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연결도 편곡도 어떻게 매번 좋아서
무대마다 계속 새로운 감탄을 하느라 두 시간 동안
헉 하다가 🫢
신나게 고개를 흔들기도 하고 🙂↕️
감동도 받았다가 🥺
역시나 너무 멋있는 사람을 좋아하고 있었네 🤭
하면서 괜히 혼자 뿌듯해하고 대견해하기,,
이렇게 재밌으니까 공연이 끝나는 게 아쉽고
못 들은 곡들도 점점 많아져서 더더 아쉽다
앨범별 메들리라도 듣고픈 심정 ꒰›̥̥̥ ·̭ ‹̥̥̥꒱ノ
아무튼 𝗗.𝗜.𝗬 로 인해서 정세운 목소리 하나로 빠졌던 날은 영영 안녕일지도 아닐지도(?
그리고 오늘부터 팀 정세운 베이스 멤버 데뷔 기원 1일차에 들어갑니다 ⌁͛✰
p.s. 서늘한 분위기의 곡들도 당연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