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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임호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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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후기방 스크랩 생애 처음으로 흑산도를 탐방하다.
대건 김 수용 추천 0 조회 316 15.04.03 00:3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언제:2015.03.21~3.22

**.어디서:흑산도 해안길 탐방

**.루트:예리항-처녀당-열두 고갯길-흑산도 아가씨 노래비-상라봉-한반도 지도바위-심리마을-정약전 유적비-면암 최익현비-예리항

**.누구와:김해 임호산악회

 

***.소감: 여행!  언제 들어도 가슴 설레이는 말이다. 반복되는 일상에서의 탈출 때문일까?  아니면 새로운 세계를 꿈꾸는 기대감 때문일까?  산악회를 이용한 1박 2일의 단체 여행이지만 가슴 설레임은 마찬가지다.  먼 옛날 삼십 수 년전 총각 시절에 3박 4일간 여름 휴가를 다녀 왔던 홍도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며 해상에서 바라 보는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서 언젠가는 다시 찾고 싶었던 곳이다. 더구나 스쳐 지났던 유달산과 흑산도를 탐방할수 있음에  설레임 더하다. 즐거웠던 행적을 구간 별로 정리해 본다.

 

  두 시간여의  홍도 해상 관광을 끝낸 후 10:10분경 흑산도로 향하다. 선상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다 보니 흑산도에 당도하다.(약 30분 소요). 난생 처음으로 접해 보는 흑산도인지라 호기심과 풍문으로 들어 온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를 더듬어 보리라는 기대감으로 잔잔한 흥분을 가슴에 담고서 하선하다. 흑산항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즐기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후 중식을 즐기다.(해상관광이 취소된 줄도 모른채......, 귀갓길 차속에서 집행부의 설명-예약한 선박의 선주가 병원에 입원을 하는 바람에 부선장이 대신 운항 하겠다는 것을 안전을 고려하여 거절 했다고 한다.)

 

  흑산도란 자원이 풍부한 바다와 아름다운 관광 자원과 동지나해및 서남단 인근의 어업의 전초 기지요, 신라 시대의 해상 왕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하고 왜구들을 막기위한 전초 기지로 이 섬에 반월성을 쌓은 후 사람들이 정착하였으며 육지로 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 다산 정 약용의 둘째 형인 손암 정 약전과 면암 최 익현등이 유배 생활을 하였던 역사의 섬이 아니던가. 

 

  중식을 끝낸 후 관광 버스를 타고서 흑산항에서 반 시계 방향으로 일주 도로를 따라서 육로 관광에 나서다. 아름다운 해변 길을 기사분의 해설을 들으며 풍경을 놓칠새라 열심히 카메라 샤터를 누른다. 손암과 면암 선생의 유적지를 탐방하지 못했음이 아쉽다. 어차피 해상 관광을 못할 바엔 육로 관광이라도 제대로 했으면 좋았을 텐데...... .  언젠가는 아쉬움을 풀 날이 있겠지.  육로와 해로를 따라서 아름다운 흑산도를 여유롭게 돌아 볼 날이 있으리라. 

 

<< 흑산도 소개>> 

 

   흑산도는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있는 섬으로 동경 125°26′, 북위 34°41′에 위치하며 면적 20.03km2, 해안선 길이 59.8km, 산 높이 345m이다. 인구는 1,207가구, 2,223명(2013년 기준)이며 연평균 기온은 14.1℃, 강수량은 1,172mm이다.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97.2km 떨어져 있으며, 홍도 · 다물도 · 대둔도 · 영산도 등과 함께 흑산군도를 이룬다. 신안군 가운데 섬이 많은 면에 속하는 흑산면은 흑산도를 포함한 11개의 유인도와 다수의 무인도를 합쳐 총 100여 개의 섬들로 형성되어 있다. 서해 남단 청정해역 가운데 위치한 이 흑산면 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흑산도는 서남해안 어업전진기지, 인근도서의 어미 섬으로서 중심지, 서남단 섬 중의 이름난 피한지로서 그리고 홍도관광의 기항지로서 유명하다. 각 섬을 연결시켜 주는 해상교통의 요지이자 행정, 교육, 산업 등 모든 면에서 큰 몫을 감당하고 있다. 

