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서야 글을 쓰게 되는군요.
어제 잘 들어가셨나요? 아궁.. 먼 안산에서 교육 받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는 한반이었는데 왜 그리 알고 지내지 못했을까요??
어색한거 한개도 없었는 데 말이죠~(저는 그랬어요~^^;)
그래도 어제는 8조 모든 분들과 편하게 얘기할 수 있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히히..
편안하게 다가가서 친해지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있다면 한쪽 테이블에만 있어서 옆 테이블 님들과는 많은 얘기 못해죠~ 그죠?
뭐.. 그거야 KTL가서 얘기하며 가까워지면 되니까 큰 문제는 없고여~
참..월욜날 볼때 먼저 다가갔는데 생까던가... 씹으면...
음.. 데이트 신청 할꺼예여~^^
그럼.. 또 글 올리죠~ 다들 건강 조심 ^^v
P.S
오널 관악산 등산 아주 좋았다..
다들 고생 많았구.. 정말 얘기를 많이 할 수 있어서 기뻤어..
느끼고 있었지만 역시 등산은 사람을 가깝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
첫댓글 ^^
음......정말이냐? 조았단거....쩝;..
윤희씨!! 앞으로 더 친해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