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eidi Stool(2008) by Sebastian Wrong 클래식한 트랙터의 좌석 시트와 통나무 다리를 결합한 모양의 ‘하이디 스툴’.이스태블리시드 앤 선즈 제품.
가구숍 인엔(02-3446-5103).1백만원대.
2 Next Maruni 12 Chairs(2005) by Naoto Fukasawa 원래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추구하는 나오토 후카사와의 ‘Next Maruni 12 chairs’.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넥스트 마루니 제품.
인디테일(02-542-0244). 1백만원대.
3 Pyton Chair(2004) by Komplot Design ‘파이톤’은 자작나무 합판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카페와 레스토랑, 접견실 등에서 코트나 재킷이 바닥에 떨어져 구겨지지 않도록 옷걸이 형태를 가진 등받이 의자로 디자인되었다. 콤플로트 디자인.
이노메싸(031-756-7752). 가격 미정.
4 Bucket Seat in Scrapwood(2010)by Piet Hein Eek 버려진 스크랩 우드를 사용해 예술적인 감성의 재활용 가구를 만드는 네덜란드 피에트 헤인 익의 의자 ‘버킷 시트 인 스크랩우드’.
에이후스(02-3785-0860). 1백40만원.
5 Finestra(2006) by Komplot Design 자작나무 소재의 성형 압축 방식의 의자인 ‘피네스트라’는 등받이에 창문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현재를 잘 보여주고 있다. 콤플로트 디자인.
이노메싸. 가격 미정.
6 Basel Chair(2008) by Jasper Morrison ‘슈퍼 노멀 디자인’을 지향하는 재스퍼 모리슨은 나무 소재에 시트와 등받이 부분에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비트라(02-511-3437). 77만원.
7 Next Maruni 12 Chairs(2005) by Alberto Meda 착석 시 인체의 곡선에 맞는 편안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디자인에 반영시켜온 알베르토 메다가 넥스트 마루니 사를 위해 선보인 너도밤나무 소재의 의자 ‘Next Maruni 12 chairs’.
인디테일. 1백만원대.
8 Link Easy Chair(2006) by Tom Dexon 정규 디자인 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남다른 통찰력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영국 디자인계에 새바람을 몰고 온 톰 딕슨의 ‘링크 이지 체어’. 볼드한 사이즈와 와이어 프레임이 특징이다.
aA디자인뮤지엄(02-3143-7311). 가격 미정.
1 Ballon(2007) by Kijuro Yahagi 열기구의 풍선을 연상시키는 등받이 디자인과 선명한 컬러감이 인상적인 ‘벌룬 체어’는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키주로 야하기의 작품으로 일본 현대 미술관에 영구 소장품으로 선정되었다.
웰즈(02-549-7911). 1백만원대.
2 05(2004) by Maarten Van Severen 수공예 장인 정신에 입각한 가구를 디자인하는 마틴 반 세베렌의 ‘05’. 사용자의 등에 맞게 구부러지는 유연한 형태가 앉았을 때 편안한 느낌을 준다.
비트라(02-511-3437). 1백10만원.
3 De La War Pavilion(2006) by Barber Osgerby 오래전에 건축된 영국의 어느 파빌리온에 놓여 있는 알바 알토의 플라이우드 가구가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할 만큼 낡자 바버 오스거비는 이를 대신하기 위해 알루미늄 소재의 의자 ‘DLWP Chair’를 디자인했다.
aA디자인뮤지엄(02-3143-7311). 가격 미정.
4 Poly(2007) by Karim Rasid 관능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던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한 기하학적이고 독창적인 ‘폴리’. 완벽한 등받이 각도를 계산해 앉았을 때 편안하다.
웰즈. 40만원대.
5 Mummy(2005) by Peter Tragg 붕대를 칭칭 감아놓은 듯한 전위적인 디자인의 의자 ‘머미’는 그 이름처럼 미이라를 연상시킨다. 피터 트래그 디자인.
웰즈. 1백만원대.
6 Tudor Chair(2008) by Jamie Hayon 하이메 아욘과 이스태블리시드 앤 선즈와의 첫 콜라보레이션 결과물인 ‘튜더 체어’는 영국 중세 시대에서 영감을 얻었다. 하이메 아욘 특유의 상상력과 세련된 마감이 돋보이는 제품.
aA디자인뮤지엄. 가격 미정.
7 Vegetal(2008) by Ronan&Erwan Bouroullec 자라나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베제탈’은 실내와 실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아이디얼하며 동시에 테크니컬한 접근 방식을 보여주는 부룰렉 형제의 디자인.
비트라. 80만원대.
8 Plopp(2008) by Oscar Zieta 두 개의 금속판을 접합시킨 뒤 압력을 가해 바람을 불어넣은 풍선처럼 보이는 스틸 소재의 스툴 ‘플롭’. 오스카 지에타 디자인.
aA디자인뮤지엄.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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