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에 여행중에 찾아간 곳 입니다...유기농쌈밥이라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요즘엔 쌈이 좋더라구요..^^
지도상으로 길이 없는 곳에서도 조금 더 들어가야 있더라구요...진짜 깊숙히 있습니다...^^
유기농이라 그런가요?? 비싸죠??ㅠㅠ
한방수육입니다..2인분 양입니다..그리고 그리 특별히 맛있지는 않았습니다..ㅠㅠ 그냥 덜 부드러운 고기 먹는 느낌??^^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게다가 다녀온지 2주는 되었어요..ㅠㅠ
쌈은 정말 싱싱?? 신선?? 좋았습니다...평상시에 맛보지 못한 몇몇가지도 있긴 했었는데요 잘 먹었습니다..^^
쌈밥집가서 쌈을 모두 먹긴 첨인듯 합니다...ㅋㅋㅋ
계란찜입니다...아이들이 이걸 너무 좋아해서 추가 했더니 돈받더군요...ㅋㅋ 야박합니다...^^
떡갈비 3인분입니다...짭짤합니다..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미국서온 처조카도 잘먹고 울 아들도 잘먹고 저도 잘먹었고 와이프도 잘먹었습니다..ㅋㅋ
앗...저발은 누구발??ㅋㅋ 편집할껄 그랬나봐요..^^
가격은 좀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쌈이 맛나긴 했습니다~~
첫댓글 쌈이 삼삼한 집이로군요.
72년 수해때 원주에서 봉양까지 걸어 간 기억이 나는군요.
길이 다 끊겨서 피난민 처럼 , 길에서 파는 옥수수 먹으면서요~~~~ ㅎㅎㅎㅎ
앗...그 먼길을.... 이집의 쌈을 먹으면서 무언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게 채소의 탱탱함?? 그런느낌 이었습니다..^^
와우 엄청비싸네요~~~
유기농에 비밀이 있나봐요^^
글쵸?? 유기농을 고집하긴 한다고 하던데....부담이 되는 금액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