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당황스럽다. 혼란스럽다... 내 안에 혼돈과 흑암 때문에 모르는 것을 빛으로 밝히 알아지는 것이 싸움입니다.
(창세기 1:1 )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은 혼돈과 흑암이 깊은 위에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처음 창조된 인간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은 '선악과' 라는 나무를 먹음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에 예지하십니다. 모든 것을 시간과 상관 없이 '안다' 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신 하나님은 이 순진한 아담과 하와가 이미 존재하고 있는 '악'의 유혹을 받을 것을 아셨습니다. 물론 아담과 하와는 사단인 뱀의 유혹을 물리칠 수도, 받아들일 수도 있는 '의지적 존재' 였습니다. 사단의 유혹을 받을 한가지 율법은 '선악과' 이것을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유혹으로 먹게된 선악과의 또 다른 이름이 있었는데 '지혜의 나무' 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인간이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더라도 그 불순종의 뒤에 '선악과'라는 '지혜의 나무'는 먹은 후 또 다른 눈이 밝혀 졌습니다.
불순종의 경우 회생 불가한 사망에서 또 살 길을 열어 놓으신 것이 하나님의 인간 사랑이었습니다. 그 지혜는 하나님이라는 '선'이 있고 하나님과 상관 없는 '악'이 있다 는 것에 분별의 눈이 떠지는 지혜의 나무였던 것입니다. 사탄의 유혹 뒤에도 사랑의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물론 부끄러워 숨은 것은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고 죄로 떠진 눈으로 보니 벌거벗음이 보였습니다. 그후 인간은 벌거 벗은 것은 부끄러운 것으로 여깁니다. 하나님은 가죽옷을 입히시며 다시 살 길을 알려 주십니다.
이 속에도 많은 뜻이 숨겨져 있답니다. 더 깊은 성경의 진리는 계속 알게 될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엄청난 회개가 있었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의 손에 붙들려 천국으로 올라 갔습니다.
우리는 혼돈과 어둠 가운데 태어나 예수를 영접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이룬 자들입니다. 그 구원은 피흘리기까지 싸워 지켜야 하는 숙제를 갖고 있는 것을 지금 교회가 가르치질 않습니다.
지금까지 날마다 진행된 숙제는 여러분의 첫 '자기 발견'으로의 인도입니다. 적극적 참여로 3주 동안 내 안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부터 진리로 새롭게 하여야 합니다.
오늘도 승리를 위해 저희 올람은 기도로 한분 한분을 돕겠습니다. 모르는 것 , 궁금한 것은 계속 리더들에게 질문하시고 스스로 하나님께 기도로 깨달아 가셔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의 태도이며 인격적 하나님과의 만남을 체험하게 됩니다. 힘내세요.
오직 한 영혼이라도 주께 인도하길 소망하는 것 뿐입니다. 하늘에서 온 모습으로 회복되어지길 하나님도 원하십니다.
여기까지 함께한 님들은 이미 본인도 모르게 응답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는 여러분을 오직 하나님께 굳건한 관계로 맺어드리는 것을 사명으로 안고 있습니다.
오늘의 숙제
오늘은 스스로 자기 소개를 부탁합니다.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 가능하면 긍정적 자신을 많이 찾아와 주시고 자신이 보는 '나' 를 소개해 주세요. 내 안에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