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개인적인 자유여행이셨나요? 여행사를 통한 여행이셨나요?
--> 자유여행(전 4박, 같이간 형은 2박-이 형은 난코도 갔죠)
3. 언제 다녀오셨어요?
--> 9월18~22일
4. 무얼 타고 가셨죠? (비행기 또는 배의 시간표도 적어 주세요)
--> 대한항공, 인천-간사이9시50분(723편), 간사이-인천12시40분시(724편)
5. 비행기(배)의 왕복요금은 얼마였어요?
--> 9만4000원, 항공사 직원 할인요금-예약은 안되고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빈자리 나면 타고 가는 좌석입니다. 같이 간 형은 아시아나 직원인데 귀국편 표가 없어서 50만원주고 돌아왔어요
6. 님이 타셨던 비행기(배)를 평가해 주세요(친절도 등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 등)
--> 좋죠 머
7. 일본에서 숙소는 어느 곳이었나요? (숙소의 위치도 설명해 주세요)
--> 오사카에서의 첫 이틀은 쓰카모토역(친구집), 교토에선 도지안, 마지막은 오사카의 마루신 여관. 아~ 도지안은 가격에 비해 정말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애들은 안묵겠다는 생각을 했음니다만, 여자들도 많더군요. 마루신 여관은 아주머니 친절하고 다 좋은데 시설에 비해 값이 너무 비싸더군요, 코니텔이나 원민박을 할까 그랬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와 술약속만 없었어도 도지안에서 하루 더자는건데.
8. 공항(부두)에서 숙소를 잘 찾아 가셨나요? (숙소로 이동할때의 경로도 적어주세요)
--> 간사이->쓰카모토(친구집) JR을 타고 갔습니다. 공항에서 간사이 지역 지도(철도)를 받았는데 정말 유용하게 썼습니다. 신쾌속이 서는곳은 색이 진하게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9. 숙소의 이용요금은 얼마였나요?
--> 도지안은 2000엔, 마루신 3675엔
10. 님이 머물렀던 숙소에 대한 평가를 해 주세요?(친절도 만족도 교통이나 편의성 등)
--> 도지안은 정말 최고더군요. 깔끔이가 묵을만한 곳은 아니지만 에어컨,세탁기 무료,대중 목욕탕 100엔, 아침제공(빵,각종 쨈과 버터, 삶은 달걀), 인터넷 공짜. 직원분들 중에 한국분도 계십니다.
11. 간략한 일정을 소개 해 주세요
--> 1일 오사카성-신사이바시,도톤보리 2일-USJ 3일 히메이지(오전)-고베(오후)-교토(잠) JR WEST PASS 이용 4일 교토-오사카(한잔하고 잠)
12. 님의 일정에서 최고의 관광지는 어디였나요? (제일 좋았던 곳. 추천해주고싶은곳)
--> 교토 사실 오사카는 만이 돌아보지 못해서...
13. 꼭 가보고 싶었는데 못 가본 관광지는 어디였나요?
--> 일정에도 없었지만 나라와 난코항을 가보고 싶었습니다.
14. 일정대로 정확히 움직이셨나요? 아니면 일정과는 다르게 움직이셨나요?
--> 이리정을 짤만한 충분한 시간이 없었어요 거의 현지에서 급조했으니
15. 님께서 여행하신 일정의 계절이나 시기의 장 단점을 적어 주세요.
--> 교토에서 수리중인 곳이 많더군요, 다행이 청수사는 끝났던것 같습니다. 여기서 읽은거랑 전날 다녀오신 분한테 듣기론 천막이 둘러져 있다고 했는데...
16. 일본을 여행하면서 주로 이용했던 교통수단은 무엇인가요? (패쓰 승차권정보 등)
--> 버스(교토), JR WEST PASS, JR열차
17. 일본을 여행하면서 먹었던 음식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은 무엇인가요? (맛집소개 등)
--> 마지막날 들렀던 오사카역 근처 술집이 정말 좋았는데 명함이 집에 있군요(추석을 보내러 부산 왔습니다.) 집에 가면 올리도록 할께요.
18. 일본 여행에서 샀던 기념품이나, 주위사람들에게 줄 선물등을 소개해 주세요
--> 교토에서 인형을 1200엔에 팔았는데 안사온게 약간 후회되는군요.
19. 일본을 여행하는데 들었던 비용은 얼마였나요?
--> 교통비 1일-2790엔 2일-420엔 3일-2500엔 4일-1040엔 5일-1160엔, 입장료 1일-0엔 2일-9700엔 3일-1820엔 4일-2600엔, 4박5일간 일본에서의 총 숙박,교통,입장료 27705엔, 음료및밥 3710엔,기념품13235(면세양주포함), 술값-7150 ^^; 총 51800엔 + 비행기료 약 94000원 하고도 주머니에 34엔이 남는군요
20. 전체적인 일본여행에 대해 소감이나 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적어 주세요
--> 아기자기하고 정리도 잘되어 있더군요. 간판 글자만 바꾸면 한국이라더니... USJ는 더이상 예약으로 시설을 이용하게 하지 않고 이제 EXPRESS 티켓을 팔더군요. 성수기엔 4장짜리-2800엔 7장짜리-더비싸겠죠? 입장권은 JR역에서도 팔더군요 그래서 예약안하고 역에서 샀습니다. 일본어는 전혀 못하고 영어로 약간 대화, 미리 메모장을 준비해가서 영어로도 안될경우 필담을... --
첫댓글 ^^ 우와 항공사 직원할인티켓이 정말 싸네요 . 대단. ^^ 좋으시겟다 ~ 오사카에서 정말 좋앗던 술집 어딘지 궁금해요 . 나중에 꼭 알려 주세요 . 여행기 잘 읽엇구요 . 교토 청수사가 공사 끝난 거 같애서, 좋네요 ^^.
'처용'이란 곳이군요. 阪急東通 商店街에 있는곳입니다. 오사카역 근처 헵파이브 근처 os극장 근처인것 같습니다. 글을 못읽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