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7.일.
8시 30분 시계가 울린다.
씻고 준비를 한다.
9시 10분 대문을 나선다.
날씨는 비가 올 듯 흐리다.
오면 어쩌나 걱정도 된다.
9시 40분 왕국회관에 와서 형제자매와 교제를 나누고 이동협 형제의 사회로 집회가 시작된다.
먼저 초청연사의 30분 연설이 있었다.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것 같다.
다음 “파수대” 집회가 이어진다.
나는 성기복 형제와 마이크 봉사를 했다.
우리 대명회중엔 관심자분들이 많이 오신다.
마지막 항에서 나도 좋은 연설을 했다.
목소리가 잘 나왔다.
마치고 좋은 교제를 나눈다.
김인자 자매가 항상 정말 온화하게 위로와 격려를 해 주신다.
중국 형제와 나는 대영반점에서 나는 “짬뽕 곱빼기” 를 중국 형제는 “야끼 우동” 을 드셨다.
이후 우유 두 개와 빵을 사 가지고 도오훈 형제 댁으로 갔다.
“파수대” 연구를 하고 교제를 나눈다.
TV로 “옥이 이모” 를 본다.
만두를 넣은 라면을 먹는다.
도형제는 내가 사 가지고 간 빵과 우유를 맛있게 드신다.
수요 집회 중 “회중성서연구낭독연설”을 연습해야 한다.
또 12월 낭독연설 연습, 출판물 읽기 등을 해야 한다.
2019.11.18.월.
정말 바쁘다.
진짜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7시 40분 시계가 울린다.
일어나 준비를 한다.
30분이 남는다.
하여튼 유익하게 보냈다.
8시 30분 출발을 한다.
전철과 버스를 이용하여 “나눔 연합”에 왔다.
방에서 “낭독연설”을 연습하고 “성경”을 묵상했다.
그리고 일기를 추리고 출판물도 묵상한다.
그렇게 연구를 하고 12시 식사를 했다.
양치질을 하고 신발정리를 하고 “파란”에 왔다.
오늘은 3시 30분이 넘도록 글을 올려 두 편의 글을 올렸다.
그리고 다시 일기를 추리고 바리스타에 대한 자료를 읽었다.
6시에 나와서 옆 “간이역” 에서 11월 “사라의 열쇠” 모임을 갖는다.
나, 송난숙 누나, 배 교수님, 정호준 씨, 장재준 형, 김영학 샘, 그리고 늦게 온 천정숙 누나 또 예쁜 김재은 샘과 모임을 가졌다.
장서원님도 오셨다.
아주 좋은 시간을 가졌다.
집에 오니 8시 50분이다.
씻고, 운동하고 “회중성서연구” 를 연습하고 병훈이와 전화통화를 하고 일기를 쓴다.
내일은 마치고 4시에 서부 정류장 앞에서 도오훈 형제와 만나 중국 형제 댁에 가서 성경연구를 하기로 했다.
계속 삶이 바빠진다.
2019.11.19.화.
오늘도 참 빠듯했다.
요즘 잘 때 깊이 자지 못하고 있다.
해서 오늘 7시 40분 시계소리에 일어났을 때 몹시 피곤하고 졸렸다.
더 자고 싶다.
9시 10분 쯤 “나눔” 에 왔다.
쌍그란 방에서 연구를 한다.
몹시 졸립다.
엎드려 조는 도중 김신영 샘의 목소리가 들린다.
일어나 커피를 받고 책을 연구하는데 다시 졸음이 몰아친다.
다시 엎드려 존다.
마지막에 일어났을 때는 침이 바닥에 다 떨어져있다.
(약물 부작용)
해서 오늘 나눔에서는 성경을 묵상하고, 낭독연설을 연습하고, 파수대를 연구하고, 일기를 추리고, 출판물을 묵상했다.
점심을 많이 먹었다.
양치질을 하고, 간단히 인사를 하고 “파란” 에 왔다.
