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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안녕하세요. RTC 서초보입니다.<br />이제 청주-부산 완주했으니 초보딱지 떼어도 되겠죠?ㅋㄷ<br /><br />10월 어느날. 저희 RTC 단톡방에 태용형님이 부산간다는 말을듣고 홧김에(?)청주-부산 라이딩을 지원 했습니다. <br /><br />그간 많이 쉬어서 완주를 할수있을까 하는 걱정도 앞섰지만, 언제나믿고따르는 든든한 태용대장님이 있기에 한치의 고민없이 도전하게 되었네요.<br /><br />10월12일 금요일 저녁7시. 태용이형 집에 장수와 스탠바이하고 있는데 응원군 나호가 양갱이를...역시 RTC요정♥<br /><br />그리고 동연이형도 오셔서 박카스에 마법의 알약을 주고가셨습니다. 너무감사드립니다♥<br />든든한 팀원들의 지원을받고 ge마을을 나섭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E29495BC32C420E'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51C505BC32C430D'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막 출발할때의 모습ㅋㄷ 장수 웃는모습은 여기까지만...ㅋㅋㅋㅋㅋㅋ</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B214A5BC32C451C'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FA34B5BC32C461B'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A6C4E5BC32C4803'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고은4거리 세븐일레븐에서 광희형을 만나기로 했는데 대홍이형, 동연이형이 마중나와주셨습니다. <br />파워젤, ccd, 덱스트로 등등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신 행님들 ㅠㅠ 넘나감사드립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top/sticker_cafe_kakaotalk/m_106.png' /></p><p class="cafe-editor-text">고은에서 잠시휴식후 바로출발! 하려는데 태용이형 뒷브레이크가 이상한 ㅠㅠ 세워서 보니 볼트가풀렸네요 ㅜ.ㅜ 육각렌치가 필요한상황인데 아무도없던상황...<br /><br />그런데 일석이형과 왕우형이 육각렌치들고 뿅! 나타나셨습니다...감사드립니다!!<br />우여곡절끝에 잘 조치하고 출발! 추정재 리버스 열심히 달리는데 뒤에서 환한 빛이...대홍이형이 서포트를^^<br /><br />형님덕분에 미원까지 안전하게 도착. 그대로 보은까지 태용대장님을 선두로 다이렉트로 달렸습니다. 아직 밤10시도 안됬는데 쫌 춥네요?? 호오오......아직 해뜰라면 8시간이나 남았는데 ^÷^<br />보은에 도착하니 용집이형님이 갑자기 뿅 하고 나타나셨습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86D4E5BC32C491F'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팀원들 추운데 고생한다며 따뜻한 보리차를 들고...♥</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960465BC32C4A1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바로이어 준오도 따뜻한 커피를들고 왔네요..<br />이것참 너무받아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이렇게 도움받고 완주못하면 우쨔노~~~걱정도 들었습니다 ㅋㄷ<br /><br />추운 몸을 잠시 녹이고 바로 출발! 태용형님을 선두로 장수, 광희형, 저까지 열심히 달리는데 용집이형님이 후미를 밝혀주십니다.<br /><br />야간에 위험하다며 상주까지 서포트해주시기로!!<br />아직 갈길이 멀은데 벌써 몸이 얼기 시작. 가민 온도를 보니 영상0도~1도가 찍히네요. 100km지점인 상주에서 밥먹을 계획이라 밥생각만하며 열심히 달렸습니다. <br /><br />가면서 광희형의 가즈~~~아! 화이팅도 외치고, 노래도부르고, 군가도 부르고 추위와 힘듦을 이겨내기위해 다같이 열심히 달렸네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F694E5BC32C4B0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5C2445BC32C4C3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6644E5BC32C4D2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상주의 해장국집 도착. 따뜻한 설렁탕 국물 한그릇이 왜이렇게 행복한지...이제야 알았습니다.<br />형님동생들과 해장국 뚝딱하고 밖으로 나서는데 아............너무 춥습니다.<br /><br />개인적으로 이번 라이딩에서 상주가 최고 고비였네요.<br />얼어버린 몸은 녹지를 않고 바들바들 떨리는데 앞으로 가야할길이 200km........맨탈이 잠시 왔다갔다 했지만 함께달릴 팀원들 생각하며 편의점에서 수현이가 보내준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고 정신바짝차리고 출발을합니다.<br /><br />여기서 용집이형님도 집으로가셔야 하지만, 추위와 야간라이딩에 혹시라도 모를 사고위험에 해뜰때까지만이라도 서포트 해준다고 자청하시며 힘든여정을 저희들과 함께했습니다. 편의점 들를때마다 보온병에 따뜻한물 담아 나눠주시는 용집이형님.<br />정말 너무나 감사해 몸둘바를 몰랐지만 안전하게 팀원들모두 완주만이 보답이라 생각하고 연신 서로 화이팅~~~가즈아~~~으랏차~~~소리 지르며 열심히 달렸습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59F4C5BC32C4E3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C9C4A5BC32C5021'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구미를 지나 군위쪽으로 향하는 어느 국도변.