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3일 오전 11시, 근로복지공단 서울본부 앞에서 학교급식실 배치기준 문제 해결! 근골격계질환, 폐암 산재 외면하는 경기도교육청, 교육부 규탄! "골병 든 학교급식실 노동자 집단산재 신청 돌입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공공기관에 2~3배에 달하는 배치기준 속에서 아파도 참고 일하고 작년 1200건이 넘는 산재사고와 일반인에 비해 35배가 넘는 폐암발생률이 발생함에도 교육청과 교육당국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급식실은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잠재적 환자가 치료받을 수 있도록 대체인력 제도를 개선할 것과 근복적인 대체기준을 하얗할 것 그리고 근로복지공단은 산재요양을 신청한 11명에 대해 조속히 산재를 결정하고 노동청은 이에 대한 근복적 예방대책을 세울 것을 요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