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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TOWN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번외편;-5,6,
경주애인 추천 8 조회 263 24.01.31 19:46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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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31 20:40

    첫댓글 와~여수를 다녀온 듯 싶어요
    귀한 정보도 많이 얻었고
    꽃잔디(?) 핀 집 봄풍경은 정말 예쁘네요
    마여사님 수고하심이 이곳까지 느껴집니다
    애인님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기차게 사시는 여수가 역이민 Town의 성지가 될 듯해요 ^^

    구례 산수유와 하동 매화마을은 사진찍으러 여러번 갔었어요
    섬진강 벚꽃은 조금 일러 아쉽게도 못보고 왔네요

    긴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땡큐~~

  • 작성자 24.01.31 20:59

    꽃잔디 맞습니다 매화마을은 광양이구요 ㅎ
    여긴 축제할때 가면 미여터져서 안갑니다 우리집 청매 홍매를 보면 되거드요 ㅎㅎ

  • 24.01.31 20:47

    와~우 숙제하는 기분으로 읽어야겠네요~ㅋㅋ
    집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먹을 것 많고 볼 것 많은 여수 지난번 여행에는 겉핥기를 해서 기억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순신 대교로 광양,여수를 지나 왔는데 ~~여수 가기 전에 올리신 글 여행을 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24.01.31 20:57

    쫌 길긴하지요? 두편이닝께 ㅎㅎㅎ

  • 24.01.31 20:52

    대박입니다. 완전 여수 전문가시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친구가 여수는 바가지때문에 가지 말자고했는데 사실인 모양입니다.

  • 작성자 24.01.31 20:56

    안 바가지 집을 찿으면 있습니다 ㅎㅎㅎ

  • 24.01.31 21:01

    여수 여행 잘 했습니다 😀
    작년 5월에 짧은 2박3일 여수 여행을 수박 겉핥기식 해서 아쉬웠어요 .. 긴 글 감사합니다

  • 24.01.31 21:11

    말씀 하시는곳을 저도 다 다녀보기는 했는데 경주님 글을 통하니까
    전혀 새로운 곳들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글에 생동감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카페를 위해서 많은 시간을 써주심에 감사합니다.
    엄나무순 데쳐서 초장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구요 ㅎ

  • 24.01.31 22:11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거기 가신지 그리 오래되지
    않으셨는데 저 많은 정보를 갖고 계시다니... 대단하십니다. ^^

    집, 방, 아파트 렌트 가격은 어느정도 인지도 궁금 하네요.
    만약 6개월 살아보기 1년 살아보기 하려면 렌트가 최상이 아닐까 해서요.

  • 작성자 24.01.31 22:21

    여수 까치정보 라는 지역 정보지 를 인터넷으로 들어가 보시면 원하시는 모든것을 알아볼수 있습니다
    저는 돌산청솔아 파트 매매 전세 월세만 알고 있는데요 대강 전게는 6000-7000‘만원 월세는 보증금 500에 월 45 만원
    근데 혼자 일년살기 같은건 원룸이 마을겁니다 살림살이가 다 갖춰벼 있으미까뇨
    티브이 냉장고 에어컨 은 있고 침대는 보통 없구요

  • 24.01.31 22:58

    @경주애인 아 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 24.01.31 22:34

    대단하십니다. 양눈 수술 다하셔서, 실력발휘하시는 중이군요 ㅎㅎ
    꽃잔디 배열을 거쳐 집으로 들어가시면, 정말 행복할 것같네요. Good job!!!

  • 작성자 24.02.01 09:10

    행복할꺼 같은게 아니라 행복합니다,, 약올르라고 ㅎㅎㅎ

  • 24.02.01 10:16

    @경주애인 아, 약 안오릅니다. 전 가시 다닥다닥한 선인장들이 일렬로 보호해 줍니다 ^^

  • 24.01.31 23:22

    너무 멋난 사진(뷰)이 많습니다만 그만 두 처자 낚시 사진만 기억에 남는 이 치매는 어때야 하나요? ㅠㅠㅠ

    역이민하셔 격는 산 경험을 맛깔나게 올려주시는 경주애인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2.01 09:11

    두 처자 가지세요 근데 감당이 되려나 ,,,

  • 24.02.02 00:24

    @경주애인 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제 가게에 이쁜 처자들이 좀 필요하거든요~ ㅎㅎ

