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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모(智思募) - 우리 영혼의 안식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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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일반산행기 섬진강이 갈라놓은 광양 백운산 산행
큰골 추천 0 조회 281 18.03.12 21:3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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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12 21:57

    첫댓글 언제이런
    멋진모습들을
    많이도 담았네요
    날로 일취월장입니다
    고난과 행복이
    공존한 백운산의
    아름다운 봄나들이
    뒤돌아보면서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3.13 13:39

    유비님의 나우바리라 그런가
    지리를 잘 아시더만요.
    옥룡계곡 의외로 깊고 넓고 물도 깨깟하니
    피서철엔 엄청날것 같다는 생각이....
    광양,순천이 가차부니 더욱....
    쓰리고님과 함께
    수고하셨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당 ^^

  • 18.03.12 22:30

    가고싶은 곳이었는데,
    함께하지 못한 진한 아쉬움이,
    언젠간 기회가 또 있겠지요?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8.03.13 13:37

    집안 행사는 잘 치루셨는지요.
    뭔가 허전한 기운이 백운산에 감돌았네요
    일요일 계룡산 종주산행 잘 다녀오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

  • 18.03.13 08:28

    마음속에만 담아 두었던 백운산!
    큰골님의 능숙한 리딩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반건조 명태는 앵경님 표 이구요
    내려주신 하산주 잘 먹었습니다

  • 작성자 18.03.13 13:35

    정성스레 말린 명태포 손질솜씨가 신의 경지십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늘 감사드리며
    조망이 너무 아쉬웠지만 날씨가 참 포근해서 좋았던 산행이었습니다. ^^

  • 18.03.13 12:39

    아직도 몸상태는 메롱~이지만
    민폐산행을 해서 죄송스럽고
    시원한 맥주도 명태포도 꺼먹돼지괴기도...
    전부 침만 꼴깍꼴깍~~ 먹고 싶은거 참는게 참으로 힘들었어요~
    그래도 제 패이스에 맞춰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2010년 , 즉 8년전
    백운산 정상에서의 초록색의 큰골!
    멋지네요!
    그리고 참으로 젊네요!(그때가 지금의 미누사랑 쯤되나요??)
    절주 절연하셔서 젊은 모습 그대로 간직하십시오.
    그리고
    응급처치 잘 해주신 유비님께 감사의 말 전합니다.
    효과 참~ 있던데요!!!

  • 작성자 18.03.13 13:33

    우선하시다니 다행입니다.
    민간요법으로다가 체 잘 내리는분들이 계실건데
    밑져야 본전인게 한번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8년전이면 정확히 미누사랑 정도 나이네요 ㅎㅎㅎ
    무심한 세월 !!!
    짜무데기도 모르고 이산저산 쪼차다닐적이네요
    아픈몸을 이끌고 함께해주셔서 자리가 빛났습니다. ^^

  • 18.03.13 13:56

    아름다운산해밉니다
    한번도안가봐서.꼭.가고십은곳이였는데~~~~~~~~~

  • 작성자 18.03.13 14:05

    요즘 고로쇠물이 콸콸 쏟아진다매
    얼매나 좋을까나
    한턱 안 쏘시나 ㅎㅎㅎ
    급작스런 손님 방문으로 아쉬워했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미련이 남아야 담 산행이 좋은법인께
    다음엘랑 같이 갑시당 ^^

  • 18.03.14 06:49

    광양 백운산 하면 매화가 만발한 섬진강 그림이 먼저 그려지는 곳이지요
    백운산 올랐다가 부리낳케 쫒비산으로 달려가곤 했는데
    첨산처럼 솟은 억불봉도 멋진 곳이네요!
    그리고 남들같으면 이불 펴고 누웠을 상황인 것 같은데
    그 몸을 이끌고 끝까정 따라다닌 앵경님은 과연 전사일까요?
    신랑헌티 "미련퉁이"소리나 듣지 않았는지 원....! ㅎㅎㅎ

  • 작성자 18.03.14 09:07

    통상 백운산 정상에서 억불봉으로 가지않고
    매봉으로 해서 쫒비산 청매실농장으로 가는듯 합니다. 매화철엔....
    산악회버스라면 가능한데 우리넨 차량회수할려면 한시간 거리고
    매화도 개화전이라....
    앵경님!!!
    쓰러질듯 하면서도 끝내 정상에 선
    불굴의 투지, 지사모 여걸님이 확실합니다. ^^

  • 18.03.14 09:22

    장쾌한 지리산 능선길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을껀데 아쉽게도 조망이 받혀주지 못했군요
    다음주에 저도 쫓비산-백운산 갑니다.
    다행히 광양시청에 지인이 있어 차량회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서 종주를 할려구요

  • 작성자 18.03.14 10:18

    오랜만이네요
    남원도 매화며 산수유가 개화하기 시작하던데
    이번주말을 기점으로 다음주가 절정일듯 합니다.
    멋진 지리마루금을 꼭 조망하길 기원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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