<br />새벽2시?3시쯤 됬던거 같네요. 너무추워 차안에 잠시 휴식하는데 나가기가 싫습니다...ㅋㅋㅋ<br />서로 옹기종기 모여 용집이형님이 챙겨준 따뜻한 물한보금에 몸을 녹였네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37C505BC32C511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4A94A5BC32C5230'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1DB485BC32C542D'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열심히 앞에선 태용형님이 끌어주시고, 함께 화이팅 외쳐주는 광희형과 장수. 그리고 후미엔 든든한 용집이형님의 서포트카까지.<br />천군만마 두려울것없이 정신바짝차리고 새벽칼바람을 맞서며 앞만보고 달렸습니다.<br />경상도 영천시쯤 다다랐을때, 해가뜨기 시작합니다.<br />와 정말 해가 이렇게나 반가울때가 있었을까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F93485BC32C550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2D34D5BC32C561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3A9495BC32C582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04E4C5BC32C590A'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785445BC32C5A0F'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영천 어느시골마을의 cu...약 180km지점이었습니다. 여기서도 따뜻한 물한잔 마시고 다음 휴식장소로 바로 출발했습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9E5505BC32C5C0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147495BC32C5D36'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BD34B5BC32C5E1D'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자전거타면서 일출보기는 처음이었는데 정말 장관입니다. 이로 말할수없는 멋진 풍경. 함께달리는 팀원들과 와~와~해님이다~~~ㅜ.ㅜ 외치며 아침식사 장소까지 열심히 달립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2D8425BC32C6010'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CC0475BC32C612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C3B4B5BC32C632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8004C5BC32C641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AD34B5BC32C661A'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식사전 어느 업힐에서.<br />정1품 장수표 소세지를 먹으며 감탄하시는 광희형님ㅋㅋㅋ 야 니소세지가 최고다!!연신 말씀하십니다 ㅋㅋ</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DCB485BC32C672B'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아침은 뼈다귀해장국으로 호로록 했습니다. 밥2그릇 뚝딱! 정말 맛있었네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417505BC32C6810'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4244F5BC32C6A2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밥먹고 레드불한캔 호로록 섭취해주고, 이제 마지막 종착역인 부산을 향합니다. 여기는 220km지점.<br />용집이형께 피곤하시니 이제 가셔야하는것 아니냐고 말씀드렸지만, 이왕온거 부산까지 서포트해주신다하셔서 결국 부산까지 후미를 안전히 지켜주셨습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CF14C5BC32C6B2D'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777455BC32C6D2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0ED4D5BC32C6E1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화창한 가을날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부싼~~~~~~캬 드디어 끝이보이나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30B4E5BC32C700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EBC475BC32C7119'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BBC445BC32C7332'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영천을 지나 어느 국도변쯔음에서 잠시 휴식중...불쌍한장수. 