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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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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나이들어 가는 슬픔
슈 렉 추천 8 조회 4,109 22.08.23 16:17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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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3 16:20

    첫댓글 공감되는 글입니다

  • 22.08.23 16:21

    글 감사합니다

  • 22.08.23 16:26

    끊임없이 나를 다독이며 조련(?) 시키는게 답인거 같아요; 까탈피우고 불평해봤자 주변인들 힘들게 하고 멀어지는 지름길임을 맘에 새겨야죠!!

  • 22.08.23 16:28

    늘 아프다고하면 자식도 싫어해요..
    나름 혼자 견딘다고하는데도...
    늙는것도 서러운데..
    같이갈친구가 자꾸늘어납니다.

  • 22.08.23 16:31

    이런 글 너무 좋고 감사해요. 공감합니다.

  • 22.08.23 16:37

    공감해요ㅜ

  • 22.08.23 16:40

    저는 나이들어가니 까탈스러움이 오히려 너그러워지는데요.
    집착하지않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는쪽으로요.
    늙어가면 또 어떤가요.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한것인데.

    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 22.08.23 16:41

    네에..
    공감합니다
    여기저기 아프기시작 체력떨어지니
    마음 약해지고 부모님 생각이 더 나네요

  • 22.08.23 16:42

    내가 어찌할수 없는 문제 갖고 고민 하지 않으려 합니다.ㅡ 쉽지는 않습니다.

  • 22.08.23 16:45

    저두 엄청 공감됩니다~~나이드니 건강관리가 최곱니다.

  • 22.08.23 16:48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전 언제나 완숙이고...
    전에 식사시 후라이환숙으로 5개.. 그러니까 하루세끼이니 최소 15개를 먹은...
    여기에 토스트, 계란장조림까지 하면.. ㅎㅎㅎ
    그래도 언제나 먹는건 행복합니다..

  • ㅠㅜ 몸도 늙는데 거기다가 아프기까지 하면 서러워요.

  • 22.08.23 16:59

    인간의굴레 분명히 읽은 소설인데 글 내용은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ㅠ 예전 엄마가 쌀을 쏟아서 밥에 머리카락이 몇가닥 나온적이 있어서 막 화를 내고 밥을 안 먹은적이 있어요. 제가 노안이 오니 엄마가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싶습니다.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안보였던건데요 ㅠㅠ 엄마 잘못했습니다. 죄송해요 😭

  • 22.08.23 17:22

    늙어가는게 좋은점도
    있어요
    포기할건 포기하고 인정할건 인정하면
    맘의 여유도 생겨요
    영생불멸 하지못하는건
    진리이니 그런가보다
    하니 무서운게
    없어지네요
    주변에 폐끼칠 때까지
    살까봐 걱정

  • 22.08.23 17:30

    포기할건 포기할려고 마음공부 유투브로 하고있어요 ㅠ

  • 22.08.23 17:32

    @건물 아주 중요한 포인트지요
    늙어서 모든면에 집착
    하는게 흉 하더군요
    공부가 꼭 필요해요

  • 22.08.23 17:23

    너무도 공감되는 글입니다

  • 22.08.23 17:28

    슈렉님 글에 그냥공감도 아니고 .딱 내몸상태 인걸보니 늙어가고있네요 .

  • 22.08.23 17:33

    백퍼공감 합니다
    내몸인데 내몸같지 않고
    몸과 마음이 따로 움직이는...ㅠㅠ

  • 22.08.23 18:14

    너무 공감ㅜㅜ
    올해들어 병원만 수십번
    크게 아픈건 아닌데 늘상 불편함 컨디션저조로 노화를 실감하고 멘탈이 나빠지네요
    내일도 예약되어 있는 병원생각에 온통 예민해져서 오늘밤도 잠이 안오겠죠 ㅜㅜ

  • 22.08.23 18:31

    ㅋ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미 생로병사이니 그냥 편하게 받아들이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도록 노력해야겟어요 ㅠ

  • 22.08.23 18:33

    생로병사가 싫어서 다시는 안 태어나고 싶어요

  • 22.08.23 20:07

    특히 마지막 문장이 와닿습니다 요즘 고민에 대한 답이거든요

  • 22.08.23 20:30

    40대 후반인 제게 많은 공감되는 글이네요

  • 22.08.23 21:24

    젊었을땐 상상도 못 한..
    그래서 더 슬프고, 더한 노년의 삶이 걱정됩니다.

  • 22.08.23 21:30

    이 글이 참 좋네요

  • 22.08.23 22:18

    저 또한 아직은 40대지만 벌써부터 하루하루 늙어감에 또 자식생각에 불안한 생각이 드네요 ㅜㅜ
    절제됐지만 담백한 표현이 마음에 참 와닿는 글이네요

  • 22.08.24 05:54

    새록새록 느끼고 삽니다.

  • 22.08.24 07:53

    어젠 정신 없어서 맞게방 들어올 참 없어 이제 막 잠깐 들어와 복습중인데 이글엔 댓글을 안 쓰고 지나칠 수가 없을만치 글이 정말 공감가고 좋네요...
    언제 읽어도 늘 그랬지만 슈렉님 글은 참 울림이 큰거같아요.이 아침 절로 숙연해지는 맘입니다요....

  • 22.08.24 07:57

    글이 구절구절 제마음과 같아요 느낌의 표현이 남다르신거 이것도 큰 장점이예요 시간이 가면갈수록 겁쟁이가 되고 불안한것이 저는 건강이 자신 없어서 이네요 마음대로 못한 여행이 제일 아쉽고 늦었지만 돈으로라도 행복을 첨가해 보려 애쓰네요 모든것이 노력인게 노후 인것같아요
    적다보니 쓸쓸하네요 노후란 ...ㅜ ㅜ

  • 22.08.24 08:49

    언제나 변하고 있는데
    잘모르고 지내다 문득 문득 느낍니다
    공감되는 글 잘 읽었습니다

  • 22.08.24 09:32

    엄마에 대해 쓰신 부분에서... 더욱 공감합니다.
    그때는 그걸 몰랐어서... 헤아리지 못한 내 자신을 책망해 봅니다.
    조금 더 살뜰히. 주의깊게 볼 걸...
    부모님은 떠나시고. 제 나이가 드니 이제서야 후회가 밀려오곤 하더라고요.

  • ㅠㅠ 전에 부모님 폰 글자크기가 너무 커서 부담스러웠는데 올해부터 제가 글자크기 크게해서 폰을 보네요ㅠㅠ

  • 23.01.31 13:05

    저도 벌써 40대 중반이네요. 나이들어가니 슬픔보다는 기회가 점점 줄어드네요. 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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