰라서,,,,
무슨말이냐고 물어봤더니,,,
메신저가 와서는 "600만원이 급하게 필요하다고 계좌번호넣어줄때니까 빨리 입금시켜달라고 ",,,
세상에 세상에,,,,,
놀라서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있는데,, 또 딴곳에서 전화가 와서 해킹당한것 같다고,,,,,
ㅠㅠ동생더러 내네이트들어가서 비밀번호좀 바꿔달라고 했는데,, 그도둑놈이 비밀번호까지 다바꿔놓고,,,
네이트고객센터전화해서 해결하고 집에와서 컴켜고 들어가보니 친구목록 , 전화번호, 메세지,메일 싹 다지워버리고,,
난 딴사람들애기줄만 알았는데,,,,,,나에게도 이런일이 생기다니,,,,ㅠㅠㅠ
비밀번호변경에 그다지 신경을 씆쓰지 않았는데,,,이젠 정말 한달에 한번씩 비밀번호를 바꿔야겠다는 생각...
이글보시는분들도 저처럼 남의일이다 생각치 마시고 비밀번호 변경자주해주시길....
˚♡부산맘 아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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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친구아뒤로 들어와서 사기친놈들 친구가 비번 바꿨는데도 그뒤로 2~3번 더 해킹당해서 아예 네이트온 탈퇴했어요~~~~ㅠ.ㅠ 나쁜넘들
무서운세상이네요 -_-;;;
전 200달라던데...600이나 하여튼 나쁜것에는 비상하게 머리를 잘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