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사진 편집 작업을 시작한다...오후 1시경? 작업을 마치니 이번엔 전송본이 도착...또 편집 작업 오후 늦게 바람도쐴겸
집을 나선다...집앞 GS 편의점에서 커피한잔 내린후 미평공원으로 향한다...도착할즈음되니 커피는 다마셨고 미평공원은 어제와 다르게 한산하기만 하다...여수나 한바퀴 돌아볼까? 라는 생각이...스트라바를 켠다...화장실 들렸다가 논스톱으로 돌기로 한다...
만성리 도착할즈음부터 맞바람이 불어온다...터널을지나 엑스포 다와가는데 아직도 인도 공사중이다...길건너려고 신호제어 버튼 누르고 한참을 기다려도 신호가 바뀌질 않는다...엊그제 단톡방에 현주 누님이 문의한게 이부분 이었나싶다...150여미터 끌바...
오동도 제방아래 자전거길 들어서니 텐덤 2인용 자전거탄 사람들이많다...왕복 하면서 여기서 평속은 다 깍아먹은듯하다...
자택까지 도착하는데 오늘따라 차들이 여러번 진행을 방해한다...5톤 화물차부터 시작해서...기타등등
오동도와 신월동 구간이 풍속은 가장 강했다...GPS 속도계와 연동을 시키지 않으니 항상 평속이 덜나온다 웬지 손해보는 느낌이다...내 속도계는 스트라바와 연동이 되질않는다...세가지를 동시에 켜고나가면...
삼성 웨어러블과 속도계는 항상 비슷하게 나오는데 스트라바만 평속이 많게는 4Km 적게는 1Km 사이로 격차가 생긴다...
필자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 모두 그렇게 말들을 한다...
여하튼 자택에서 미평 공원까지의 거리를 만회하기위해 선소대교를 넘어간다...학동과 신기동에서 신호대기 여러번...
작년에 생활 자전거로 자택 출발 ㅡ 선소까지 55분 컷이었는데 오늘과 크게 다르지는 않는듯하다...나름대로 만족...
26인치 투어로드 알류미늄 자전거 (생활 자전거) 자캠 여행시 앞뒤로 가방을 장착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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