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6월만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기모임과 각종소모임 그리고 야구대회까지
보고 또봐도 그리운 친구들
만나고 또 만날수잇으니 일년내 6월만같으면 좋겟군요
매달 3째주 토요일날 모시기로한 당구모임이 이달에는
각종모임의 일정과 동기여러분의 사정에의하여 두째주 토요일날 행사를 치르고저합니다
특히 이번달에는 처음으로 쓰리쿳션을 지정종목으로 우승을 겨루고자합니다
우승자는 상금과 뒷풀이 축하연으로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곁에 거느리는 특전도 드릴겁니다
경기방식은 국제연맹대회진행방식을 참고삼아
열혈당구회 상임위원회 경기분과 간사모임에서 협의와 토론을거쳐
심사숙고하여 만장일치로 합의후 의결을거쳐 고시하도록하겟읍니다
6월14일 오후3시 반포 킹 당구경기장에서 대회를 진행할예정이오며
선착순 50명만 참가신청 받음을 대단히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회비는 고유가와 가파른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3만원으로 동결하엿읍니다
이번에는 우승자를 선출하는 대회진행상 식사는 경기장에서
동파육 류산슬 란자완스 소고기뎀뿌라등 청요리와 반주를 준비토록 하겟읍니다
경기에서의 우승과 친구들과의 한판승부를위하여
우리 토요일날 반포에서 봅시다......
첫댓글 열혈남아는 동파육 등이 없어도 필참합니다.
토요일은 산행하는 날인데....늦어도 되나?...12시면 땡이지?...
모든행사 공식마감은 10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