 

  흑산도는 목포에서 출발하는 관광지 홍도와 가거도를 이어 주는 징검다리 섬이면서 흑산면의 구심적 기능을 한다. 영산도, 대둔도, 다물도, 장도 같은 섬들이 흑산도를 빙 둘러싸고 있으며 더 멀리로는 상태도, 중태도, 하태도, 만재도, 홍도, 가거도 등의 섬들이 모여 흑산면을 이루고 있다. 흑산도는 이들 11개 섬의 해상교통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한다. 흑산항은 상당히 넓은 편이다. 방파제까지 연결하여 거의 원형에 가까운 형태를 하고 있는 흑산항은 북쪽의 두 섬, 내 · 외영산도까지 이어 방파제를 만들었지만 정작 사용하고 있는 곳은 예리항 쪽이다. 모든 선박들이 이곳에 정박한다. 

 

  해양파출소 뒤에 연건평 250평 규모의 자산문화회관이 있다. 자산어보 전시실과 해양도서실, 관광정보실, 영상문화실이 갖추어져 있다. 뒤로 이어지는 일주도로를 따라가면 부대 앞을 지나게 된다. 바로 이곳이 문화재인 지석묘(支石墓)가 있는 곳이다. 흑산도는 신라 덕흥왕 3년(828)에 중국과 해상교역을 하던 중 상인에 의해 발견되어 처음으로 황 씨가 들어와 살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곳 흑산도의 심리초등학교에도 육영수 여사의 흔적이 남아 있다.

육영수 여사가 흑산도 섬 소년소녀들의 소원이 서울 구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곳 심리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수학여행 차 청와대로 초청을 했던 적이 있었던 것이다. 해군 군함을 이용해 어린이들을 초청한 미담이 신문기사에도 실리게 된다. 이 신문기사를 본 정두수 작사가는 영감을 얻어 ‘흑산도 아가씨’를 작시했다고 한다. 이 가사에 박춘석 작곡가가 곡을 붙여 1967년에 가수 이미자의 노래로 세간에 나오자, 한 시대를 풍미할 만한 인기 대중가요가 되었다. 출처 : 네이버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소개>>

위치 : 전남 완도군 완도읍 여수시, 고흥군, 진도군, 신안군

 

  기후가 온화하고 자연경관이 뛰어나 1981년 12월 23일 우리나라의 14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전라남도 홍도(紅島)에서 신안군, 진도군, 완도군, 고흥군, 여수시 등의 해안 일대와 도서 등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주로 수산업(어민이 수산물을 잡아 시장에 사고파는 일)을 해서 생활유지를 하며 물이 맑아서 청정수역(물을 깨끗하게 지키는 지역)으로서 유조선(기름을 싣고 있는 배)은 접근 불가능 하다.  대표적 해상국립공원으로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있다.


 

  면적이 2,344 평방킬로미터에 이르는 방대한 지역으로 한국 최대의 국립공원 이다. 전라남도 여수 앞 바다에서 홍도, 흑산도, 거문도, 백도 등 1,7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과 기암괴석, 에메랄드빛 하늘과 짙은 코발트색 바다의 물결이 한 폭의 그림처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또한, 이 지역은 신라시대 때는 장보고가 해상왕국을 건설하였으며 고려시대 때는 송나라, 원나라 등과 통상을 하던 해상무역 로에 해당되며, 조선시대에는 이 충무공이 왜적을 격파 하던 전쟁터로, 곳곳에 그 유적이 남아 있다. 여러 개의 섬 중에서도 홍도와 흑산도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으며, 특히, 흑산도에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어장이 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5개 지구로 구분되어 있다.


 

1.완도지구: 완도읍 남부 해상지역으로 보길도, 소안도, 청산도와 신지도 일부.             

<완도와 보길도> 이곳은 바다보다 산이 많은 해안이다. 김의 명산지로 돈의 섬이라 불리는 곳이다.  1,200여 년 전 장보고가 완도의 장도에  청해진을 설치하여  해상무역의 전초기지로 삼았던 곳이다. 남해의 옥구슬 주도와 정도리 해변, 명사십리해수욕장과 윤선도의 부용동 등 빼어난 명승이 많다. 신지도에 있는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매년 7월 10일경 개장하여 완도읍에서 수시로 여객선이 오간다.  

      

 

2. 여수지구: 여수시 돌산읍, 남면지역으로  향일암, 금오도, 안도, 연도 등지와  거문도, 백도. 등지.

<거문도와 백도> 거문도는  기암괴석과 상록수에 뒤덮여  열대지방을 방불케 하는 곳이다. 백도는 "환상의 섬" 혹은 "남쪽바다에 남은 마지막 비경"으로 불리는  곳으로 이곳의 경관은 설명할 수 없어 한번 가보기를 권할 뿐이다.

 

 

3.고흥지구: 고흥군 도화면, 봉래면  일부지역으로 내발해수욕장, 나로도해수욕장, 봉래해수욕장 등지.


 

4. 진도지구: 진도읍 남부해안의 일부와 관매도, 독거도, 거차도, 조도, 옥도 등지.           

