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피부염과, 염증병에 선약(仙藥) (봉삼.백선)ㅡ천통초
비염.천식이나 염증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
병은 알지만 그만큼 고치기 어려운 병이 염증병이다.
나는 의사가 아니다. 수행자다
인연의 끈으로 찾아온다면 저세상 갈때까지 이놈의 고약하고 맛도 없는놈으로
고통 받는 환자 한놈이라도 고치다 가고 싶다.
여기, 비염,천식,염증성 질환.기관지 질병, 폐질환.당뇨.전립선.탈모.암환자등.
여러병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약초 한 가지를 소개한다.
지금까지 천대 받고 홀대받던 놈이라 아무도 쓰지 않는 약초이므로 한약방이나
약재 건재상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요즘 겨울에 싹대가 누구러져 많이 나는 자리가 아니면 찾기 힘들다
나에게는 몹시고약한 냄새가 난다
생명력이 대단해 한겨울 눈이 쌓여도 그주위는 눈이 일찍 녹는다
캐어 냄새를 맡아보고 한잎 캐물면 청향이 하루종일 간다
나는 저놈을 한 때 백선이라는것이 싫어서 봉황이 날개를 핀것 처럼 생겨서 멋진
이름을 붙여 볼까 생각도 했는데
마땅히 이름을 짖지못하고 제자놈에게 이름을 지어 보라 했다.
천년초..만년초 등..등..
무수히 많은 약초 이름이 있어 중복되는데 이름을 지어보고 되새겨 보아도
마땅하지가 않다 .
제자놈이 천통초..나 천통삼이라면 어떻겠는지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냐..~!!
모든염증에 탁월하고 혈행을 빨리 돌리니 하늘이 내려준 하늘천.
스승님이 지어준 호..뜻이
구름처럼 바람처럼 살다가 가라는 뜻..
어디에 얽매이지 말라는 뜻 몸속 어느곳에 얽매이지 않는 뜻도 있고
어디든 통한다는 통할통자.
풀초나 삼삼을 쓰면 어떨런지요..?
그래 내죽어 없어지면 니맘대로 정하거라 ...
이름을 지어 보았으나 이것도 별로 좋은 이름은 아닌 것 같았다.
어느놈이 몃년전에 티비에서 사기 쳐먹다 걸려서 천하게 여긴답니다 스승님.!
그래...!
먼 후일을 훓어 보고 나시고서
10년후면 다시 니가 지어준 이름이 빛을 발하겠구나...
흔한 잡초같지만 잘쓰거라 봉삼잎의 생김새는 둥근놈도 있고 뾰족하기도 하고 그러하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025381049FDB3B9E8)
천한 잡초 백선.봉삼
봉삼은 우리나라 각지의 산야나 물기 있는 계곡주변에 무리지어 자라는
약초다.
산길옆이나 물기 있는 땅 어디서든 잘 자란다 .
꽃은 특별히 아름답기도 하여 관상수로도 잘 어울린다
음력 7월에 검정색의 작고 둥근 씨앗이
익어 꽁깍지가 뒤틀릴때처럼 뒤틀리면서 씨를 멀리까지 보낸다
나는 새로 이 약초의 이름을 백선.봉삼이 아닌 제자놈이 지은 이름으로 하늘이 내려준
모든 몸안을 두루 다니며 염증을 제거하는 놈이라 천통초라 지었다.
뿌리와 잎, 줄기, 꽃에서 모두 냄새가 엄청 강하다
강렬하고 역겨운 냄새가 난다는 사람이 있지만 난 이냄새가 좋다.
역겨운 냄새 때문에 사람이나 짐승들이
이 약초을 가까이하지 않는것 같다.
봄기운에 올라와도 너무 독해서 나물로 먹지도 않고 짐승들의 먹이로 쓰지도 않는다.
냄새가 독해서...
난..늘 소가 먹어도 죽겠어여..했다
봉삼은 독한 비염.염증성질환 ,천식 등 폐와 기관지의 독종 질병을 고칠 수 있는
최고의 신약(神藥)이다.
다들 천대하는 이놈의 약초로 독한 질병에 걸린 환자들을 많이 고칠 수 있었으니
이 봉삼이 고맙다 아니할 수 없다.
봉삼은 가을에서 봄 사이에 뿌리째 캐서 전초(全草)를 다 약으로 쓴다.
물기가 알맞게 있으며 기름지고 자갈이 섞인 땅에서 잘 자란다.
중부지방 어느곳을 가도 많이도 아무데서나 잘자란다
또한 춥고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충청남,북도와 경상남,북도의 강원도등 제주도 빼놓고
우리나라 온지역에 다 분포되어 있다
91년12월~92년3월보름까지 제주도 에 100일간 있을때..
봉삼씨도 가져갔는데 많이들 퍼졌는지 모르겠다...
