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 2014년 1월 5일 일요일 10시 마석역 1번출구 맑음.
산행지 ; 주금산(해발 813m)
산행코스: 마석역1번 출구->승용차로 몽골문화촌(남양주시 수동면 비금리)까지 이동->
주금산(2코스)->철마산 삼거리->안암절 삼거리->헬기장(점심식사한 장소)->
독바위->주금산 정상->하산(원위치)
참석자: 강영만,우재영,이종영부부,전영훈,신봉철,이의형,이영재(큰영재) (총:8명)
산을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새해 첫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당일에 같이 한다던 친구 몇명이 사정이 있어 불참하고 8명이서 산행을 시작하기로 했다.
먼길이여서 아침 6시반부터 일어나 준비를 하고 수원시청역에서 7시 33분차를 승차했다.
강남구청역에서 7호선으로 환승, 상봉역에서 경춘선으로 환승을 하는데 앞서 도착한 친구들이 9시 2분발 춘천행 열차를 탄단다. 난 그차를 탈수없어 9시 26분차를 타고 막 출발했는데 봉철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자기도 이차를 탔단다. 맨앞칸으로 오라하여 만나 마석역에 하차하여 나가보니 앞서온 친구들이 반긴다. 늦게야 합류한 큰영재를 만나 영재친구가 차를 가져와 버스를 타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의형친구 차와 2대로 몽골문화촌까지 이동했다. 친구들 덕분에 편하게 등산로 입구까지 이동하게 되었다. 두친구에게 감사한다.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순대국집에 들러 저녁겸 뒤풀이를 하고는 도농역까지 승용차로 이동하여 각자의 집으로 향하다.
출발전의 마석역 전경...
큰 영재친구를 만나기전 기념으로 한 컷...
종영친구가 무언가를 가리키며 열심히 설명하고 있다.
남양주시 종합 관광안내도이다...
몽골문화촌에 도착하여 전시관앞에서 재영친구가 기념으로...
몽골문화촌에 도착하여 전시관앞에서 필자도 기념으로 한 컷...
등산로 입구에서 오늘 등산코스지도를 보며...
출발하기전 친구들의 건강한 모습들이...(종영내자가 촬영함)
종영내자도 함께하다..(그런데 눈을 감으셨네요)
첫번째 휴식을 하며 커피타임...
이곳 삼거리에서 무난한 코스를 선택하여 2코스로 결정하다...
2번째 휴식을 하며... 종영친구가 가져온 빵과 감귤타임...
철마산과 주금산 정상으로 가는 삼거리 길의 이정표...
3번째 휴식장소 앞에 있는 안내표지판...
세번째 휴식장소에서...
세번째 휴식장소에서 각자 휴식을 취하며...
안암절 3거리 안내표지판...
능선에서 바라본 겨울산의 설경이 아름다워 한 컷...
4번째 휴식장소에서 기념으로 또 한 컷...
점심먹을 장소의 헬기장에서 바라본 겨울산의 설경이 아름답다...
헬기장에서 바라본 독바위와 아래에 팔각정이 보인다...
독바위의 전경이다...
헬기장에서 독바위를 배경으로 필자가...
우재영친구와 필자가 함께...
전영훈친구도 한 컷...
7명의 친구가 헬기장에서 점심식사하기전에 기념으로... 이의형친구가 눈을 감았네여...
주금산 정상에 있는 안내표지판인데 포천군에서 세워서 그런지 남양주쪽의 등산로가 없다. 아쉬움이?
주금산 표지석이다...
주금산정상에 있는 안내표지판이다...
포천시에서 세운 주금산 정상의 표지석에서 기념으로 한 컷....
해발 813.6m로 나와있다...
이영재친구가 정상 인증샷....
신봉철친구도 정상 인증샷...
필자도 정상 인증샷을... 정상에서 1코스로 내려오는 길이 있는데 난코스라하여 다시 올라온 길로 하산하다.
하산길의 2코스 삼거리에 있는 등산로 안내도...
안내표지판 밑에 걸려있는 김영랑시인의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시다.
1코스와 2코스가 다시 만나는 지점의 안내표지판이다. 여기서부터는 올라온 길로 원위치한다.
이번 새해 첫 산행을 무리하지않고 무사하게 안산한 것을 자축하며 모두들 수고많았습니다.
더욱이 이종영내외가 많은 음식을 준비해 오셔서 정말로 잘 먹었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4년 1월 6일 수원에서 강영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