<진도>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다. 진도 주변에는 42개의 유인도와 189개의 무인도가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현수교인 진도대교가 1981년 4월에 건설되어 이제는 섬 아닌 섬이다. 진도대교의 길이는 295미터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고려 원종 때는 삼별초가 항전한 곳이고, 임진왜란 때는 이순신 장군이 혁혁한 전과를  이곳의 진돗개와 음력 3월 초순의 "모세의 기적"은 진도를 대표한다. 지금도  남종화의 산실이었던  운림산방이 남아있으며, 유명한 서예가나 화가들이 많이 배출된 곳이다.


 

5.신안지구: 신안군 비금도 서부해안과 우이군도 지역 흑산도, 홍도, 만재도 등지.          

<홍도> 국립공원이면서 천연기념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섬이다. 이 섬의 바위는 규암으로 되어 있어 섬 전체가 검붉은 색으로 보여 홍도라 불린다.  남해의 해금강이라 불릴 만큼 해안선 일대에 펼쳐져 있는 무인도와 절벽은 절경을 이루고 있다. 면적 6.87 평방킬로미터, 해안선 20.8 킬로미터의 작은 섬이지만 관광객에게는 명승으로 알려진 곳이다. 목포에서 배를 타면 2∼3시간이면 홍도에 이른다.


 

<흑산도> 흑산도 부근에는 유인도 11개와 무인도 89개가 있다. 이곳은 섬 둘레가 가팔라서 진리 항과 예리 항에만 선박을 정박시킬 수 있다. 연중 2천여 척의 국내, 중국, 대만, 일본 등지의 선박이 태풍이 올 때면 피하는 천연국제항인 셈이다. 홍도의 아름다움에 뒤진다고는 하나 이곳의 동백꽃과 풍란이 피었을 때의 아름다움은 형언할 수 없을 만큼 좋다. 흑산도는 목포에서 홍도로 가는 길목에 있으며, 목포에서 2시간 정도 걸린다.  20 여 곳의 여관과 많은 민박집이 있다.

 

 

예리항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탐방하다.

 

 

홍도항을 떠나면서

 

홍도항 전경

 

흑산도로 향하면서 선상에서 즐거운 한때

 

 

 

생애 처음으로 흑산도에 발을 딛다.

 

흑산항 여객 터미날

 

천사의 섬 신안-신안군 주변의 섬이 1004개 인지라 1004의 섬 신안이라 한다.

 

깃발 아래로 모여라~

 

자산 문화 회관

  해양파출소 뒤에 연건평 250평 규모의 자산문화회관이 있다. 자산어보 전시실과 해양도서실, 관광정보실, 영상문화실이 갖추어져 있다. 자산은 흑산도의 또 다른 별칭이다. 정 약용의 둘째 형인 정 약전은 흑산도에 유배 생활을 하던중 이 곳에서 생산되는 어류를 연구하여 "자산 어보"라는 책을 냈다. 이 책은 지금도 흑산도의 어류 연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관광객을 상대로 건어물과 어패류를 팔고 있다.

 

중식을 즐기기 전 막간을 이용하여

 

푸짐한 해산물을 중식으로 입맛을 돋구다.

 

육로 탐방중

 

연육교로 연결된 섬은 내영산도와 외영산도.

흑산도에는 사리마을 건너편에 영산도라는 섬이 또 있다. 전복을 키우는 가두리 양식장이 많다.

 

등대 우측에 아치형 연육교가 희미하게 보인다.

 

기사님은 열심히 해설 하였건만 기억에 남은게 별로 없다.

 

연리지 나무-수종은 구실밤 잣나무(나도 밤나무) 라 한다.

 

두 나무의 가지가 붙었다.

 

 

진리 처녀당(바다 신을 모시는 당산)

 

열심히 해설하신 기사님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진리 처녀당

제물로 바쳐 졌던 20번째 처녀의 화상이 모셔져 있으며 당 앞에는 피리 부는 소년의 무덤이 있다.

1978년 7월 26일 KBS 전설의 고향에 "흑산도 처녀당과 피리 부는 소년으로 방영된바 있다. 

당 뒷쪽 산책로엔 피리 부는 소년의 동상이 있다.

 

 

 

 

 

 

멀리 좌측에 연육교가 있다.

 

전복을 키우기 위한 미역, 다시마 양식장

 

 

동백림이 무성하다.

 

상라봉에서 내려다 본 열두 구비길(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됨)과 예리항 전경

 

상라산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풍경(좌측부터 차례대로 대장도,소장도,내망덕도,외 망덕도) 

 

흑산항 전경

 

진사님들의 열정이 돋보인다.