  • 24.01.31 23:40

    어쩌면 정보를 이리 많이 아시고 이를 회원들에게 전해 주시는지 존경스럽습니다. 음악 취향도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01 09:14

    뭐 ~ 보시다가 하나라도 건지면 되는거지요 이 음악을 올리기는 하지만 자료도 많이 없고 제가 문외한이라 곧 바닥날꺼 같네요
    음악 선수입장을 기다려보는데…

  • 24.02.01 00:10

    글에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 작성자 24.02.01 09:16

    솔찍이 열심을 넘어섰지요 몸이 고장났으니까욯ㅎ
    시골살이 이거 아주~게으르게 살살 해야되는건데 승질대로 하다보니 엘보에 디스크에 ㅠㅠㅠ 랍니다

  • 24.02.01 17:24

    좋은글 항상 감사 드립니다.

  • 24.02.01 02:34

    오메 대단하십니다.
    눈도 수술하시고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 긴 글을 사진까정 올리시느라고.
    두고두고 가끔 다시 보고 해야 할 거 같습니다.
    따봉~~~~

  • 작성자 24.02.01 09:19

    저는 가급적 사진을 올려가며 얘기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쫌 귀찬더라도 ㅎㅎ
    낼아침 실밥 뽑으러 갑니다

  • 24.02.01 03:38

    Wow~
    글도 잘 쓰시고 사진도 잘 찍으시고,
    집도 마당도 잘 가꾸시고,
    채소,과일나무....
    아무튼 대단한 에너지와 열정이 넘치는
    분임을 알겠습니다.
    당장 여수로 달려 가고 싶어요.
    경주님댁에 가서 민폐를 끼치는 일이 생길것 같네요.
    어느날 보따리 싸서 훌쩍 여수 돌산도로 갈 수도 있습니다.
    미국에 있을 때 늘 하던 소리가
    나는 한국 가면 남해나 여수에 가서 살거라고 아는 사람들에게 또 남편에게도 그렇게 말 했었습니다.
    전혀 알지도 못 했던 곳이지만
    TV 프로 6시 내고향을 즐겨 보며
    그곳에 가서 살아보는 꿈을 가졌었지요.

  • 작성자 24.02.01 09:24

    이쪽으로 마음이 정해지시면 한번들리세요 살아본놈이 그래도 쫌 더 많이 정보가 있을겁니다
    건강하시다면 병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 정도의 건강이라면 남해도 괜찬습니다
    그러나 응급상황을 우려하신다면 남해는 맞지 않다 입니다
    비상시 남해 밑에서 진주종합병원까지 가려면 한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골든타임을 놓치게 됩니다
    회원분들 뉘시든지 집에서 30분 안에 종합병원이 있는곳에 터 잡으시길 권해봅니다

  • 24.02.01 13:57

    @경주애인 바로 이겁니다. 얼마전 동해쪽으로 여행길에 추암촛대바위 두번 오르 내리고는 그날 저녁부터 걷질 못해서 응급실에 갔더니 동해시 응급실에서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해서 강릉으로 가서 겨우 응급처치를 받았지요. 다음 날 집으로 돌아와서 곧바로 집팔고 한달 만에 마산으로 이사왔습니다. 가까운 삼성병원에 고교동창 의사도 둘이나 있고 . . . 아무리 큰소리 쳐도 나이먹으면 병원이 멀지 않은 곳에서 살아야 합니다.

  • 24.02.01 06:07

    저는 향일암이 너무 아름다워서 4번을 갔습니다. 매번 갈 때마다 향일암 밑에 절병위에 팬션 "해맞이 팬션"
    에서 하룻밤 자고 옵니다...
    아침 해맞이와 갓 김치 .....또 가고 싶네요.... 경주애인님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2.01 09:27

    아이고~ 왜 그렇케 차가 막히나 했더니 님같은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한번만보시지 ㅎㅎㅎ
    그 팬션이 자리가 왔따지요
    또 오시게 되면 지나다가 들리세요 마여사표 갓김치 주겨줍니다 ㅎ

