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10월 4일부터 96년 3월 27일까지 일본의 TV TOKYO 계에서 전 26화로 걸쳐 방영된 [NEON GENESIS-EVANGELION] 은 건담 이후 최대의 센세이션을 일으킴 작품이며, 본 애니메이션이 방영된 일본에서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까지 이 애니메이션의 마니아 층이 등장하면서 최고의 문제작(?) 이란 칭호를 얻게 된다.
에반게리온 [통칭: 에바] 에선 여러 중요 핵심 인물이 나오지만, 에바를 직접 타는 children
이 주 주인공인 만큼 이들을 토대로 서술하겠다.
에반게리온의 열광하는 연령층은 보이는 대로 말하자면 청소년층일 것이다. 그러나 에반게리온의 실질적인 타켓은 연령층으로 따지는 것이 아니라. “오타쿠” 라는 하나의 집단이 주 타켓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오타쿠'는 원래 '당신(宅)'을 뜻하는 대명사. 하지만 가타카나로 쓰이면 '이상한 것을 연구하는 사람'이란 뜻이 된다. [미소녀-거대 메카닉-밀리터리-동성애-미소년-미스테리적 요소-각종 페러디의 내용 구 성인자] 이것이 오타쿠를 구축하고 에반게리온을 지탱하는 거대한 힘의 원동력이 된다. 에반게리온의 감독 안노 히데야키는 이들을 섬렵하는 것이 힘이라는 것에 집중하나 그들의 삐뚤어진 애니관에 비판을 하며 그들의 심중을 파고드는데 성공하였고, “신지” 라는 인물을 통해 오타쿠를 표현 하려고 했던 모습도 엿보인다. 신지의 현실에서의 도피는 그들이 현실세계에서로 부터의 도피와 같은 것이었고, 에반게리온은 그들은 따뜻한 안식처가 되어 주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등장 인물들은 제각기 자기만의 콤플렉스를 지니고 있다. 신지는 에바에 타는 자신의 가치를 의심하며 자아 정체성을 갈구한다. 레이 역시 클론으로서의 결핍을 느끼며, 아스카는 유년기의 정신적 쇼크를 겪고 최고 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다 22화에서 사도에게 정신오염을 당하고 폐인이 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결핍들을 대하는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안노 히데아키가 그 토록 문제의식을 보였던 현실에서의 도피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오타쿠, 아니 좁은 의미에서 에반게리온의 팬들은 TV, 비디오, 음반과 포스터, 각종 캐릭터 상품들을 구매, 소유함으로써 행복과 심적 안정을 취했다. 에반게리온이라는 매혹적인 상품은 그들을 까다롭고 생각하기 싫은 현실이라는 것에서 탈출시켜 주는 작 용을 한 것이다. 제20화에서 신지는 에바와의 싱크로율이 한계치를 넘어 에바와 동화 되어 버린다. 에바를 너무나 좋아한 나머지 에바와 동화되어 버리는 오타쿠들의 모습으로 해석 할 수 있다. 코스프레 같은 극단적인 경우가 그 예다. 그들은 무엇을 위해 에바에게 다가가는가? 에바에 동화된 신지는 레이 ,아스카 즉, 안노가 만들어 낸 미소녀 캐릭터들 의 유혹을 받는다. 그런데 세 사람의 소녀는 신지를 향하는 것만이 아니다. 그들의 얼굴과 목소리는 시청자인 오타쿠들을 향해있다. " 육체적, 정신적으로 함께 있고 싶니? 평안 해 질 거야. " 이것이 그들의 속삭임이다. 그리고 오타쿠들은 정말로 그들과 함께 있음으로써 평안을 느꼈다. 이러한 관점에서는 에바와의 싱크로 라는 의미도 결국은 얼마나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빠져드느냐 하는 오타쿠의 상태를 나타 내는 용어라 생각해 볼 수도 있다.
감독 안노 히데야키의 이야기
에반게리온의 캐릭터 연령층
싸움 후 자신의 환경에서 도망치는 신지…
이카리 신지
EVA 초호기의 조종자로 네르프의 사령관의 외아들. 아버지의 부름을 받고 제 3 동경시를 찾아 네르프의 일원이 된다. 자신의 껍질 속에 틀어박혀 있기는 것을 반복하는 일명 [고슴도치 딜레마] 에 빠져 있으며, 타인과의 교류에서도 적극적이지 못한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특히 자신에게 내려지는 타인이 평가에 상당히 집착하는 상반되는 부분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나중에 아버지에게로부터 인정 받고 싶어하는 모습으로 양산 되기도 한다]
에바를 타면서 자신의 가치를 의심하며 자아성을 갈구한다. 어른 미만, 아이 이상인 14세라는 연령다운 순수함과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이며 사춘기 시절의 불안함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인 “신지” 는 현실에서 볼 수 있는 흔하디 흔한 아이로 다른 여타 메카닉물에서의 상함이나 의지력 있는 모습은 거의 보여지고 있지 않다.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 하면서도 자의적이 되지 못하는 그 소년을 볼 때 나이 많은 여자에게선 모성애를 동갑내기들 한 테는 또다른 공감대를 형성 했을 것이고, 그런 “신지” 가 모는 에바를 바라 볼 때에 나도 모르게 마음을 졸이며 ‘힘내..’ 라는 말을 건낼 정도로 “신지” 는 그 자체만으로 상당히 위태위태한 캐릭터이다. 하지만 그의 존재가 없이는 에반게리온이 굴러 가지 않을 정도로.. 그 방황을 거치는 그가 없이는 이런 스토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신지” 의 존재는 거대하다.
