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산이조치요~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뫼들님 산행기 스크랩 묘도 산에 갔다 하동에서 진주를 줍고! - 여수 묘도 남산(계림산,195.5m)~유두산(125.6m)~봉화산(246.4m), 하동 두우산(193.2m)~성지봉(148.6m), 소란산(218.8m)
뫼들 추천 0 조회 402 19.10.10 16:3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10.11 13:29

    첫댓글 많은 분들이 함께 즐거워 하시며 산행하시는 모습
    보기만 하여도 가슴이 뜁니다
    산에 대한 열정 그 누구도 따를자가 없는 것 같습니다
    선배님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멋진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10.11 21:39

    원래는 봉화산 전망대에 베이스캠프를 치고
    섬 일주 산행을 할라 켔는데 일당중 몸이 안좋은 사람들이 있어
    부득불 띠띠빵빵으로 자리를 옮기가는 이상한 산행을!~ㅎㅎ
    요리조리 구경삼아 올라간 산인데 하동의 산들은 덩치는 작아도
    바우와 적당히 조화가 되고 조망이 탁월하여
    생각외 소득을 얻은듯 함미다!~^^
    남해 고속도로를 지나며 궁금해하던 암봉의 문패도 확인했고요!~ ^^
    담주도 좋은산을 답사해가 숙제를 내주시길!~^&^

  • 작성자 19.10.11 21:52

    @뫼들 특히 몸이 안좋은 영래님을 오랫만에 만나니 감회가 새롭고
    안타깝기도 했심다!~ㅠ
    부디 예전 몸 상태로 회복을 해가 남도의 산을 마이 소개해 주기를 기대함미다!~^&^

  • 19.10.11 15:56

    "거미줄과 까시 잡목에 강하지 시퍼가 표면적이 넓은 부리나케를 앞세운다!~ 뒤에 따라가이 쪼매 수월타!~"

    새쫓는 대포소리에 노랑물 찔길뻔 했다는 말보다
    이 말씀보고 속으로 피식 웃었습니더...ㅋㅋ
    피자 두판 뒤집어쓰는 영광스런 직분을 맡아서 나름 흐뭇하고 의젓했었으니까요 ㅋ
    이;날 나이롱환자때문에 편하게 산을 타서 좋았지요? ㅋㅋ
    같이 사진찍고 너무도 즐거웠습니다

    산행기보니 너무도 선명하게 쓰셔서 그날 기억이 완벽하게 되살아납니다
    역시 기록의 중요성...와닿습니다
    이번 주말도 즐거이 보내시고 ..선도에서 뵙겠습니다 선도 안가시려나? ㅎㅎㅎ

    매운고추만 보면 부리나케를 연상시켜 주시소~ ㅎㅎ

  • 작성자 19.10.11 21:58

    첨에 모리고 앞장 서다가 거미줄과 까시잡목에 시달리는걸
    송교수가 뒤에서 보디 젊은 사람을 앞새우라고!~ㅋ
    앞장서서 나무가지를 훌치미 씩씩하게 올라가는걸 보이 든든 하데요!~ㅎㅎ
    이사장이 몸살로 몸도 안좃코 박대장이 부리나케를 얼메나 챙기는지
    걷는거를 반틈쭈르는 산행을!~^^
    시분째 일요일은 청산 산악회에서 2박 3일로 손죽도에 가기 땜에
    부득불 결석임미다!~ 같이 가시마 좋을낀데~
    부리나케 맨치로 매분거 잘묵는 사람도 드물낀데~^&^

  • 19.10.11 22:01

    @뫼들 손죽도요?
    대산형님께 우리도 손죽도가자고 말씀드려보까요?
    우리나라 이쁜 섬들이 너무 많아...갈곳이 너무 많네요
    좋은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