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죄송합니다
4월에 그코스를 갔었는데 그때와는 날씨도 다르고 슾도도 엄청스레 차이가 나서
오늘 함께하신 길벗님들께 힘든 걷기와 산행을하게되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계절이 바뀌면 거리도 조금 짦게하고 높이도 조절해야하는데 간과한점 제 책임입니다
한분의 낙오자도 없이 열심히 함께해주신 길벗님들 감사합니다
참석자명단
도아님,장미님,다움님,소원님,에코님,양지마을님,유채님,유채동행님,트랄라님,트레킹님
후후님,경자님,외길님,나희님,울랄라님,나은님,엠마님,용강 18명
첫댓글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는거죠~
모처럼 땀 흠뻑~ 바람도 솔솔부는 인왕산길 기차바위까지 잘 찍고 왔네요~ 힘들다는 투정까지 받아주시느냐 수고 두배로 만땅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사실
땀은 제가제일많이 흘렸죠.
자승자박?
간만에 여름날 땀좀
흘렸네요 죄송할거까지야~~
수고들 하셨습니다
남들 잘 선택하지 않는 길 가느라
심사숙고한코스.
코스는 좋은것같아 찬바람불면
약간 변형하여 또 가죠..
체력 저조로 빡시긴 했지만 옛추억을 되세기며 걷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용강님!
건행을 응원합니다 👍
처음은 힘든것처럼 하시더니
후반체력이 좋으시네요..
가끔은 근력운동삼아 빡센곳도
한두번은 필요할듯요.
오늘같은날만 빼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아휴
우리 용강님~~
뒤에도
눈과 귀가 있으시네요 ㅎㅎ
누구보다
애쓰심에도
언제나
함께걷기 ~~
젤루 잼나다고
하시는
감동~~
뭉클~~~
늘 이쁜글과
늘 밝게웃는 트랄라님덕분에
함께걸을때마다 룰루 랄라..
함께걷기의 반짝이는 보석같은
재치와 위트도 돋보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에는 땀을 좀 흘려야 건강하겠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유난히도
습도가높아.중간중간 많이쉬었음.
월욜에 봅시다.
무덥고 습한날이었지만 시원하고 향기로운 산바람으로 오랫만에 충전을 했던 하루였습니다.고생많으셨습니다^^
함께걸으면 좋고
함께웃으면 복이오겠지요.
자주보면 새록 새록 정도붙고.
오늘도 정 쌓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숲길에선 시원한 바람도 불어주었지요~
늘 애쓰시는 용강님 고맙습니다~
아랫동네하고는 다른 바람 .
그래도 더웠어요.
작년에 불났던곳은 쳐다보기도
불편했었고.
엠마님덕분에 늦은 점심 ..감사했죠..오늘도 좋은날..
용강님 뎃글 너무 늦었지만
항상 지기님이 옆에 계서서 든든합니다.
고맙고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어제는 습도가 많아서 힘드셨지요.
오늘은 푹쉬시고 다음길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