 

 

 

 

동백! - 그대여 수줍은 모습으로 열정을 불태우나.

 

흑산도 아기씨 노래비

   육영수 여사가 흑산도 섬 소년소녀들의 소원이 서울 구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곳 심리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수학여행 차 청와대로 초청을 했던 적이 있었던 것이다. 해군 군함을 이용해 어린이들을 초청한 미담이 신문기사에도 실리게 된다. 이 신문기사를 본 정두수 작사가는 영감을 얻어 ‘흑산도 아가씨’를 작시했다고 한다. 이 가사에 박춘석 작곡가가 곡을 붙여 1967년에 가수 이미자의 노래로 세간에 나오자, 한 시대를 풍미할 만한 인기 대중가요가 되었다.

 

카페지기의 딸이 귀엽고 예쁘다.

 

 

지도 바위-중앙에 있는 바위 구멍이 우리나라 지도 모양이다.

 

 

 

  흑산도 일주도로의 일부분이다 도로건설 때 자연환경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에이치 빔을 이용해서 난간형의 콘크리트도로를 튼튼하고 안전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콘크리트 벽에는 특수페인트로 흑산도와 관련된 벽화도 아름답게 그려놓았다.

 

 

천사 비

심리에서 꼬불꼬불 한다령 고개를 넘다 보면 천사를 형상화 한 흑산도 일주 도로 준공 기념비가 있다.

무려 27년 만에 완공 되었다.

 

흑산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나무

 

 

사리포구

이 곳에 정 약전 선생이 유배 생활을 했던  사리 마을이 있다.

 

  조선후기의 문신으로 흑산도로 유배된 정 약전(정약용의 둘째형)선생이 유배생활 15년 동안 한 곳이다. 손암 정약전은 근해에 있는 물고기와 해산물 등 155종을 채집하여 명칭, 형태, 분포실태 등을 기록한 자산어보를 지었다. 특히 청어와 고등어의 회유와 분포에 관한 기록은 그 당시와 지금에 비교할 수 있는 유일한 귀중한 자료다.

  사리마을 입구안내판에 정약전의 유적지안내표시가 있다. 천주교가 공소가 있고, 그 옆 초가지붕이 정약전의 유적지 사촌서당(복성재)이다. 사촌서당(복성재)은 손암 정약전이 이곳에 머물면서 개설한 이곳 최초의 서당이다. 손암 정약전은 당시 지식층에서 널리 알려진 서학을 통해 천주교인이 되었다.

  여기서 조금 더 가면 샛개 해수욕장 이다. 샛개 해수욕장은 모래가 아주 가늘고 희며, 아담한 해수욕장으로 송림과 야영장이 있어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칠형제 바위

칠형제 바위가 있는 사리마을 -솔섬을 포함한 7개의 바위가 자연 방파제 역할을 해 어선들의 피난처가 되는 곳이라 한다.

 

 

구문 여 바위

일명 구멍 바위(구문 여)다. 섬에 구멍이 뚫린 바위로 보는 사람의 감성에 따라 묘한 모양으로 보일 수 있는 바위 섬이다.

보는 이에 따라 설명하는 사람에 따라 변화가 있는 흑산도 관광 명소중 하나이다.(특히 총각들이 좋아 한다고~ㅎ)

 

예리 2구-좌측에 마을이 일부 보인다.

 

흑산도 육로 일주 관광 후 흑산항으로 회귀 하다.

 

육로 탐방 후 목포로 가기 전 해안에서 즐거운 한때

 

연륜이 아름답게 얼굴에 내려 앉은 아주머니

 

허락을 받고서 촬영하다.- 선한 표정이 아름답다.

 

 

즐겁고 아름다운 1박 2일의 여행을 끝내고 목포로

 

목포에서 석식을 즐기다. 옥상에 올라 생선을 말리고 있는 것을 보고 나서야 제대로 맛을 내는 식당임을 알았다.

 

식당 옥상에서 생선을 건조 시키고 있다.

 

 

일행 중 최 연소 아가씨-무척 예쁘고 사랑스럽다.

 

 

 

 

식당 주변의 풍경들

 

 

 

귀가 길 차 속에서

 

 

집에 도착하니 밤 11시가 넘었다. 비록 몸은 피곤하지만 즐거웠던 여행의 행복감이 가슴에 남아 잔잔한 여운으로 남는다.

수고하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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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03 11:24

    첫댓글 전문가씨군요 정말감사합니다 잘정리하여주셔서감사합니다 (아직도사진을보니여운이있네요)

  • 작성자 15.04.03 20:47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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