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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이노의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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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우스에게 바치는 소네트 죽죽선녀竹竹仙女를 만나다/박정애
물빛하늘 추천 0 조회 210 06.08.08 18:3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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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8.08 18:35

    첫댓글 제가 경상도 사람이라서 더 와닿은지 모르겠습니다. 가슴 뭉클하게 와 닿아서 입력했어요. 아마 여자분들은 많은 공감이 가실 듯... 이번은 사투리가 많아서 혹시 오타가 있어도 별 표가 안날거 같아 올리는 마음이 즐겁습니다. ㅎㅎㅎ 얼마 남지 않은 여름 잘 보내세요..

  • 06.08.08 21:47

    정애누나 역쉬 말빨이 쎄

  • 06.08.09 09:15

    사투리에 푹 빠져 지루하지 않았네요 마치 사투리 빼고 박완서 작품을 읽는것 같앴어요 홍시가 어찌 한겨울 단지속에 묻어둔 고욤맛을 따라 가겠어요? ^^* 나 어릴적 모두 경험한 일들이라 더욱 공감가고 가슴뭉클 합니다 재미있어요

  • 06.08.09 09:14

    어릴적 우리동네에도 박곡 아지매같은 사람 있었어요 엄마도 아들 낳으려고 그런곳 열심히 찾아다니던 기억,(결국엔 유복자로 아들을 낳았지요) 초경이 너무 무서워 학교도 안가고 내린천에 밤늦도록 들어앉아 울던기억, 아버지 밥상에 한번 같이앉아보는게 소원이었던 기억, 입덧이 유별나 남편 황당하게 했던 기억등등 ... 생생합니다

  • 06.08.09 15:19

    강원도 사람도 와 닿는 글인걸요, 단숨에 읽었습니다, 감사.

  • 06.08.09 11:55

    저도 끝에가선 눈물이 글썽글썽합니다. 잘 읽었심데이

  • 06.08.09 13:13

    눈물 뚝뚝...고맙게 읽었고요

  • 06.08.09 16:16

    잘 읽었습니다.....감사 합니다.

  • 06.08.09 22:48

    '무엇에 대한 긍정인지도 모를 긍정을 외쳐댔다.'... 고맙습니다 물빛하늘 님.

  • 06.08.09 22:54

    서두의 형식이 새롭습니다.메모로 시작하는 것이....몇번을 열었다가 너무 더워서 아침에는 저녁으로 미루고 저녁에는 아침으로 미루다가 드디어 읽었습니다. 물빛하늘님 싸인해주세요.

  • 06.08.10 08:19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고맙습니다. 잘 읽었어요. 물빛하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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