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이 아침을 열고 있습니다. 올해의 많은 사연들을 조용히, 포근히 묻어두고 새롭게 새해를 준비하라는 뜻이겠지요.
세월이 참 빠른것 같네요 벌써 저만치 6자가 보이는 것 같네요
한편으론 하루하루 살면서 빚지고 살아온 날들이 너무 많은 듯도 합니다. 새해에는 빚을 갚으며 살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새해에도 소복하게 쌓인 희고 고운 눈처럼 늘 다정하게 웃어주시는 단북초등학교 33회 동기님에게 만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2011년, 행복한 신묘년 새해 되소서!!! 카페지기 드림 |
첫댓글 2010년이 다 지나갈 쯤에 카페지기가 철이 들었는거 같네~ 감사하이~
역시 맞는가보네............ ~~~~~고맙구려 ~~~~
댓글 감사........^-^
방가.~~ 안부전해주고
ㅎㅎㅎ~~
방가방가~~
올새해부터는 울카페가 마이마이 활성화될것같은예감
역시 그래도 카페는 지기가 들락날락하믄서 소식을..
암튼 좋은일이야 고생스럽지만 수고 마이해주셈
그리고 지기님도 새해 만사형통속에 행복한일들 가득하시게~!^^*
고맙다 그리고 들락날락 많이 할께........^-^
2011년 새해은 카페지님부터 열심히 출석하시네요 5학년 5반 되니까 마음이 허전하신가봐요 ㅋㅋㅋㅋㅋ
알앗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