맨탈이 왔다갔다 합니다 ㅋㅋㅋ</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37C505BC32C741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B74445BC32C7622'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1FC485BC32C772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97F505BC32C7927'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76B505BC32C7B17'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D93445BC32C7D37'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여기는 울산...밤에 언제그랬냐는듯 영상20도를 가리키네요. 태용이형님은 반팔로 변신~~~</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C574B5BC32C7F1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3984F5BC32C801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530445BC32C8117'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F92505BC32C8311'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언양, 양산을 지나 드디어 부산에 다다랐습니다.<br />부산도착전 마지막업힐은 정말 토나올정도로 기네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088425BC32C840A'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드디어 도착한 부산 노포동 터미널.<br />하 정말 기나긴 여정의 끝을 찍었네요.<br />딱 도착하니 느낀 감정은 아...내가 뭐를한거지?꿈을꾼건가??였습니다. 전날밤8시부터 당일 오후1시까지. 꿈과같은 라이딩을 했네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406455BC32C8633'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부산의 어느 목욕탕에서 개운하게 씻은후 한방.<br />이제야 좀 살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br />용집이형님은 여기서 혼자 차끌고 청주로가셨습니다. 저희가 같이 교대운전하면서 가자고 말씀드려도 편하게 버스타고 쉬면서 오라며 극구 말리시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3574C5BC32C8713'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터미널에서 얼큰한 해물라면 한그릇에 부산오뎅 챱찹 먹고 버스로 청주 무사복귀 완료.<br />터미널에 태용이형 형수님께서 픽업까지 와주셨습니다..고생했다며 도착하자마자 버선발로 뛰어가 따뜻한 쌍화탕까지 챙겨주심...정말 감사했습니다 형수님ㅜㅜ♥♥♥<br />청주-부산 라이딩의 꿈만같은 종지부를 이렇게 마무리지었네요.<br /><br />이번 라이딩에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신 동연이형, 대홍이형, 일석이형, 왕우형, 준오, 나호, 수현이까지 정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형님, 친구, 동생들덕분에 배곪지않고 힘내서 부산까지 열심히 달렸네요!!!<br /><br />그리고 부산까지 후미 서포트 해주신 용집이형님...이에대한 보답 나중에 꼭 하겠습니다. 차량서포트 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전방 라이더도 신경써야 하고, 후미차량, 도로의 차량통행까지 신경써야 할 부분이 너무나 많은데, 이걸 함께 밤을 지세우며 17시간동안 해주신다는게 오히려 라이더보다 더 힘든 일이었을겁니다. 그런데 이 힘든걸 저희팀원들 위험하고 추운데 고생한다며 선뜻 해주셨습니다. 글쓰며 갑자기 울컥하네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sticker/big/sticker_1263.png' /></p><p class="cafe-editor-text">그리고 마지막으로 함께 달려온 태용이형, 광희형, 장수도 정말 감사합니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며 힘든내색하면 서로서로 힘들어질까 항상 화이팅하고 긍정의힘을 불어넣으며 함께한 덕분에 완주했네요.<br />그리고 카톡방에서 연신 힘내라 응원해준 RTC팀원들 모두 사랑합니다^^^<br />무슨 영화제 대상 수상소감같네요 ㅋㄷ<br /><br />이렇게 청주-부산 라이딩의 후기를 마칩니다.<br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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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추억록
청주-부산 혹한기라이딩 후기
서동철
추천 0
조회 240
18.10.14 20:46
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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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흑ㅠ 감동해쓰 멋있당
목포팀의 마음을 부산에서느꼇네요♥
좀 쉬었니? 고생했엉~~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 ^^
여러모로 정말 감사합니다형님~~~^^
크으~~~~눈물찡
고생했다
용집이형의.서포트는 아마 RTC에 전설로 남을듯 ♥♥
다음장거리 어디냐 내가끌어주마 가즈아~~~ㅋㅋ
역시 ㅋㅋㅋㅋ후기 지리네요 ㅋㅋ써포트도 최고고..캬
맞다 수현이가보내준 커피도 상주에서 잘마셨다~~~ㅋㄷ 장비협찬도 감사...퍼페토 안입었음 얼어죽었을거야 ㅋㅋㅋㅋㅋㅋ
@서동철 후기에는 제 이름이 없던데요?