자신의 프라이드 떄문에 결국 자아붕괴를 일으키게 된다..
소류 아스카 랑그레
제 2 적격자로 EVA 2기에 탑승한다. 일본과 독일인의 혼열아로 14세의 나이에 대학까지 졸업하는 경력을 가진 천재 소녀. 그러나 그 이면에는 유년기의 정신적 쇼크로 인해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고 있다. 그 때문에 그 프라이드가 너무 강해 타인에게까지 상처를 입히는 경우가 흔하며 그 프라이드가 무너졌을 때 자기붕괴를 일으키는 현상이 생겨버린다. 신지에게 불평을 하거나 화를 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입버릇은 “너 바보니?”
“아스카” 그녀에겐 평소에 방송에 크게 나와야 했을 정도의 경력이 있다. 14세에 대학까지 평정해버린 그녀는 에바 조종사로의 자부심과 높은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는 소의 말하는 ‘여왕님’ 타입이다. 이것으로 그녀를 현실세계완 완전히 다른 종류의 사람이 라고 뛰어 놔선 않되는 것이다. 그녀에게서 보여지는 모습은 14세의 천재라기 보단 어렸을 때 어머니가 자살했다, 라는 암묵적인 마음에 치부를 가지고 있어서 그것이 자신에게 굉장한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을 하게 되고 결국 자신의 무엇으로도 해결 할 수 없었던 문제에 있어서의 도움을 받았을 때 그 결과는 예전에 정신이상으로 자살을 선택 할 수 밖에 없었던 어머니가 떠오르며 그 앞에서의 무기력한 자신을 느끼며 ‘자아붕괴’ 라는 엄청난 소실을 가져오게 된다. 결국 그녀도 어쩔 수 없는 사춘기의 소녀 였던 것이다.
센트럴 도그마에 있는 레이에 클론 그녀는 에바에 총 3명의 레이로 나온다..
아야나미 레이
제 1 적격자 [forst children] 으로 EVA 0호기에 탑승한다. 과거의 경력은 누군가에 의해 말소 되어 있기 때문에 불명. 희로애락 등의 감정표현이 둔하고 신지 아버지에게 어떤 종류의 감정을 품고 있지, 그의 깨진 안경을 소중히 가지고 있지만 후에 그 안경은 레이에게서 외면 당하게 된다. 이후 신지에 대해서도 특별한 감정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듯이 레이는 신지 어머니의 모양을 따온 것으로 센트럴 도그마에 가면 수십명의 복제된 레이를 보게 된다.
에반게리온의 영원한 히로인 만인의 연인 “레이” 의 경우를 보자, 그녀는사실 엄밀히 말하쟈면 인간이 아니다. 스토리 전반에서 보면 자신의 구해준 “신지” 가 자신의 앞에서 울 때 그녀는 ‘미안해 이럴땐 어떤 얼굴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며 신지에게 말하였고 그녀는 그녀 스스로가 클론 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결핍되어 있는 희로애락의 감정 그리고 자신이 죽어도 얼마든지 대처 할 클론이 있다는 것 등의 사실 앞에 회의를 느끼지 시작하고 [그것은 제 23화 16사도에게서 “신지” 를 지키기 위해 자폭했던 레이가 다시 살아나면서 스스로 “난 3번째 이니까” 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해보면 알 수 있는 것 이였] 그 결과로 자신을 아껴주고 만들어준 사람을 배신하는 결과를 낳게 되며 자신에게 감정을 드러내게 해준 “신지” 에게로 그 마음이 향한 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분명 강하다는 것은 아름답다. 하지만 그 내면에 있는 동갑내기의 이면에 우리는 주시하면서 ‘아…아.. 그래 알 수 있어’ 라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고, 거기서 +동질감으로 더욱더 캐릭터에게서 빠져 나올 수 없다.. 더욱더 알고 싶어 진다.. 라는 것을 나타 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해야 할 것은 캐릭터만 가지고는 오타쿠를 형성 할 수 없다는 것..