약성이 알려지면 언제인가는 다 없어지고 말 약초지만 우리나라에서
천대 받는놈이
언제인가는 세계에서 알아줄 날이 올것 이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123671049FDB3CC1B)
비염.염증성에 천하으뜸의 선약
봉삼은 어떤 비염이던지 염증성질환,간질환등 무수히 많은 병증에
사용할수있는
천하으뜸의 영약(靈藥)이다. 나는 수십 년 동안
비염이나.천식을 앓던 사람이나 심한 병증으로 시달리는 사람에게
복용케 했드니 모든 병증에 탁월하였다
이 봉삼의 약효는 나에게는 산삼이나 , 웅담, 녹용 보다도 귀하다.
봉삼의 뛰어난 효력을 지닌 천연의 항생제이기 때문이다.
온갖 항생제를 써도 낫지 않는 비염, 천식.아토피.염증성질환에 쓰면
쉽고 빨리 낫는다.
봉삼의 약성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온갖 균을 죽이는 억균작용이 있다.
성질은 서늘한 편이며 독이 없다. 염증을 쉬낫게하며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하며
몸 안에 있는 독을 풀고 뱃속에 있는 기생충을 죽이는 효능이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9461B0D49FDB3E43A)
암환자 치료 비방
스승님의 처방 방식은 오로지 암기를 해야한다
행함에 있어 흔적을 남기지 말라............................
어느날 문뜩 일어나 보면 사람들이 찾아오곤 한다
처음에는 냄새나고 고약한놈을 어디다 쓰는지 저렇게 흔한 놈으로
병증을 고친다는게 신기 할뿐이다
시키니까 할수없이 한자루를 캐어다 드렸다
독한술에다 봉삼을 넣고 우리기를 한다.
2년이 지난 놈으로 꺼내어 병증환자에게 한잔씩 드리면 이게
머냐고 한마디씩한다
비염환자.염증성환자는 한달여 찾아 오다보면 신기하게 병증이 다 낫엇다.
술담글때 멀넣는지 알려주지 않아서 매일 궁금해 하고 있던차에
오늘 캐어다준 봉삼주 담그는 방법을 물어 보아도 보기만 하라한다.
항아리에 봉삼을 캐다 끊어진놈으로 무슨 가루를 넣기 시작한다
향이 진하게 난다.
나중에 돌아가시기 얼마전에 조그만 서첩책을 한권주었다
내가 전해줄것은 이것 뿐이구나.....
행여 네 천성이 착해 네게 큰 불행이 닥칠까 염려 되어 흔적을
남기지 말라는 것이다
오늘 부터 시작하여 다외우고 태우거라.
(봉삼)를 이용한 여러 가지 치료법
1/비염.위장병.신경질환
봉삼피를 벗기어 그늘에서 말려 곱게 가루 내어 창출과 1:1
법제천마로 알약을 만들어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 번 먹는다. 탕제로 만들때는 필히 흙으로 빚은 놈으로 달이기를 9번한다
2/모든병증과 염증성질환
뿌리채 손가락 굴기 두뼘되는길이로 대추와 감초를 넣고 달이기를 9번한다
가벼운두통, 현기증,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메스꺼울때수도 있다.
복용시 불쾌한 등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나 2주정도 지나면 저절로 없어진다.
목근심을 그대로 사용시 연하게 달이면 괜찮은데 병증치료 목적으로 달일때는
물량과 봉삼비율이 상당히 중요하다
보통 염증성질환과 비염질환 90%는 고칠수 있다.
3/ 암환자용 농축액 만들때
봉삼 목근심을 제거하고 항아리에 봉삼과 흙설탕 비율을 같이한다
봉삼은 물기가 적어 설탕을 녹여 사용한다
다른 방법은 크고 좋은 상품의 배로 농축액을 먼저 만들어 흙설탕 대용으로
사용하면 좋다.
너무 많은 병증 활용 법이 있지만 글로 다쓸수는 없구나
봉삼이 땅에 지천으로 자라는 약초 중에서 내가 제일 아끼는
약초의 하나다.
천대받던 약초이기에 그만큼 귀하게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예전에는
지천에 널려
있었으나 이제는 자꾸 귀해져 가고 있다
누가 봉삼을 천하다고 하는가. 봉삼은 죽어가는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기이한 약성을 지녔다.
내 쓰러져 가는집 찾아오는 나그네 아직은 뜸하지만
원 없이 캐어다 좋은곳에 쓰고싶다.
작은소망이 이루어질 날은 언제일까.
냄새도 고약하고 맛도 독하지만 신주(神主)처럼 모시면서 살고 싶다.
봉삼 곧 천통초 수많은병증. 비염.천식, 아토피. 전립선.위.대장.간.암환자를
치료하여 그 대부분이 좋은 효과를 보았다.
달인 물이 효과가 좋지만 환도 지어보고 술도 담아보고 술을 못드신분을
위해 농축액으로 발효하여 써보니 달임물보다 약성이 좋다.
맛이 몹시 써서 먹기 곤란한 경우는 달임액 방법을 달리해서 어린
아이에게도
복용시키기 좋게한다.
앞으로는 이약초를 천통초 라 부를 것이다.
나는 이 약초 약효를 찾아내어 널리 알리고 사용하였으며 , 누구보다도
잘 알고 사랑하고 쓸줄아는사람이다 .
나도 약초 이름 하나 지을 자격은 있다고 생각한다.
고맙구나....천통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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