@김수현 다시정독해라 니이름 대문짝하게 써놧다아이가 ㅋㅋ
@서동철 싸랑해용
내년에 끌어도라~~~ㅋㅋㅋ
내년에 함께해요형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용집행님 대단하십니다.
ㄷㄷㄷ
크으 지렷다 ㅋㅋㅋㅋㅋㅋㅋ 수고햇다동츨아 ㅋㅋㅋㅋ
근데 그커피 디카페인이엿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다음장거리는 오딘가!??장거리가즈아~~~ㅋㅋ
다들 고생하셨어요
군가 부를땐 넘 웃겼음 ㅋㅋㅋ
ㅋㅋ 그때딱 혹한기행군때 생각나더라구요...태용이형님이 "아 갑자기 이노래가 떠오른다...높은산 깊은골~~~" 이러면서 시작되었습니당 ㅋㄷ
그리고정말 형님덕분에 완주한거에용ㅎㅎ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하아-- 부산까지 하아 - 형님 킹.왕.짱
진심.. 고생 많으셨어요.. 청주까지 다시 홀로 복귀까지.. ㅜㅜ
- 역시 R.T.C. 에서 궂은 일 마다않코 잘 챙겨주시는 안방마님 같은 존재!!!
크으 ~ 가는줄도 당일날 알앗네요 ㅋㅋㅋ 크으으으~ 달리신분들도 응원한 분들도 다들 멋져요!!
얼른회복하셔서 담엔 같이가요형 !!ㅋㄷ
괴수들 ㅋ. 좋은 추억들 만들고 오셨네요. 열정이 부럽네요^^
장거리라이딩에서 느낄수있는 라이딩맛 제대로느끼고왔네요 ㅎㅎ
열정, 도전정신, 인내, 배려,,,, 부산행 콤보세트였네요!! 진심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다음엔형님도함께 ㅎㅎ
내년엔 재수 가야징 ㅎㅎㅎ 부산 목포 강릉 셋중 한곳 꼭 간다 ㅋㅋ 고생했엉 ㅎㅎㅎ
어디든 좋습니당ㅋㅋ 부산만빼구요 ... 같이가요형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저번주 이어 이번에는 부산을 밤새 같이 라이딩하는 기분 이었습니다. 잘회복 하시고, 좋은 추억,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형님 ㅎㅎ 형님의 열정이시라면 부산은 껌일거에요 담에한께해요
고생했어 벼락치기 그만하고 꾸준히 타자 ㅋㅋ
ㅋㅋ넵 형님피빨을러면 꾸준히 열심히 타야겠어요 ㅎㅎ
대단하네요! 부산 라이딩도 그렇고 부산까지 서포트하고 혼자 오시는분도 그렇고 다들 대단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형님~~~^^
먼길 엄청 고생들 하셨습니다.
돈독한 우애가 한목했네요
몸들 잘 추스리시구요~~^^
감사합니다.^^ 같이달려서 가능한일인듯 하네요 ㅎㅎ
대단하시네요!! 이추운날씨에 체력과 정신력이 최고십니다 !!
입문시절 병일형님 페북에 청주-대천 라이딩보고 와 저게가능한게 했던게 엊그제같네요.... 다음에 함께해요~^^
장하다!
감사합니다형님. 잘지내시죠^^?
대단하고 멋지네유~~ 다음은 어디인지 한다리 찜해두 될까유? ㅎㅎ 고생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형님이랑 같이 달려본지가 언젠지모르겠네유~~~보고싶습니다 ㅎㅎ
지두유 보고파유~~
그리고 백두에서 봐유 ㅎㅎ
대단하네요 300키로!!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경험해보고싶네요 300키로 ㅎㅎ
형님도 충분히가능하십니당ㅎㅎ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