안노 감독은 그 부분의 형성을 위해서 여러가지 요소들을 남겨 두고 있었다.
간단히 보면 Evangelion이라는 단어는 Eva+Angel+Lion의 세 단어를 합하여 만들어 졌다고 한다. 이 단어의 어원은 [기쁨의 조짐]이라는 뜻의 그리스어인 Evangelion인데, 즉 이 에반게리온이라는 이름에는 Eva와 천사(사도)가 합쳐져 기쁨의 조짐인 [복음] 이 된다는 것을 뜻하는 것인 셈이다. 그리고 Evangelion라는 이름 보단, EVA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이 EVA가 지칭하는 것은, 바로 최초의 인간인 아담의 아내 이브를 일컫는 것이다. 여기서 주의깊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는 바와 같이 이브는 뱀의 유혹에 의해 아담에게 금단의 열매를 먹게 하여 이상향인 에덴을 떠나게 하는 존재라고 하는 점이다. 이것은 또한 에반게리온은 인류에 있어서 부정적인 존재임을 은연중에 암시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여기에, 적으로 등장하는 거대생명체 [사도]가 [Angel]로 표기된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에반게리온 역시 적인 사도와 같은 성질 혹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를 부수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즉, 에반게리온은 [대사도전용범용인형결전병기]이면서 스스로가 사도인 아이러니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에반게리온 시리즈 전체에서 가장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이미지와 상징은 바로 종교적인 이미지와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종교적인 이미지는 어떤 면에서는 그노시스주의에 가까운 이미지이다. 그노시스주의라는 것은 고대의 신지학적인 믿음을 일괄하여 일컫는 말이다. 이 그노시스주의의 전제는 바로 [인간은 신의 경지로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다. 에반게리온에서 가장 큰 모티브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사상과 유사하게 보이는 [인류보완계획]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언급하였던 부분들을 종합하여 조금 더 생각을 진행시켜서 본다면, 이야기의 도입부에서 하나하나 분리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던 모든 미스터리들이 바로 이 [인류보완계획]이라는 거대한 미스터리로 집약되어 가고 있는 것을 스토리가 진행되어 가면서 알 수 있을 것이다. 예컨대 에반게리온이라는 거대 로봇, 사도, AT필드, 네르프, 게히른, 제레, 세컨드 임펙트, 아담, 릴리스등의 미스터리는 전부 [써드 임펙트], 즉 [인류보완계획]을 이루기 위한 거대한 시나리오의 일부로써 존재하는 것이었다. 결국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쌓여 이 애니메이션을 진정으로 이해 하려면 세피로드의 개념과 함께 여러 가지들은 복잡하게 알고 있어야 하는 이해관계가 형성 되어있어야 하기 때문에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이 골치 아픈 애니메이션에 도전정신을 가지고 열심히 임하는 자세를 가지게 되는 것지도 모르겠다.
포켓 몬스터의 주인공 캐릭터의 연령과 주 타켓관의 상관관계..
‘자~ 이제 시작이야.. 내꿈을 위한여행~ 피카츄…’
라는 한국 주제가를 앞세우고 몇 년전부터 일본에서 건너온 주머니 괴물들이 이젠 우리나라 아이들의 마음까지 뺴앗고 있다.. 도대체 왜? 그런것을까?
요즘 어린이들은 왜 포켓 몬스터에 빠져드는 것일까?
포켓 몬스터의 주 타켓이 되는 연령층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요즘은 포켓 몬스터가 성황이다. 그동안 아이들이 좋아하던 미키 마우스, 스누피, 키티, 둘리, 텔레토비 등은 모두 단순한 이미지를 지녔다. 모양도 하나고, 성격도 하나다. 귀엽고 친근하고 새롭고, 단순하다는 것이 기존 캐릭터의 특성이었다고 하면, 포켓 몬스터는 많이 다르다. 현대문화의 특징인 복잡한 성격의 잡종이다.
수누피를 예로 들자면, 강아지를 모델로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내세웠다. 그러나 포켓 몬스터에 등장하는 캐릭터 들은 대부분 동물을 모델로 하되. 그것을 변형시키고 복잡한 기능을 더해서 완전히 새로운 이미지의 캐릭터들을 창조해냈다. 마치 유전자 조작으로 인해서 어른의 머리만한 토마토가 생산되고, 병충해로부터 자유로은 고기능 농산물이 만들어 지듯이, 유전자 공학의 기술이 캐릭터에 파고든 듯한 첨단 공업의 이미지가 덧붙여졌다. 이러한 첨단 요소가 가미된 것이 컴퓨터 시대의 요즘 어린이들에게 이전의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선 요인이다.