  • 24.02.01 06:13

    한국여행길에 여수의 정겨운 풍경들이 다시 떠 오르네요^^

    경주애인님의
    단편소설 " 여수"는
    여수가 그리울때 또 읽어 보겠습니다~~~


    추천 2개 ( 이심 전심 ) 눌렀습니다

  • 작성자 24.02.01 09:28

    두개 누르는게 맞습니다 두편이니까 ㅎㅎㅎ

  • 24.02.01 06:16

    사진들이 예술 입니다. 님 덕분에 여수, 고흥,보성,구례,화개장터 등과 온갖 산해진미들(특히 여수) 의 눈요기 n 대리만족 잘하고 갑니다. 땡큐^*^

  • 작성자 24.02.01 09:29

    한국 어딜가나 먹을껀 널려 있지요만 그래도 남도음식을 쳐주더군요

  • 24.02.01 07:34

    저희 부부의 역이민 꿈을 경주애인님 내외 분께서 이루고 계시네요. 대리 만족하며 괜히 입가에 스마일이 지어집니다. 꿀에 잰 유자차가 엄청 좋아 해서 한국 마켓에서 그런대로 사서 먹지만 설탕만 범벅입니다. 언젠가 유자 따러 가야지 하다가 모가지(?) 대목에서 먹던 커피 뿜었습니다.
    자주 자주 웃을 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01 09:33

    엉성하다는 님네 부부 언젠가 한번 봐야지 싶습니다 ㅎㅎㅎ

  • 24.02.01 08:02

    재미있게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01 09:33

    땡큐 땡큐 입니다

  • 24.02.01 09:38

    안녕하십니까? 경주애인님!
    저도 버지니아에 살면서 델라웨어로 돔낚시 잘 다녔습니다.
    지난 가을에는 오션시티 딸네 집 가서 낚시로 광어 몇 마리 잡기도 했지요.
    지금 여수에 사시는군요. 저희는 전주근교에 살고있으며 님이 말씀하신 거금도에
    작은 학고방을 지어놓고 2 주에 한번 꼴로 내려가서 3~4일 지내곤 합니다.
    데크에 앉아서 바다를 내려다 보며 멍때리기도 하고
    물 빠지면 돌짝밭 사이 거닐며 해삼도 하나 건지기도 하며
    그렇게 지냅니다. 이번에 내려가면 미역과 톳을 좀 딸 수 있겠네요.
    연륙교완공 이 후로는 팔영교 건너 섬들을 보면서 여수돌산쪽으로 드라이브도 자주합니다.
    언제 한 번 뵐 수도 있겠군요.


  • 작성자 24.02.01 09:52

    지나시다가 한번 들리셔서 차라도 한잔 합시다
    본문 끝에 제 전번 있으니까 킵 하셨다가 연락주세요

  • 24.02.01 13:46

    꽃잔디 사이로 난 길을 따라 들어가는 아담한 집, 행복 자체입니다.
    온갖 아름다운 꽃들과 풍부한 수자원들, 부러움 그자체 입니다, 부러워서 또 졌습니다 ㅠㅠ
    통영이나 여수, 관광지라 바가지 너무 심해요. 통영에 살아도 횟집등 모두들 바가지, 생긴지 얼마 안되는데 문닫고 나가는 식당들이 왜 그런지 알만하더군요. 오히려 마산이 물가가 더 싸고 좋은 점도 있습니다 ㅎㅎ 남해안 어디든 그렇잖은 곳은 없겠지요.
    경주애인님 전번 저장하고 언젠가 막걸리 한잔 모시겠습니다.

  • 작성자 24.02.01 14:49

    이달 말쯤엔 한잔술 해도 되는 시기랍니다
    언제든 한번 들리세요 술만 못먹지 다른건 다 먹어도 된대요 ㅎㅎ

  • 24.02.01 22:14

    이제 일어나 커피 한잔 하면서 경주애인님의 매력이 담겨있는 대화체의 글 정신없이 읽었습니다. ㅎㅎ
    마치 제가 여수를 돌고있는 착각까지... ^^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사진도 감사히 잘봤고요. 자연과 함께 어울려 사시는 경주애인님이 부럽습니다!

  • 24.02.02 10:40

    조오기 지인의 사진을 가져 오셨다는데, 작품입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황홀한 색감은 나오지만 저런 순간과 구도는 작가의 눈이 아니면 안되지요.
    고국의 공기가 좀 거시기한데 덕분에 사진빨은 기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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