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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내일 2011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오후 6시에 열린다.
개인적으로 많은 선수들이 기억에 남지만 특히 2011 올해 프로야구의 키워드는 기아 타이거즈의 이범호!! 그는 적시에 때리는 홈런과 안타로 보는 사람 (물론 기아 타이거즈의 팬인 사람만) 에게 완전한 야구의 재미를 선사한다. 하지만 이범호의 얘기는 잠시 접어두고 내일 열릴 올스타전의 출전명단부터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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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박한이에서부터 이진영, 정근우, 조인성 등 야구계의 스테디 스타들로 눈길이 먼저 간다. 하지만 올스타전의 묘미는! 5회 말이 끝나고 벌이는 홈런 레이스가 아닐까? 이번 올스타전의 홈런더비를 누구라 예측하는가?
확률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시즌 20개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대호가 아닐까 한다. 이대호의 거대한 몸짓에서 나오는 파워넘치는 홈런을 보고 있으면 묵직한 소리가 귀를 꽤 즐겁게한다.
하지만 우리의 스마트폰은 수신기가 없으면 내일 홈런더비가 누구인지 확인을 할 수가 없다. 특히나 TV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타 앱들이 wi-fi니 3G니 해서 시청기회를 앗아갔던 경험은 스마트 유저라면 누구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에 TV서비스를 제공하는 tving이 드디어 3G를 통해서도 프로야구를 중계한다고 한다. 이제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도 프로야구를 3G로 시청가능한 이 기쁨의 순간을 3G로 스마트폰을 쓰는 야구팬에게 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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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누르면 tving이 새창으로 뜹니다>
23일 올스타전은 경기 이전에도 1시부터 치어리더의 씨름대회, 팬 사인회, 포토타임, 프리허그 등 30주년 기념으로 다양한 행사를 하지만 TV에서는 볼 수 없다. 하지만 tving의 spotv3 채널에서 1시 치어리더의 씨름대회부터 쭉~~ 그리고 무료로! PC를 통해 볼 수 있다.
내일 오후 6시 3G가 콸콸콸 터지는 스마트폰으로 티빙을 통해! 올해의 홈런왕을 확인해보자!
첫댓글 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