이렇게 복잡하게 변형된 캐릭터가 하나도 아니고 동시에 151가지나 쏟아져 나왔다. 변화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심리를 공략했다고 해도 무관할 정도 였다. 기존 매카닉이나 동물 캐릭터가 1단 2단 3단 등으로 변신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만으로도 열광하던 아이들인데.. 여기서 포켓 몬스터는 더 발전된 모습인 ‘강해진다’ 는 것을 덫붙여 아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진화를 거듭 할 때마다 아이들은 그 모습에 더 박수를 보내는 것이다.
포켓몬의 종류도 여러가지인 만큼 그들의 성향 만큼 성격이나 특색도 다양하다. 태어나자마자 처음 본 사람은 무저건 부모로 착각하는 포켓몬, 상대방의 가슴에 낙서를 해대는 포켓몬등 멍청한듯 보이면서도 유머스러운 것들이 포켓몬들의 특징이다. 이또한 심각한 것 보단 유머스러운 것들을 돟아하는 아이들의 일면을 공략한 것이다. 또한 포켓몬은 진화한 다음 강력해지는 무기 또한 매우 이색적이다. 주인공격인 피카츄는 양볼에서 강력한 전기를 뿜에내는 무기가 있고, 그런가 하면 입에서 물을 내뿜고 등에서 줄기가 나오고 입에서 불을 뿝는 듯 여러가지 공격과 격투기나 부메랑, 엄청난 힘 등 수없이 많은 물리적인 힘도 동반하고 기발한 무기들이 더욱더 재미를 더해 간다. 그리고 거기에 포켓몬이 내는 소리 또한 압권이다. 피카츄의 애교 만점인 ‘피카’ 나 고라파덕이 내는 ‘파덕’ 등의 소리는 특히 어린이 계층이 아닌 청소년 이라도 그것에 대한 귀여움과 함께 반 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두는 것이다.
이렇게 여러가지 방면으로 인기를 얻은 포켓몬은 더욱더 적극적으로 그 수요자들을 잡았는데 그것이 바로 게임시장이였다. 100% 캐릭터에만 의지하여 진행되는 게임은 세이머가 직접 포켓몬 조련사(?)가 되어서 포켓몬을 수집하고 기르는 ‘마스터 트레이너’ 가 되는 것이 목적으로 애니메이션으로 시각적 만족만을 해야했던 아이들이 직접 자신이 온라인상에서 체험을 할 수 있게 된것이다. 이것 또한 인기있고 여러가지 개성이 다양한 캐릭터가 없었다면 불가능 했었을 것이다. 이러한 것은 비단 게임 뿐만이 아니라 인형 스티커로 그 분야를 넓여가며 아이들을 더욱더 포켓몬의 세계로 인도 하는 것이다.
포켓 몬스터의 캐릭터 연령층
왼쪽부터 이슬, 지우, 웅 그리고 앞에 있는 것은 지우의
포켓몬 히로인 피캬츄…
피카츄 피카츄의 업그래이드 버전 라이츄
포켓몬의 귀염둥이 히로인 양볼에서 전기충격이 일어난다.
‘피카~ 피카피’ 하며 우는 소리가 너무 귀엽고 주인인 지우를 하늘같이 따른다. 처음에는 늦장 부린 탓에 어쩔수 없이 데리고 다녔지만 지금은 둘도 없는 단짝이 되어버렸다. 다른 포켓몬과는 달리 몬스터 볼에 절대 들어가지 않는다.. 왜??
이상해씨 이상해풀 [진화] 이상해꽃 [최종]
포켓몬의 든든한 지키미적 존재 불의를 보면 못참고 불쌍한 이들을 지켜준다. 그리고 여간해서 물러 낙지도 않는 성격인듯 싶다. 등에서 줄기채찍이 나온다. 역시 지우가 트레이너이다. 진화 할 수 록 등에서 꽃이 피는 신기한 포켓몬.
고라파덕
은근히가 아닌 아에 대놓고 바보스러움을 십분 사용해 나이 많은 언니들에게 은근히 인기가 많은[실제로] 캐릭터. 이슬이가 트레이너고 평소에는 아무생각이 없는 듯하나 너무 많은 생각 때문에 머리가 아플 수 도 있다. 때리면 그냥 맞고 마는 성격도 있지만 헛점을 노려 우연한 공격을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리고 화가나면 염력을 사용하기도 한다.
포켓몬의 귀염둥이 악당 로사, 로이, 냐옹이.. 이들은 항상 약방의 감초처럼 웃음을 더해 준다..
또가스 또또가스 [진화]
로이가 트레이너로 포켓몬의 귀염둥이 감초 식구중 하나이다. 입에서 독가스를 내뿜는다. 맨날 당해도 의외의 충성심으로 매일 같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