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빙그레 원년 팬으로서 올해 같이 야구 흥미가 떨어지는해도 처음이네요..</p><p>암흑기이던 시절(그시절 대전야구장 가면 관중5~6백명일때도 많았습니다.)에도 야구 보는 재미로 살았는데</p><p>솔직히 흥미가 많이 떨어지네요..</p><p>도대체 김성근 감독님은 이해를 못하겠어요..</p><p>안쓰럽고 그런마음에 이해해 보려고 해도..</p><p><br></p><p>툭하면 남탓,미래도 없는 불나방식 팀운영, 비효율적인 엔트리운영, 투수혹사 등등 </p><p>이해할수 없는점이 한두개가 아니지만 </p><p>또 대졸 즉전감이라뇨...?</p><p>아직도 오승환급 대졸 즉전이 있다고 생각하는건지..</p><p>대졸즉전감으로 뽑아서 최근 성공한선수가 누가 있는지?</p><p>우리팀도 마찬가지고 타팀도 마찬가지죠..</p><p><br></p><p>더운날씨에 특타하면서 고생하는 선수들 보면 좋은 성적이 나와야겠지만</p><p>솔직히</p><p>무리해서 5위 턱걸이하고 내년까지 감독 유임될까봐 걱정입니다.</p><p>내년까지 김성근감독체재하에 있음 이글스라는 팀 뿌리까지 뽑힐것 같습니다.</p><p><br></p><p>아직 주력선수들이 2~3년은 더 잘해줄것 같구요(정근우, 이용규선수 FA로 잡는다는 가정하에)</p><p>올해 그냥 포기하고 좋은 감독 모셔다가 불필요한 노장선수들에게 주어지는 기회를 젊은 선수들이 받고</p><p>팀 잘 추스려서 내후년쯤 우승에 한번 도전하는게 훨씬 나아 보입니다.</p><p><br></p><p>5위로 가을야구하느니..</p><p>가을야구 못가고.. 감독 및 감독이 데려온 코치들, 경쟁력이 없는 선수들 </p><p>모두 정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p><p><br></p><p><br></p><p><br></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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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더이상 승부에 연연하지도 않고, 5강 가던 말던 상관 안합니다.
올시즌 끝나고도 한화에 김성근 남아 있으면, 제가 한화를 떠날려구요.
동감입니다.
5위로 가봤자.. 4위랑 2경기 다이겨야 준플 진출인데.. 올라갈거 같지도 않고 ... 뒤도 안돌아보고 후자요
가을 야구 보고 싶어요!
저도 가을야구 간절히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내년에 또 김성근식 한화야구를 보는게 싫은 마음이 더 간절하네요.
내년에 더 훌륭한 감독하고 봅시다..
가을야구 상관없이 무조건 잘라야죠
김성근 감독, 그만하면 많이 벌었고 호불호있으나 한 분야에서 명성도 쌓았고 눈앞에 단기 성과에대한 추한 집착이 한 인간으로 불쌍해보이네요 시간이 갈수록 노욕과 교만이 꽉찬 불통의 대명사죠
가을야구고뭐고 김성근 안 볼 수 있는게 가장 큰 즐거움일것같습니다!!!
5위안에 들고 못들고가 아니고 선택이 내년에 또다시 김성근 감독은... 한화이글스 팬, 선수, 구단 모두의 재앙과 저주입니다
그냥 감독경질을 원할뿐입니다...
올드팬으로 수준미달 감독 유승안 강병철 김응룡 다 겪었지만 정말 최악의 감독입니다 게임내용이 치졸하고 역겹고 내일이없는... 또 스스로가 대단한 영웅심과 스타의식에 젖어있고 팬과 대중을 깜보는 감독때문에 채널돌리는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합니다
맞아요 팀운영보다 더 싫은게 님이 보신것 같은 모습이죠. 언론에서 야신 야신 하니까 진짜 야신인줄 아나봐요..순진한 이글스 팬들도 과대포장된 면에 속은거죠..김성근감독이 오면 우리 이글스도 완벽한 팀으로 거듭날줄 알았는데..실망감은 더 큰 분노를 만드네요..
공감가는 글이네요..
한화 팬으로써 팬이면 누구나 5강 가을야구를 원하고 원하지 않을까요?
그렇지만 감독의 교체(경질)에 대한 열망이 더 크네요.
5강에 들지 않아야 구단에서도 명분이 생기니 올해만큼은 팬으로써 5강 가을야구를 가슴에 담는 한이 있더라도
감독경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운드 높이에맞게...쏘옥~
요즘 야구가 재미없어져서 틀어놓고 딴짓하기 일쑤네요.선수들 참 열심히 하는데 안타깝기도 하구요.그런데 5강 가든말든 그냥 김성근식야구는 더이상 보기 싫다는게 제가 내린결론입니다.내년도 계속 감독직 맡고 있다면 당분간 야구 끊어야할것 같네요.
제 생각으론 최악의 등수가 5.6.7 위 하는겁니다..제발.....이등수만피했어면하는데....
어떤 경우가 되었던~한가지만은 꼭 이루었으면 합니다~
김성근 경질!!!
저도 8월 첫경기보고 완전히 마음이 떠났습니다. 5강 필요없습니다. 그냥 감독이 떠나길 바랄뿐..
내년도 김성근이면, 야구에 대한 애정이 완전히 떠날듯 싶네요..
차라리 암흑기가 낫네요..그땐 1승으로도 행복했으니까요..
김성근만 안보이면 지더라도 목이 터져라 응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을야구완별개로 김성근은 하루빨리 한화에서 나가줬음하는바램입니다...자신이 데리고온
나이만은 선수들도함께요..
가을야구가 너무 너무 보고 싶지만 김성근감독과 함께라면 보고싶지 않아요~~가을야구와 감동경질 양자택일 일라면 전
가을야구 안볼랍니다~~~경질이 우선이죠
김성근 감독 교체, 최우선 😚
하루라도 빠른 교체 원합니다!!
김성근OUT
무더위 식어갈때쯤 시원하며 따뜻하고 반가운 소식 전해오길 바랍니다~
전적으로 동감이네요! 올해 5강에 못들더라도 김성근 감독은 꼭 그만두길바랍니다!!
김성근 경질이 우선입니다
나가주세요
내년에 김성근 안볼 수 있다면 올해 꼴지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