글을 올린다.
3시 까지 올렸다.
한 편과 여분의 글을 올렸다.
그리고 핸드폰으로 확인을 하고 글을 추리니 3시 40분이다.
약속 시간이다.
드림마트에서 도형제께 드릴 3000원 가격의 바나나를 샀다.
4시에 중국 형제의 차를 타고 그의 댁으로 갔다.
“연구용 파수대” 로 간단히 성경연구를 하고 교제도 나눴다.
도형제는 무 활동자시다.
항상 조직에 연합하기 어려운 점을 이야기 하신다.
특권을 가진 장로들이 도형제를 쉽게 말하자면 무시한다는 말씀이시다.
6시 20분에 집에 왔다.
2019.11.20.수.
비교적 잠을 잘 잔 모양이다.
7시 45분 시계소리에 일어났다.
씻고 준비를 한다.
남은 시간 출판물을 묵상했다.
8시 30분 아파트를 나선다.
추워서 오늘부터 외투를 입기로 했다.
9시 10분 쯤 “나눔 연합” 에 왔다.
내(?) 방에서 연구를 한다.
졸음이 하나도 없으므로 연구에 온 정신을 바칠 수 있었다.
12시 식사를 한다.
선민이가 왔다.
노래(합창) 연습을 하러 왔다는 것이다.
나는 또 바로 “파란” 에 왔다.
3시 까지 글을 올렸다.
긴 글 한 편과 여분의 글을 올렸다.
두 시간이 남는다.
일기를 추리고 내일 있을 바리스타에 대한 글을 읽고 출판물을 묵상했다.
도중에 치과에서 전화가 온다.
내일 예약이라는 것이다.
또 내일은 1시 30분부터 바리스타 실습이 있다.
5시 10분 치과에 들러야 한다.
정말 바쁘다.
금방 수요 집회에 참석하고 왔다.
오늘 “회중성서연구낭독” 을 잘 수행했다.
이제 쉬련다.
다음 주는 순회방문 기간이다.
2019.11.21.목.
8시 30분 현관을 나선다.
아파트 11층에 사는 여성과 자꾸 마주쳐 인사를 나눈다.
우리는 12층에 살고 있다.
9시 넘어 “나눔 연합” 에 왔다.
졸음이 없으므로 즐겁게 연구를 한다.
그리고 그새 12시 점심시간이 되었다.
즐거운 식사시간이다.
밥을 맛있게 먹었다.
양치질을 하고 계속 출판물을 묵상했다.
약속시간보다 5분 이른 1시 25분에 “타미스 까페” 로 갔다.
곧 김선영 샘과 최현우 점장님, 나 그리고 복현이 누나, 박효경 그리고 류선희 씨와 함께 4시 20분 까지 바리스타 수업을 했다.
“이론” 테스트를 했고 실습으로 “카라멜 마끼아토 HOT” 과 “바닐라 라떼 HOT” 을 만들어 다들 맛을 본다.
다시 “파란” 에 왔다.
정용현 샘이 면접을 보고 왔다며 양복에 넥타이를 메고 왔다.
베델에 가서 찍은 사진을 보여줬다.
정 샘도 항상 따뜻하게 나를 격려한다.
4시 40분 치과로 출발한다.
5시에 화원 역에서 내린다.
5시 10분에 예약이 되어 있다.
엘리베이트로 가는데 전화가 온다.
치과 간호사다.
5분 내로 간다고 했다.
치료를 받았다.
두 개 중 하나는 덮어씌우면 되고 하나는 경과를 봐 가면서 치료를 하든지 빼든지 하자는 것이다.
집에 왔다.
운동을 하고, 씻고 일기를 쓴다.
마취가 풀리면 식사를 하라고 한다.
내일은 마치고 전시대 봉사와 도형제 방문이 있다.
김중국 형제는 어제 “회중성서낭독” 에서 완벽해서 놀랐습니다 라고 메시지 글을 보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