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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및 의학자료실 긴급질문 드립니다
주님 주님 제발요 추천 0 조회 787 17.03.30 16:1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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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30 16:22

    첫댓글 2.5정도면 권위자분들 찾아가보세요..추후 수술은 님결정이지만 2.5밑으론 맥수술대상으로알고있어요 요즘수술안하구 질정으로만유지하는경우도있긴한데.. 일상생활 직장생활은절대안되고 누워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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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3.30 19:41

    저도 서울대에서 2.5인데 일상생활 가능하다셨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수술은안하고 집에서 누워지냅니다. 조심해서 나쁠껀없으니까요. 수술없이 만출하신분도 많으니 좋은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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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3.30 21:06

    @주님 주님 제발요 저는 전종관교수님이요. 수술보다 보존치료를 하는의사가 진짜 명의라고 생각해요. 근데 혹시모를 불안감에 산모들이 수술을 안하면 불안해 하더라구요. 저역시그렇구요. 다른 대학병원도갔지만 수술한다고 조산을 안하는건 아니라고 애기하셔서 두교수님 믿고 질정 넣으면서 집에서 누워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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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3.31 19:59

    며칠간 밤에 배뭉침과 피가 조금씩 비쳐 낮12시 병원내원 질초음파 보시더니 경부길이 4cm이라고 괜찮다며 힘들땐 쉬라고 하시더라구요. 5살딸 하원하여 한시간 외부활동하고 들어오니 그날저녁 배가 생리하듯 배아프고 피가 나오기에 바로 병원가니 경부가 y자 모양으로 벌어지고 경부길이도 너무 짧아져 입원했어요. 의사 10명 되는 여성병원인데 하필 담당선생님 휴진날이었고, 밤에 방문하니 낮에 대신본 의사분이 당직이더라구요. 진통이 급격히 오는것처럼 갑자기 경부가 짧아진거라며..다음날 담당의랑 진료다시보라는 말뿐... 수축억제주사 엉덩이에 한대 맞고 포도당만 달고 병실에서 하루 보내는데 수축은 꾸준히 규칙적이었어요.

  • 17.03.31 20:09

    아침에 담당선생님 오시고 질경 넣어보시고 질초음파보시더니 표정이 굳으셨어요. 저는 병실로보내고 남편에게 애기 살릴거냐 말거냐 물으시더래요. 셋째거든요. 살릴거면 응급맥수술해야한다고 경부가 열려 양막까지 보였다네요. 바로 앰블런스타고 강남성심으로 와 경부길이 재니0.6cm이래요. 다행 수축이 덜해서 양막은 안보였구요. 그 다음날 수술하는데 다시 양막보였답니다.수축 안잡혀 한달째 입원중이구요. 조금씩나아지고는 있어요. 수축이 있으면 경부길이 금방 짧아지더라구요. 전종관교수님도 권위있으신분이니 따르시되 절대안정하세요. 누워있고 스트레스 안받으시는게 좋아요. 18주에 입원해서 22주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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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4.02 06:15

    현재도 입원중이구요. 25-27주 산모분들도 수술이 필요하겠다 싶으면 수술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현재 병실에 27주인데 수술하고 회복중인 두분 계세요. 경부길이도 중요하지만 수축이 더 문제더라구요. 규칙적인 수축이 오면 갑자기 훅 짧아지는것 같아요. 저도 수술하고 3cm이던 길이가 입원2주차 어느날밤 5분간격 규칙적인 수축 한시간 넘게 겪으니 1cm이 됐더라구요. 실 묶어 놓은데까지 다 벌어졌던거에요. 3주차 수축이 사그라드니 길이가 2.7cm 으로 됐구요. 직장 쉬시며 누워 계시는것 위주로 지내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 17.04.02 06:14

    외래 보시면서 수축이 10분에 한번꼴로 나타나면 바로 병원으로 가보세요. 억제제 달면 되니까요. 수술전 저는 양막이 보일 정도로 수축이 심했었어요. 그리고 마음 편히 가지셔야해요. 심리적인게 큰것 같아요. 나이도 40대코앞이지만 위에 두아이때보다 신경쓸일이 많았거든요. 어젯밤에 집안일로 통화하며 신경쓰니 바로 배 묵직해지고 출혈이 더 생기더라구요. 전 지금 수축은 많이 잡혔는데 출혈이 조금씩 계속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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