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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퀴정보 스크랩 모터사이클 이야기 4
날거북이 추천 0 조회 170 11.03.22 23:2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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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3.22 23:27

    첫댓글 여러종류의 오토바이와 내용이 좋아서 퍼왔습니다.글말미에 좋은내용이 있네요.중복일지 모르지만~~~

  • 11.03.23 00:26

    좋은 내용입니다 ... 스포츠 부문에선 좀 일반적인 내용이지만(실제 글쓴이가 레이스레플리카를 타 보았는지 약간 의심이 갑니다만), 전반적으로 골고루 충분한 내용이 들어가 있군요

    ujm 은 유명한 얘기 입니다 ... 갠적으로는 한참 그시기에 바이크에 눈을 떳죠 ... 말 그대로 저렴하고 상능좋고 품질좋은 일제 오토바이가 미국뿐 아니라 세상을 지배할 때 입니다

    그 시대의 일제네이킷(거의다가 네이킷류) 은 성능 비용 뿐 아니라 실로 디자인 적으로 엄청 났습니다 ... (지금도 한두대 쯤은 소장 하고픈~^^)

    좋은 오토바이 이야기 이구요~

  • 11.03.23 00:31

    다시 발칸500 으로 돌아와서 ㅋㅋㅋㅋㅋ^^

    발칸500의 탄생은 1985년 정도에 발칸454 로 데뷔하게 됩니다 ... 외관뿐 아니라 엔진형태, 형식이 지금 거북님의 500클래식과 거의 동일 합니다... cc 가 더 커졌죠

    아마 지금도 양산중 이거나 단종 이라하더라도 아주 최근까지 생산된걸로 기억하는데... 그럼 대략 25년 이라는 역사가 있는 바이크군요!

    그 ujm 시기에 나온 가와사키의 파격적인 크루져 인데, 굳이 분류하자면 퍼포먼스크루져 라고 할수 있죠

    85년 탄생당시에도 제 두눈이 뾰요요용~ 하고 튀어나올 정도로 매혹적인 머신 이었습니다 ... 검정바탕의 불량스럽고 스포티하면서 터프한 이미지... 거의 동시에

  • 11.03.23 00:37

    발칸700 이 출시되었죠... 이후 관세가 철폐되자 발칸도 750으로 업그레이드 된것 같습니다

    아마도 ujm 시대인 80년대부터 90년대 중반까지 일본 모터사이클의 최전성기 인거 같구요, 지금은 국내외적으로 오토바이의 수요가 ujm 시대때 보다는 현저히 떨어졌다고 하네요

    아뭏든 그 전성기에 태어난 걸작이 발칸454 이고 발매후 부터 쭉 베스트셀러라고 보면 될겁니다 ...... 성능이야 익히 타보셔서 이거이 타보지 않고는 그 매력을 글로 완벽히 표현하긴 불가능 하죠!

    거북님 에게는 cbr900 때 부터 같이 하고픈 맘이 있었으나... 무엇보다 갠적인 "사고의 변화?" 가 있던 계기로 생각을 좀 고쳐먹게 되엇습니다

  • 11.03.23 00:43

    그 결과물이 cbr250rr 과 cbr400rr 이 되었죠 ... 그 과정과 이유는 생략하기로 하구요

    지금 돈 3~4 장 이 있다면 세계에서 최고로 날로먹은 최고의 가치는 500 클래식 입니다 ... 인뚜르더800 암만 잘 생겨 봐야 ------> 중고는 중고의 법칙을 결코 거슬릴수는 없을 겁니다 ... 추측키론 7할정도는 매입의 가치는 없다로 보고 싶군요

    구형에서 개량된 500클래식의 주행의 재미, 경량성, 박력 ~ 플러스 ... 새차가 주는 신뢰성, 완벽함 ... ㅋㅋㅋ ... 아주 지대로 삼팔광땡?

    서울대 에서 타고 오는 내내 ... "아! 이게 결국은 내가 찾던 바이크야!" 라고 생각 했습니다, 물론 cbr400 에 대해선 아직도 변함은 없지만

  • 11.03.23 00:48

    혼다 아무리 잘 만든다고 해도 ... 새차의 그것을 어떻게 따라 가겠습니까? ... 제 취향이 워낙 그쪽이라 ... 아예 그쪽에 꼭꼭 맞추어 놓는 거죠! ... 무조건 합리화~ ㅋㅋ

    발란500 의 엔진은 er5, 닌자500r, 오프로드형 500 과 같은 엔진이지만 ... 발칸 500의 재질이 더 좋은걸로 썻습니다

    실린더헤드가 마그네슘 이고 트랜스미션 커버도 마그네슘으로 보입니다 ... 마그네슘을 쓰는 이유는 경량성외 열손실을 최소화 함에 있죠! ... 그러니깐 ㅅㅇ당히 고성능 이면서 고급엔진 입니다 ... 가치가 매우 높죠

    또 크루져인 관계로.. 그때 보니깐 파츠들도 상당히 고급재질로 마감 됐더군요

  • 11.03.23 00:52

    쓰다보니 셌는데

    아뭏든, 위내용은 상당히 포괄적으로 좋은 내용이구요

    한참 전성기인 일제 바이크시절에 탄생한 절정의 완성도를 지닌 500 이 ... 모든걸 연관지어서 ... 다시금 의미를 생각케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력, 재미, 경량, 조작감, 손맛, 기계적 고급감, 발란스, 새차!

    연관 되고 또 연관되고 ... 끝도 없는 매력 입니다! ㅎㅎㅎ

  • 작성자 11.03.23 10:18

    네...이놈을 타면서 느끼는데 어떨땐 아메리칸을 가장한 알차 같기도 하고....어떨때 아메리칸 같기도 하고
    아메리칸 + 알차를 동시에 타고 다니는 느낌입니다. 참 매력있는 바이크입니다. 앞으로 더 껍질을 까봐야죠.
    그리고 외장튜닝에 어찌 할지 요즘 고민중입니다.

  • 11.03.23 09:28

    바이크에 관해 넓은 대역 정보를 담고있는 좋은 자료네요. 몇가지 않되는 취미중에 바이크는 세월이 가면서 더욱더 좋아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바이크는 양날의 검이니 한면을 잘 사용해야겠습니다. 이런면이 바이크에 중독성을 갖게하는 요소인것 같습니다. 이제 날도 풀리고 열린길을 달리는 계절이 왔습니다. 절대 안전....팀이 움직일때는 서로 흐름을 이해하며....방어운전... 절대안전.... 음주운전 금지..... 오래오래 즐기시자구요.
    이번주 막걸리 파티가 있죠? ^^ 신납니다 ~~

  • 작성자 11.03.23 10:20

    네...오래 오래 즐기면서 타야죠. 요번주 금요일 날 뵈시죠~~

  • 11.03.23 11:05

    내 바이크는 탄지 1년만에 엔진가드를 다는데 요건필요할것같고 윈드쉴드를 달고싶기도한데 이건 갸우뚱입니다.그리고 단단한 부츠는 있으면 좋을듯....

  • 11.03.23 18:08

    아뭏튼........................... 발칸500, 발칸800, 스티드..... 커스텀바이크 VIVA~~~ BRAVO !!! ㅋㅋㅋㅋ 금요일 막걸리 모임도 well do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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